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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 & 이 대리

김 과장 & 이 대리

하영춘 등저 | 거름 | 2011년 01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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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경력관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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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68g | 152*224*30mm
ISBN13 9788934003878
ISBN10 893400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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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 기자 8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이상은 경제부 기자, 강유현 생활경제부 기자, 이고운 사회부 기자, 이정호 산업부 기자, 이관우 국제부 기자, 하영춘 경제부 기자, 정인설 증권부 기자, 김동윤 증권부 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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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멋대로인 부하직원, 어떻게 길들이면 좋을까?
유아독존형
무모한 자신감에 가득 차 있는 신입사원들이 대표적이다. 조직을 위한 희생은 위험하다는 이기,개인주의로 무장한 경우가 많다. 어려서부터 부모의 과보호와 과칭찬을 받고 자란 성장배경 탓에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이 선배나 상사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 풋내기를 다루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팀워크가 필요한 힘든 업무를 맡겨 스스로 동료나 선배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유도한다.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느끼도록 하는 방법이다. 유의할 점은 이들이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해결 방법을 미리 확보해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되레 ‘무능한 상사’로 찍히는 부작용이 있다.

긴 가방끈형
명문 대학이나 대학원, 해외 대학의 학위를 인정받아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유형이다. 학력 우월주의에 휩싸여 툭하면 이론을 앞세우고 “해외에서는요……”라는 말부터 튀어나온다.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가장 대처하기 힘든 유형의 부하직원이다.
→ 아무리 좋은 학력과 학벌을 가졌다 하더라도 일단 회사에 들어오면 아마추어일 뿐이다. 실무경험이 한참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가방끈 긴 부하직원을 압도할 무기는 역시 실무경험이라는 점을 명심할 것. --- pp.62-63

Q. 노골적이지 않으면서 상사의 환심을 사는 아부의 기술은?
‘왕자병형’에게는 아부로 승부하라
김 차장 같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상사다. 상당수 상사가 이런 유형이다. 아랫사람들이 자기를 찬양하고 자신에게 공을 돌리기를 원한다. 이런 상사 밑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의 몫과 자존심을 포기하는 게 좋다. 대신 ‘아부 기술’을 잘 활용해야 한다. 무조건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아는 척은 아예 하지도 말라. 지시 사항은 죽었다고 이행해야 하는 건 물론이다. 상사가 원하는 걸 이루도록 돕겠다고 하면서 ‘자기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게 좋다.
아이디어를 뺏으려 한다면 줘버려라. 따지고 보면 윗사람의 성과는 자신의 성과와 연계돼 있기도 하다. 지시가 잘못돼 문제가 생기면 “제 잘못입니다” 하고 넘기는 게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이런 사람일수록 마음이 꽁하다. 한번 밉보이면 마음에 담아둔다. 뒤끝이 있는 만큼 섣불리 대들려 해서는 곤란하다.
‘폭군형’에게는 강하게 대들어라
폭군형은 무조건 자기를 따르라는 막무가내형 상사다. 자기 생각이 모두 옳다는 스타일이다. 당연히 아랫사람 얘기는 잘 듣지 않는다.
이런 상사에게는 우선 타깃이 되지 않는 게 현명하다. 그러려면 상사 앞에서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어렸을 때 새 운동화를 신고 가서 자랑하다 보면 샘이 난 덩치 큰 친구가 운동화를 빼앗아 더럽혀버린 기억이 생생하지 않은가.
따라서 평소엔 죽어지내는 게 상책이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은 의외로 ‘사나이 기질’을 갖고 있다. 뒤끝이 없어 마음에 담아두지도 않는다. 그런 만큼 삭이고 삭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한 방’ 지르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물론 누가 생각해도 그 지시가 터무니없다고 느껴질 때라야 한다. 모두 앞에서 한번 강하게 맞서보라. 의외로 효과가 있다. --- p.131-132

Q. 만년과장에서 이만 승진하려면?
떠넘기기에 급급한 면피좁쌀형
위에서 지시만 떨어지면 가슴이 쪼그라드는 당신은 아랫사람에게 철저히 기대려는 사람이다. 항상 본인은 쏙 빠지고 부하직원들에게 일을 떠넘긴다. 그리고 성과에 대해선 ‘잘되면 내 덕, 안 되면 부하인 네 탓’ 모드다. 누가 봐도 조직을 맡기기에 불안하기 짝이 없다.
다른 부서로 옮겨 이미지 쇄신을 꾀하는 건 어떨까. 아니면 책임 회피 본능을 버린 다음 승진을 꿈꾸는 게 낫다. 당신 같은 사람은 승진에 초연한 채로 회사를 다니는 ‘배 째라’ 부류와 똑같이 구제불능이다.
충분한 자질을 갖췄음에도 상황이 꼬여 있으면 승진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그렇다고 ‘운칠기삼’ 타령만 할 수는 없다. 최악의 대진 운에서도 적절한 묘수를 발위하면 승진이라는 성과를 움켜쥘 수 있다.

똥차가 몰려 있거나 동기가 너무 많거나
소위 말하는 똥차, 즉 승진 누락자가 위에 몰려 있는 경우도 당신의 승진을 어렵게 한다. 이럴 때 구조조정이라도 있을라치면 똥차 중 상당수가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당신이 부서장의 능력을 갖췄다는 걸 어필해야 한다. 특히 당신이 경쟁자들보다 나은 점을 적극 알려라. 더불어 살아남은 똥차들에게 밉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불행해도 똥차들이 모두 살아남았다면 승진에 대한 조급증을 버려야 한다. 회사가 버틸 만하니 모두 데리고 가는 것이다. 당신도 가늘고 길게 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때를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라.
동기가 너무 많은 것도 승진을 가로막는 장애가 된다. 입사 때만 해도 거기서 거기였지만, 이제 넘어설 수 없는 경지에 오른 동기들도 적지 않다. 너무 앞서 있는 동기보다는 나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하는 동기를 라이벌 삼아 스스로를 자극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동기가 많을수록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정도는 묻어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 pp.183-184

Q. 회사를 성공적으로 옮기려면?
사장의 코드를 파악하라
작년 9월 가구 제조 중견기업인 B사에 스카우트된 마흔넷의 한 부장. 전 직장에서 담당 임원과 마찰을 빚다 해외영업 전문가를 찾던 B사로 옮겼다. 직함은 부장이지만 실제 연봉은 임원급 수준. 자신의 전문 분야인 해외영업 업무를 계속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새 회사에 대한 기대는 불과 3개월 만에 깨지기 시작했다. 오너 사장과 ‘코드’가 맞지 않아서였다. 기존 수출 지역인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동남아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는 게 한 부장의 판단이었다. 그렇지만 오너 사장은 매번 퇴짜를 놓았다.
한 부장의 입장에서 볼 때 오너 사장은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중시했다. 해외 마케팅 전략에 조그만 변화를 주려고 해도 손사래부터 치며 의견을 묵살했다. 다른 직원들이 있는 회의 자리에서 “괜히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라는 얘기까지 할 정도였다. 이직 6개월째, 그는 지금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다시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고 있다.
한 부장이 이직에 실패한 이유는 오너 사장과 코드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헤드헌팅 업체 코리아브레인의 이광남 이사는 오너의 영향력이 강한 기업이 유난히 많은 게 한국적 기업 문화의 특징이라며 “회사는 물론, 그 회사의 경영자에 대한 업계의 평판까지 미리 확인해 보는 일종의 역평판 조회를 반드시 해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 pp.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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