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 박영선 목사 그의 삶과 신앙, 설교를 말하다

리뷰 총점8.0 리뷰 2건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74g | 153*224*30mm
ISBN13 9788963600338
ISBN10 896360033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주선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 Div.)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 M.)를 받았다. 30년 가까이 문서 사역의 현장에서 일해 왔고, 현재는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에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주석] 신앙이란 시간 속에서 형성된다고 하셨는데 그런 시각에서 한국교회가 놓친 게 있다면 무엇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까?
[박영선] 한국교회에서는 복음이 분명히 인식론 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복음은 감격적이고 평안을 가져오고 넘치고……” 하는 식으로만 표현이 되니까 내가 어떤 일로 의기소침해지거나 좌절을 겪게 되면 기독교 신앙 자체가 쪼그라들게 돼요. 내 기분과 내 확신, 내 의지가 근거처럼 자리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그것들이 열매로 고백되었는데 나중에는 열매가 아니라 근거가 된 겁니다. 사실 복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이 창조주시다, 하나님이 심판자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분이 이 땅을 만드셨고 날 만드셨으며, 그분은 선하고 불변하시다”는 것으로서, 이것은 기독교 신자만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낙관적 근거거든요. 그런데 한국교회는 이 부분이 부족하죠. 기독교 신앙으로 말미암는 복음의 감격이 삶 전체를 형통하게 만들 수 있다고 너무들 쉽게 이야기합니다. “복음이 감격스럽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100퍼센트 옳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떻게 살도록 요구하시느냐”에 대해서는 사실 한국교회가 답을 못 내놓고 있습니다. 그냥 감격에서 갑자기 다 끝난 것처럼 생각하고 이제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만 남았다는 식입니다. 그래서 복음 전도가 아주 중요한 신앙 내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의 부요함과 승리할 수밖에 없는 확실함이 복음 자체의 근거인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안에 전제되어 있는 것으로, 이를 아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부요함이라는 말씀입니다. 사실은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종교 개혁가들이 주장한 대로 ‘코람 데오’, 곧 ‘하나님 앞에’서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게 기쁨이요 영광이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른 영광입니다.
--- p.18-19, 「01 하나님은 시간 속에서 일하십니다」 중에서

[조주석] 성화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구체적인 사례로 다윗과 베드로와 바울 같은 인물을 다루었습니다. 그들도 행함의 문제에서 자기 의라는 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였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행한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영선] 믿음을 조건으로 생각하면 언제나 인과율로 갑니다. 그리고 구원 문제에서 칭의 문제를 따질 때는 믿음하고 행위를 반대 개념으로 보는 잘못을 범하죠. 믿음이란 인과율이 아니고 은혜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데 있어서는 인과법칙이 있지요. 그게 자격과 조건으로서의 인과법칙이 아닌 순종과 불순종이라는 인과법칙이 있어요. 그러나 그게 운명을 결정하는 인과법칙은 아니라는 겁니다. 고린도전서 15장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나옵니다. 사망을 이기는 부활과 승리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순종한다는 건 신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인 동시에 신자가 선택할 수 있는 신자의 영광이자 특권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자원해서 성육신하시고 수난을 당하신 것처럼, 아버지의 기뻐하심에 성자 하나님이 참여하신 것같이, 우리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겁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그 기쁨과 영광을 누리지 못하죠. 그럴지라도 결과로는 어쨌든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결과를 승리케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조주석] 그래서 잘못하면 신앙의 문제를 규율이나 규정으로 정해 놓고 실천하는 문제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예컨대 “일주일에 전도를 두 번 해야 된다”, “성경은 몇 장씩 꼭 읽어야 된다” 이렇게 말입니다. 만일 그걸 다 하면 “아, 내가 신앙생활 잘했다” 이렇게 갈 수 있겠지요. 그러한 위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영선] 규율이 어쨌든 소극적으로라도 행위의 법칙을 강요하는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훈련이라는 개념으로는 옳습니다. 훈련이라는 개념으로 보고 훈련으로의 성취도를 보는 차원에서 규칙을 정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쓰일 수 있어요. 훈련이라는 것은 성취하는 만큼 기쁨도 있고 자랑도 넉넉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율법적인 생각이 늘 연결되거든요. “난 너와 다르다”가 되니까 말입니다. 자기 안에 근거를 가지는 만족감이나 확신이 생기는 것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 p.155-156, 「06 성화의 신비는 의존성에 있습니다」 중에서

[조주석] 신앙생활에서 맞닥뜨리는 의심은 고난과도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영선] ‘영혼의 밤’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믿음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무의미해질 때 그것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을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믿음 자체란 내가 가지고 있는 방법론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론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확신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방법으로 일하시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그런데 의심 가운데 놓인 사람들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묻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순탄할 때는 하나님이 하나님다우시고 내 믿음도 믿음답지만, 현실 속에서 흔들리면 하나님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의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우리 일반 인생에서도 사춘기가 그런 시기 아닙니까? ‘부모님이 정말 내 부모가 맞나?’, ‘나는 우리 부모의 기대와 목적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자기 생각은 부모의 기대와 다릅니다. 그래서 네 생각은 뭐냐고 물으면, 지금은 모르겠고 무조건 싫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사춘기라는 시절이 한 인간이 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요? 그런 반발이 없으면 인간으로 성숙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 시절 무엇을 깨우치느냐 하면,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한계를 왜 깨달아야 하느냐 하면, 그 한계가 구체적으로 자기 정체의 실체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저것도 없고 이것도 없고 나는 이 정도에 불과하다고 아는 것이 한계가 아닙니다. 한계란 자신이 실제로 증언하고 행동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실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너와 내가 구별이 안 되고, 사물과 내가 구별이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관념만 돌아다닐 뿐 실제 인물, 내 자리, 내 몫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내 자리란 피아노의 건반 같다고 했습니다. 나를 누르면 그 소리가 나야 합니다. 한계란 그렇게 구체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내 자신이 타인 및 사물과 다 합쳐지는 가운데 하나님이 영광의 찬송을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의 궁극적 목적입니다. 우리는 그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 p.370, 「13 고난, 틀을 깨나간다」 중에서

[조주석] “하나님이 우리한테 권력을 주시지” 않았는데도 우리는 섬김보다는 권력을 요구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박영선] 우리가 큰 교회를 지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적으로 일단 우위에 서고 싶고, 재정적으로 뭘 나눔으로써 어떤 역할을 증명하고 싶어 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교회가 교인들끼리 일단 위로를 주고받고 결속력을 갖는 교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 1:23)고 말씀하는 것은 자기 혼자로는 그것을 다 드러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합창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 교회로 모인 모든 사람이 수많은 교제 가운데서 그의 풍성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내가 겪지 않고 내가 하지 않은 일에 참여하고, 사랑을 나누고, 편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를 허락한 삼위 하나님의 교제와 긴밀한 연합에 우리를 이렇게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너는 가서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임마누엘이 되어라.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어라.” 그들이 볼 때 어떤 종교적인 특징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마땅히 이러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증인으로 그들 가운데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를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 p.400-401, 「14 역사,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중에서

[조주석] 설교 행위와 관련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설교는 성경의 재료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요리해 내는 일입니다. 때가 되면 라면이라도 끓여 줘야 합니다. 영혼의 양식을 끊임없이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설교자란 전문 요리사라기보다는 가정주부나 엄마와 같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영선] 설교자는 그 시대의 인물이어야 합니다. 이 말은 자기가 태어나서 설교할 때 청중들과 같은 환경과 조건 속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설교자가 자신을 청중과 구별시켜 거룩한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설교자는 성육신해야 합니다. 그들과 같이 고민하고 같이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설교자가 답을 다 갖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설교나 신앙 상담과 관련해서 자주 쓰는 예화가 있습니다. “식당에 음식을 먹으러 갔는데 쌀, 고기, 야채 등 칼로리가 얼마라고 적힌 식단표는 보이는데 음식이 나오지 않는다면 말이 되겠는가? 설교자가 청중에게 어떤 음식을 먹으면 힘이 나고, 어떤 음식은 먹으면 비만이 생기고, 어떤 음식은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고만 이야기하고 끝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메뉴판만 보여주고 식사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식사가 나온다는 것은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계시고, 나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게 정말 밥 한 그릇인 것입니다.
--- p.448-449, 「15 설교, 하나님의 뜻을 인간 현실과 연결하는 것이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의 지음 박영선 목사는 평생 하나님의 부재(不在:, deus absconditus)로 시달려 왔다. 그의 선조들은 순교에서, 선배들은 부흥에서, 친구들은 구원의 확신에서, 동료들은 전도와 선교에서 하나님의 임재(臨在:, deus revelatus)를 체험했지만, 그만은 부흥도 확신도, 그 어떤 외적 사역도 임재에 대한 설득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그는 영적인 실재를 부인할 수는 없었다. 성경의 욥처럼,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는 어둠에서 출발하며, 친구들의 의를 부인하는 데 악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진정한 임재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친구들이 주장하는 임재에는 설복되지 않았다. 자신의 의뿐 아니라, 모든 의를 부인하는 것 같았다. 육십 평생을 거의 그렇게 보냈다. 그리고 이제 와서 “하나님은 시간 속에서 일하신다”며 너스레를 떤다. 그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경험한 부재가 임재였음을 비로소 발견했다. 어둠 속에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하나님에겐 어둠이나 빛은 같은 것이었다. 그가 경험한 부재는 시간 속에서 단지 연기된 임재에 불과한 것이었다. 이제 그는 부재 속의 임재를, 혹은 부재인 임재를 편안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비로소 모든 의를 자신의 의와 뒤섞지는 않지만 수용한다. 그래서 그는 편해졌다. 그가 편해지니, 나도 편해진다. 아마 온 세상도 편해질 것이다. 이제 와서 되돌아보니, 박영선은 영성가였다. 그렇지만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정반대로 모든 유비를 거부하는 무념적(無念的, apopathic) 영성에서 출발하여, 유념적(有念的, katapathic) 영성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그는 성화를 평생의 과제로 삼았는데, 목회의 정점( ??에서 그 숙제를 끝냈다고 하니, 진심으로 축하한다.”
김정우,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교수
“이 책에서 우리는 박영선 목사의 독특한 설교를 빚어낸 영혼의 깊은 갈등과 고뇌와 몸부림의 속내가 드러나는 진솔한 고백을 듣게 된다. 그는 자신의 설교를 신앙과 지식의 균형을 전혀 갖추지 못한 시대의 산물이며, 선진들의 신앙에 ‘뭔가 하나 더한 몫’에 불과한 것이라고 스스로 평한다. 그러나 그 몫은 ‘하면 된다’는 메시지가 전횡하던 한국교회에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가련한 실패자들의 대변인이 되어 그들을 위로하고 부축해 준 상처받은 치유자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박영돈, 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교수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