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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주니어클래식-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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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1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52g | 134*204*20mm
ISBN13 9788958285311
ISBN10 89582853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네덜란드의 역사학자 요한 하위징아(1872~1945)는 『호모 루덴스』에서 인간의 본원적 특성은 사유나 노동이 아니라 놀이라고 주장한다. 또 인류의 문명은 놀이의 충동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법률, 지식, 시, 신화, 철학, 예술, 심지어 전쟁에 담긴 놀이 정신을 분석한다. 독자는『호모 루덴스』를 통해 낯설게 느껴지는 고대와 중세의 문화를 이해하게 하고, 인간의 특성을 새롭게 보는 눈을 얻게 된다. 하지만 해박한 하위징아의 지식이 압축된 이 책은 읽기에 꽤나 어렵다.

노명우 교수의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는 『호모 루덴스』를 흥미로운 사례들로 재구성하여 핵심 내용을 인상적으로 전한다. 다채로운 사례 해설을 통해 자유로운 놀이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제비뽑기를 통한 판결, 내기 경쟁을 통해 이뤄지는 결혼, 수수께끼 게임 등의 놀이가 어떻게 다양한 문명권에서 꽃피게 됐는지 설명한다. 근대로 접어들면서 놀이 정신은 쇠퇴한다. 하위징아는 그로 인해 문화가 야만으로 돌아갔다고 분석했다. 독일의 나치즘을 타락한 놀이의 대표적인 예로 든다. 그렇지만 하위징아는 근대인이 어떻게 놀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지 못했다.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는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가 멈춘 곳에서 다시 시작한다. 하위징아의 문제의식을 계승하지만 귀족적 시각은 비판한다. 궁극적으로 놀이정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구성 원리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흔히 놀이공원을 유쾌한 놀이를 제공하는 곳으로 알지만, 그곳에는 놀이와는 전혀 다른 노동의 세계가 숨어 있다.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처럼, 시장에서 놀이를 판매해 이윤을 추구하는 산업일 뿐이다. 그것은 건강한 놀이가 아니라 고된 현실을 잠시 잊게 해주는 환각제의 역할을 한다. 디지털 세계의 놀이가 긍정적일 수 있다. 저자는 시장 관계에서 벗어나 상호 협력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본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놀이의 사라짐과 현대의 비극

Ⅰ. 호모 루덴스를 찾아 떠나는 과거 여행
1. 하위징아, 놀이하는 인간을 발견하다
2. 원형적 호모 루덴스는 왜 놀이했을까?
3. 중대한 결정을 놀이로 판단하는 고대 세계
4. 명예를 위해 결투하던 중세 이야기
5. 수수께끼 놀이와 철학의 탄생
6. 놀이가 만드는 상상의 세계
7. 아름다움을 두고 경쟁하는 놀이, 예술

Ⅱ. 현대의 호모 루덴스
8. 호모 루덴스가 사라진 19세기
9. 놀이의 원리에서 놀이의 사회학으로
10. 퇴근 후 자유 시간의 놀이
11. 홀로 구축한 취미 세계의 놀이
12. 미래를 예견하는 디지털 세계의 놀이

에필로그
놀이가 일상이 된 세계에 대한 상상

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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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놀이의 가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1 | 2021.06.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노명우 교수의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는 『호모 루덴스』를 흥미로운 사례들로 재구성하여 핵심 내용을 인상적으로 전한다. 다채로운 사례 해설을 통해 자유로운 놀이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제비뽑기를 통한 판결, 내기 경쟁을 통해 이뤄지는 결혼, 수수께끼 게임 등의 놀이가 어떻게 다양한 문명권에서 꽃피게 됐는지 설명한다. 근대로 접어들면서 놀이 정신은;
리뷰제목
노명우 교수의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는 『호모 루덴스』를 흥미로운 사례들로 재구성하여 핵심 내용을 인상적으로 전한다. 다채로운 사례 해설을 통해 자유로운 놀이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제비뽑기를 통한 판결, 내기 경쟁을 통해 이뤄지는 결혼, 수수께끼 게임 등의 놀이가 어떻게 다양한 문명권에서 꽃피게 됐는지 설명한다. 근대로 접어들면서 놀이 정신은 쇠퇴한다. 하위징아는 그로 인해 문화가 야만으로 돌아갔다고 분석했다. 독일의 나치즘을 타락한 놀이의 대표적인 예로 든다. 그렇지만 하위징아는 근대인이 어떻게 놀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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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호모 파베르의 삶에서 호모 루덴스의 모습을 직하는 것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하**호 | 2018.08.14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언젠가는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호모 루덴스의 책은 책 제목과는 달리 따분하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아서 읽기를 미루어 왔다. 그러다 오랜만에 노명우 교수 책을 YES24에서 찾아보던 중 이 책을 쓰신 것을 보고 바로 구매를 했다. 구매하고 보니 사계절 출판사의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중 하나였는데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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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하위징아의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호모 루덴스의 책은 책 제목과는 달리 따분하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아서 읽기를 미루어 왔다. 그러다 오랜만에 노명우 교수 책을 YES24에서 찾아보던 중 이 책을 쓰신 것을 보고 바로 구매를 했다. 구매하고 보니 사계절 출판사의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중 하나였는데 오히려 호모 루덴스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작으로 좋았다. 책 후반에 서술된 현재 호모 루덴스의 위상과 모습은 호모 루덴스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자본주의가 끝없이 확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놀이하는 인간으로 살아가기위한 고민거리를 던져준다. 

  누구나 미래에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 그러한 삶의 모습은 결국 놀이와 생계를 위한 일사이의 경계가 무너지고, 삶이 개인이 좋아하는 놀이로 채워지면서도 생계유지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지금은 그러한 삶을 유토피아라 부를 수 밖에 없겠지만, 저자는 그 가능성을 상호관계가 회복되는 디지털문화에 의해 발전한 소셜미디어 등에서 조금의 가능성을 본 것 같다. 조금은 철지난 듯한 느낌도 있지만, 앞으로 기술 발전과 더불어 호모 루덴스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나 또한 생각한다. 어쩌면 로봇이 대중화 되고 사물인터넷이 상용화 되는 시대가 되면 인간은 디아고게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오히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동안 직장에서 살아남고, 사회적 관계에서 효율과 유용성에 맞춰 살아오다보니 그것이 배제된 놀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잊게된 것은 아닐까?! 넘쳐나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할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는 것도 필요한 사회가 될 수 있겠다.

  하위징아는 인간이 본질적으로 '노는 인간'이었음을 밝히고, 놀이는 배짱이의 행동이 아니라 문명을 만든 동력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고대, 중세시대에 호모 루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호모 루덴스가 몰두하는 놀이는 즉각적으로 만족되어야 하는 욕구를 넘어서는 것이고, 자발적 행위이다. 그리고 놀이의 목적은 관념적이다. 놀이를 통해 사람들은 이익이 아니라 명예에 도달하고자 한다. 하위징아는 놀이 사회적 형태에 관심을 기울이는데 놀이 개념에서 구체적인 행위보다는 관계의 유형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즉, 시체놀이나 집에서 넷플릭싱하는 것은 하위징아 찾는 호모 루덴스가 아닌 것이다. 호모 루덴스, 놀이에 참가하는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명예를 얻는 것, 놀이 경쟁에서 이겼다는 사실이다. 권력은 부착적이다. 하지만 호모 파베르, 효율과 유용성을 추구하는 인간은 이윤 경쟁만이 동기가 된다. 이들이 보는 호모 루덴스의 모든 행위는 불필요한 과잉일 뿐이다.

  호모 파베르의 삶을 살아가기도 바쁜데 놀이하는 인간의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해야 할까? 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진짜 원하는 놀이는 아니지만 놀이 효과를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가지기 위해 놀이 상품을 산다. 노래방이나 놀이동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가는 것은 놀이가 주는 효과를 위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다시 힘내서 일하러 간다. 그 제로섬게임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놀이가 진짜 인간이 원하는 삶의 바탕이 아닐까. 놀이하는 인간으로 가득찬 세상. 꿈꾸는 자유는 있다.
댓글 0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놀이의 의미를 아는 진짜 호모 루덴스가 되고 싶다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즐****기 | 2011.04.15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생존 경쟁을 부추기는 신자유주의 사회, 그 속에서 개인은 낙오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런 속에서 노동에 목매는 삶에 염증을 느끼고삶의 균형을 위해 노는 일이 관심을 갖는 경향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뿐이 아니다. 이제는 잘 노는 것까지 경쟁이어서어떤 사람들은 잘 노는 사람처럼 보이고자 애를 쓰기까지 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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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경쟁을 부추기는 신자유주의 사회,
그 속에서 개인은 낙오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런 속에서 노동에 목매는 삶에 염증을 느끼고
삶의 균형을 위해 노는 일이 관심을 갖는 경향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뿐이 아니다. 이제는 잘 노는 것까지 경쟁이어서
어떤 사람들은 잘 노는 사람처럼 보이고자 애를 쓰기까지 한다.
그런데 정말 잘 논다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는 사람은 없다.

진정한 놀이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
<호모 루덴스>를 늘 읽고자 했지만 좋지 않은 번역 탓인지
읽다가 밀쳐 두기를 여러 번 한 끝에 접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하위징아는 놀이가 문화의 창조자라고 했다. 노동이 아니라...
이 주장 하나로 하위징아는 정말 위대하다.
누구나 노동을 찬양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놀이의 의미를 제시하고
놀이가 쇠퇴하는 사회는 위험하다고 말해 준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 놀이의 진수가 될 만한 사례들을 정말 풍부하게 제시해 준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너무나 재미있다.
역사 속의 인물들은 놀이의 창조성과 경쟁적 즐거움을 그야말로 만끽했다. 

지금과 같은 방식의 삶만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일 아닐까?
하위징아의 글을 풀어쓰고 현대적 의미의 호모 루덴스에 대한 식견을 피력하고 있는 이 책은 
그래서 돋보인다. 
흔히 생각하듯 노는 일은 놀이공원에서 보내는 단순하고 돈을 주고 사는 향락이 아니고,
시간 죽이기가 아니다.
어쩌면 가장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이자 영혼을 갈고 닦는 일이다. 
본연의 인간으로, 꿈꾸는 인간으로 돌아가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런 것이 가능한 사회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서 겨우 <호모 루덴스>를 조금 이해하게 된 것 같다. 
자본주의적 인간형에 문제를 느끼고 대안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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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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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필요한 책이에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오* | 2021.01.06
구매 평점5점
초등학생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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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 | 2020.10.18
구매 평점5점
도움 많이 됬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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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 2017.12.08

이 책이 담긴 명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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