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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명상을 말하다

달라이 라마, 명상을 말하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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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50g | 139*194*20mm
ISBN13 9791162010020
ISBN10 11620100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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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종복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에서 윤원철 교수를 지도 교수로 하여 석사 취득 후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에 버지니아대학교에 입학, 제프리 홉킨스 교수와 데이비드 저마노 교수 아래서 티베트불교의 역사와 철학을 연구하고 2013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탁턴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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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접 경험한 바를 통해 알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도, 인류의 마음을 증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마음은 색도 없고, 모양도 없으며, 가끔은 약하기까지 하다. 그렇지만 인간의 마음은 강철보다도 더 단단해질 수 있다. 마음을 길들이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마음이 강철과 같은 모양새를 갖출 때까지 인내와 결단을 연습해야 한다. (…) 불굴의 인내, 끊임없는 수행 그리고 그 노력에 공들인 시간이 합해진다면,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다. 큰 자비행을 못 한다고 기죽지 말라. 자기 능력이 닿는 한 자비를 실천할 수 있다는 용기를 내라.”
--- p. 28

“생각해 보라. 우리는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 그에 대해서 화를 낸다. 대상과 당신 자신을 마치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독립적인 두 개체로 잘못 보는 무지가 분노를 조장한다. 증오는 마음의 바탕에는 없다. 증오는 타당한 기반이 없는 마음의 헛된 상태이다.
그 반면에 사랑은 진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타당한 근거가 있는 마음의 상태가 바탕이 없는 마음의 상태와 오랫동안 겨룬다면, 타당한 마음의 상태가 근본 없는 마음을 압도할 것이다.“
--- p. 41

“당신이 해방의 진정한 뿌리이며 해방의 길인 이미 알고 있는 그 바탕의 경험 안에 머물면서 요동하는 것들에 휘둘리지 않을 때, 일어나는 분별 개념들 역시 바로 이 바탕에서 나타나는 것이기에 그러한 분별 감정들은 물 위에 낙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즉, 이 감정들은 가장 심오한 의식의 영역 속으로 해방되어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 감정들로 인해 일어나는 후사도 당연히 없다. 이 감정들은 일어나자마자 일어난 그 자리로 녹아 없어진다. 이 분별 개념들은 어디로 해방된 것일까? 가장 심오한 의식이다.”
--- p.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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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달라이 라마의 진면모가 담긴 수행서이다.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수행이 휴식의 극치 이자 최상의 안식임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이 모여 존자님의 한국 방문도 이루어지기를 두 손 모은다. 그리하여 한국 사회의 대립과 갈등의 문제들이 해소되고,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염원한다.
- 금강 스님 (달라이 라마 방한추진회 상임대표)

최근 열풍처럼 부는 명상 붐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에 대한 불교적 관점과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담은 안내서가 부족한 것이 늘 아쉬웠다. 이 책은 그 아쉬움을 채워 주기에 충분할 뿐 아니라 곳곳에서 묻어나는 달라이 라마 존자의 따뜻한 배려 역시 책을 읽는 이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명법 스님 (은유와마음연구소 대표,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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