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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길 위에 서 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길 위에 서 있다

: 하나님의 손길에 순종하는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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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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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70g | 143*205*20mm
ISBN13 9788993239423
ISBN10 899323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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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영순
금융기관과 항공사 출신인 저자는 독일 뮌헨 Ludwig-Maximilian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고, 뮌헨대학에서 다년간 강의했다. 출간된 저서로는 『하나님이 숨기신 여인』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여인』 『하나님이 찾으시는 여인』 『내 인생의 황금열쇠』 『나는 나를 넘어선다』 『아줌마 리더십』 『세상을 날고 싶은 여자를 위한 셀프 리더십』 『오바마처럼 꿈에 미쳐라』 『미셸 오바마처럼 사랑하고 성공하라』 『여자 30대, 내 생애 최고의 인생을 만들어라』 등이 있고, 독일 이우디키움(Iudicium)출판사에서 출간한 언어와 문화를 통한 교육 전문 서적(독일어판)이 있다. 출간된 역서로는 찰스 스탠리의 『내게 맡겨라』와 빌리 그래함의 『문제를 통해 발견하는 하나님의 뜻』 외 10여 권이 있다. 현재 교회 친절 및 매너 교육,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팀워크 리더십, 여성 리더십 등을 교육하는 월드 석세스 대표로서 기업, 대학, 공공기관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저술과 강의를 통해서 한국교회 성장에 꼭 필요한 등불이 되려는 비전을 갖고 교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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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꿈을 주시고 꿈의 방향대로 각자 살아가게 하신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꿈을 심어주셨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꿈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아가 그 꿈을 볼 수 있는 영적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 속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자아를 걷어내고, 지금도 나를 향해 손짓하는 하나님의 꿈을 붙잡는다면,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때부터 광야 같은 인생길에 대로가 열린다. 사막 같이 삭막한 인생에 샘이 솟고 강물이 흘러넘치는 축복을 경험하게 된다. --- 「3. 꿈으로 인생의 이정표를 세워주신다」 중에서

우리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인간인 우리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기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시는 것이다. 나의 마음에는 그 소명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뜻에 맞지 않을 뿐 하나님은 그 일을 하고 싶어 하신다.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주시며, 꼭 이루어주신다. --- 「4부 소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중에서

지금 괴로운 상황을 맞이했다면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괴로움에 가슴을 치자. 그것까지 하지 않는다면 인간이라고 하겠는가! 그러나 그 눈물과 괴로움에 빠져버리지는 말자. 그만 눈물을 닦고 선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자. 그리고 그분을 바라보자.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결국은 선을 이루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우리의 인생에 닥쳐오는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은 모두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슬픔과 불행은 우리가 도약하는 하나의 디딤돌일 뿐이다. 슬픔과 불행이라는 장막 속에 이전보다 더 큰 기쁨과 행복이라는 선물을 숨겨놓으셨다는 것을 기억하자. --- 「7. 고난 뒤에 더 큰 축복을 예비하신다」 중에서

큰 민족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될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하나님은 왜 그렇게 오랜 시간 불가능한 상황 속을 헤매게 하신 것일까! 그만큼 그 일은 큰일이었고, 그들에게 인내하는 믿음이 필요했던 것이다. 약속이 이루어질 단 한 조각의 징조라도 보이면 그것을 믿고, 또 그것에 힘을 얻어서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한 조각의 징조까지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만 믿을 수 있는 그런 믿음을 원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 꿈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믿음을 키우고 있는 과정이다. 그 약속이 현실이 되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그만한 믿음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약속이 현실이 되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 하나님께는 더 중요하다.
--- 「8. 믿음의 끝자락에 약속을 이루신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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