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자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기관)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산업화로 인한 공해가 사회문제로 등장한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로 첫 발을 내딛었다. 1997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확대 개편되면서,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부설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환경운동, 절제운동, 신앙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기독교 환경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녹색그리스도인으로서 환경 친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며, 교재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록별 지구에서 모든 피조물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날을 꿈꾸며 창조보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부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델라웨어 대학교 졸업(에너지정책학 박사학위). 에너지대안센터 대표. 저서로는 『한국의 전통생태학』(공저, 2005), 『지속가능한 사회이야기』(공저, 2008),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위험거버넌스: 신기술 및 신종재난을 중심으로』(공저, 2009) 등이, 역서로는 『생태논의의 최전선』(공역, 2009), 『자연과 타협하기』(공역, 2007) 등이 있다.
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으로서 최근 역사적 예수 연구를 소개하는 일에 몰두해왔으며, 신생대를 넘어 생태대를 향해 출애굽하는 과업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태계 위기와 기독교의 대응』(2002), 『기후재앙에 대한 마지막 경고』(2010) 등이 있고, 역서로는, 『역사적 예수』(2000), 『예수에게 솔직히』(2006), 『기후변화와 신학의 재구성』(2008) 등이 있다.
성공회대학교 교수(신학과). 영국 버밍엄대 박사(과학과 종교 및 생태신학 전공). 저서로는『종의 기원 vs 신의 기원』(2009), Science-Religion Dialogue in Korea(2009)가 있고, 우주론 및 생명현상과 창조에 관심을 두고 연구고 있다.
한신대학교 명예교수, 삭개오작은교회 전도목사. 네덜란드 유트레히트 대학교(Utrecht Univ.)에서 박사과정(Ph.D.)을 밟았다. 장공기념사업회 이사. 함석헌 기념사업회 씨알사상연구원 원장. 저서로는 『아레오바고 법정에서 들려오는 저 소리』(2005), 『이름없는 하느님』(2002), 『폴 틸리히 신학연구』(1987) 등이 있다.
침례신학대학교 부교수. 한양대(기계공학 BS), 서울신대 신대원(M.Div),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Th.M),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원(S.T.M)을 졸업한 후 버클리 GTU에서 구약학 박사학위를 취득. 저서로는 『8세기 예언서 이해의 새 지평』(2005), 『새로운 예언서 개론』(2005), 『구약성서와 오늘 I』(2009) 등이 있고, 역서로는 『아모스서의 형성과 신학』(2004), 『농경사회의 시각으로 본 성서 이스라엘』(공역)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Ph.D)에서 수학했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부학장 및 연합신학대학원 부원장,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에코페미니즘과 신학』(2003), 『동서종교의 만남과 그 미래』(공저, 2007), 『교회론』(공저, 2009), 『현대생태사상과 그리스도교』(공저, 2010) 등이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문화 조교수.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드류 신학대학교 대학원(S.T.M),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Ph.D)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생명신학와 기독교문화』(2007), 『공공신학』(공저, 2009), 『21세기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공저, 2008), 『발로 쓴 생명의 역사』(공저, 2006)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한국교회환경연구소장.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의 유니온 신학대학원(Un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석사(M.Div.) ·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저서로는 『세계화 시대의 기독교 신학』(2009), 『무례한 복음』(공저, 2007) 등이 있고, 역서로는 『적을 위한 윤리 : 사죄와 용서의 정치 윤리』(공역, 2001), 『풍성한 생명』(공역, 2008) 등이 있다.
비폭력평화물결 대표, 감리교신학대학교 외부교수. 남북평화재단내 남북평화연구소 소장, 한국비폭력대화센터 자문위원,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선교국 환경위원회 정책실장, 한국교회협의회(NCC) 생명/윤리 위원회 위원,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책위원장, 동북아갈등해결센터(NARPI) 실행위원 등으로 일한다. 저서로는 『에코페미니즘 관점에서 본 기독교와 불교의 생태평화화』(2007), 『아시아의 종교분쟁과 평화』(공저, 2005) 등이 있고, 역서로는 『폭력의 세기에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2008) 등이 있다.
천호동교회 목사. 한신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교육원 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민족의 영성, 토착화된 기독교 신학, 우리 가락으로 번역된 찬송 등 한민족이 갖고 있는 예전에 관심을 두고 있고, 또 생명과 영성이 숨쉬는 교회, 곧 하나님 나라를 배우는 학습공동체, 심신이 치유 받는 치유공동체, 가족 같은 생활체로서의 교회를 꿈꾸며 목회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 안에서 숨 쉬고 살기(그리스도교 기도입문)』 등이 있다.
덕수교회 교육담당 부목사,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 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B.A.)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M.A., Th.D.)에서 학위를 받았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책실장이자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의 책임연구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환경보전위원, 종교환경회의 운영위원으로도 있다. 연세대 신학과와 연합신학대학원(기독교윤리)을 거쳐, 1991년 이후 ‘교회를 푸르게’, ‘생명밥상’운동과 ‘기후변화시대의 생활속환경교육’ 등 ‘녹색교회’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기후변화시대, 생명을 살리는 교회 환경교육』(2010)과 『풍성한 생명, 지금 여기』(공저, 2010) 등과 같은 환경교육자료 등이 있다.
한반도 에큐메니칼포럼 사무국장. 한신대와 서울대 대학원, 뉴욕대(NYU)에서 신학과 종교학을 공부하였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서 국제관계 일을 14년간 맡았다. 이후 경기도 파주에서 대안공동체 ‘뜨락’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현재 파트타임으로 한반도 에큐메니칼포럼 사무국장 일을 맡고 있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으로 군산 나운복음교회 목사. 연세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거쳐 부산복음교회 목사, 제주복음교회 목사 등을 지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엮임한 바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이자 생명의강지키기기독교행동 공동집행위원장. 감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생명목회, 환경목회에 전념하겠다는 마음으로 함양지역에서 목회와 환경운동을 이끌다가, 2005년부터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 사무총장으로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감리교 환경위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 종교환경회의 공동대표로도 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새하늘 새땅’ 편집위원으로, 여러 해 동안 녹색의 눈으로 성경을 읽게 하는 성경공부를 연재하고 있다. 시카고 루터란 신학교에서 박사과정(선교신학)을 밟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과 창조 그리고 생명』(200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