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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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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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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4g | 148*214*20mm
ISBN13 9788990872159
ISBN10 89908721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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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무직 근로자들. 하루 8시간 근무 중에서 그들이 생산적인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은 기껏해야 1시간 반 남짓 정도이다. 그것이 바로 20퍼센트다. 그리고 그 20퍼센트에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와 관련한 의사결정을 하고 새로운 우선순위나 목표를 설정하며 다른 사람들의 업무에 관여하는 등의 활동이 포함될 것이다. 그렇다면 근무 시간의 나머지 80페센트는 어떻게 쓰일까? 아마도 가치가 낮은 활동이 그 시간을 차지할 것이다. 이메일을 분류하고 당신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예의상 참석해야 하는 회의에 얼굴을 비추며 사소하지만 긴급한 사안을 처리하고, 가벼운 잡담에 가까운 전화통화를 하는 등의 활동 말이다. --- pp.25-26

명심할 것은 당신의 목표는 가장 가치 있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문서작업과 복사, 잔심부름, 일상적인 전화통화 등은 가장 큰 시간 낭비 요소다. 덜 중요한 업무를 제거해 하루 1시간, 업무를 위임해 또 하루 1시간이 각각 덤으로 생긴다면 매달 가치 있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1주일의 시간이 생긴다는 계산이 나온다. --- p.85

어떤 일을 위압적이고 어렵게 보이도록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그 일의 엄청난 규모다. 그런 경우에는 전체 업무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부분으로 나누는 것이 비결이다. 아주 쉽게 성취할 수 있어서 아무런 문제없이 그 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더 작게 만든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개발자에게 해고통지 전화를 해야 한다고 치자. 당신은 그 일이 얼마나 불쾌할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차일피일 미루며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개발자를 해고하지 않는 한 새로운 개발자를 고용할 수가 없고, 따라서 웹사이트의 수정작업은 자꾸 지연된다. 이는 다시 그 사이트가 창출하는 매출액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못 하나가 부족해서 왕궁이 무너지는’ 현상은 사회전반에 걸쳐 매우 보편적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일을 제거할 수 있는지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다. 둘째, 만일 제거할 수 없는 일이라면 위임이 가능한지 확인하라. ―본문 88쪽, 시작하기 어려울수록 작게 쪼개라
성공한 사람들의 태도와 평범한 사람들의 태도를 비교해보자.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찾아 그것을 고치는 데 집중한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활동을 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잘하는 일에는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그것은 성공은커녕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중략) 당신이 어떤 분야에 종사하든 상위 5퍼센트에 속하는 성공자들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면 잘하는 일을 더 많이 하라. 만일 이미 무언가를 잘하고 있고 또 거기에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자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 일을 ‘환상적으로’ 잘하게 될 것이다. 반면 아주 잘하지 못하는 활동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을 집중한다면, 당신은 할 일만 많은 평범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 --- p.94

마음속에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정보를 소비한다면 정보가 주인이 되어 당신을 조종할 수도 있다. 목표의식을 갖고 시작한다면 중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분류하는 데 유익한 필터를 자동으로 갖게 된다. --- p.178

날이 갈수록 쌓여가는 회의자료와 보고서, 명함과 책, 이들 가운데 과연 쓸모 있는 것은 몇 퍼센트나 될까? 고작해야 20퍼센트다. 나머지 80퍼센트는 중요하지도 않으면서 당신을 꼼짝 못하게 하는 성가신 존재들이다. 정보 홍수 속에서 영리하고 명쾌하게 정보를 선별하는 비결은 정보를 ‘제대로’ 버리는 것이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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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가 과녁을 명중시키려면 활시위를 잡는 순간 머릿속 잡생각을 버리고 과녁에만 집중해야 한다. 관중석의 함성이나 야유, 10점 만점을 쏠 수 있을지 부담감까지도 깨끗하게 비워야 비로소 초점이 한곳에 모이게 된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효과적인 성과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불필요한 것을 버려야 한다. 그러면 수백 건의 업무 속에서 정말 핵심업무가 무엇인지 뚜렷해지고 자연스럽게 그것에 몰두할 수 있게 된다. 아무리 머리 좋은 사람이라도 집중력 좋은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본부장,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관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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