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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

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

: 세상을 바꾼 두 종류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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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80g | 153*224*20mm
ISBN13 9788959753079
ISBN10 895975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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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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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확장적이지도 않고 폐쇄적인 구조로 만들어졌지만,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게임도 즐기고 노래로 듣는 열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애플의 핵심역량은 이런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컴퓨터라는 한 영역에 머물지 않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또 다른 가능성을 불어 넣은 것이다. 그 과정에서 기존에 익숙하게 여기고 있던 것들을 새롭게 바꿔 나갔다. 그래서 애플이 혁신적인 기업이다.---p.25

사실 비즈니스계를 흔든 창의적인 제품은 이 같은 직관에서 나왔다. 1980년대 IT기기를 휩쓴 워크맨도 마찬가지다. 소니의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가 녹음도 안 되는 조그만 워크맨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했을 때, 대부분의 소니 사람들은 반대했다. 시장조사를 했지만 그 결과 역시 실패를 예측했다. 그러나 모리타 아키오는 고집을 부려 개발을 지시했고, 결과는 대박이었다.---p.39

서양에서 ‘세부적인 데까지 신경 쓰라’는 말을 돌려 말할 때, ‘신은 세밀한 부분에 깃들여 있다(God is in the details)’라고 말한다. 렉서스 개발팀은 디테일에 승부를 걸었다. 손잡이 하나에도 신경을 썼다. 자동차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차가 흔들거릴 때 창문 위의 손잡이를 잡곤 한다. 스프링 힘으로 달라붙어 있는 손잡이는 보통 손으로 잡으면 내려오고, 놓으면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간다. 렉서스팀은 손잡이에 진동에너지를 흡수해주는 댐퍼를 장착해 손잡이가 ‘탁’ 하며 바로 올라가지 않고 소리 내지 않고 천천히 제 위치로 돌아가게 만들었다.---p.140

삼성전자에게 부족한 창의성과 소프트파워는 애플의 아이폰 혁명을 계기로 큰 약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스피드 삼성에 필요한 것은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이다. 애플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고 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아이폰은 삼성전자를 테스트한 제품이었고 우리를 반성하게 했다"고 토로했다.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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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시의적절한 주제이다. 우리나라에 애플 같은 회사, 혹은 스티브 잡스 같은 인재가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은 많으나 애플이나 잡스를 뛰어넘겠다는 문제의식을 내비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저자는 우리 현실에서 그들을 넘어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감칠맛 나는 문체로 잘 풀어주었다.
김승유(하나금융그룹 회장)
우리 사회와 기업의 최대 화두는 혁신이다. 혁신은 어디에서 오는가? 개인의 순발력 있는 창의성인가, 리더의 뛰어난 리더십인가. 저자에 따르면, 창의성에 기댄 직관과 이성에 기댄 끊임없는 개선을 넘어 그 둘을 아우르는 컨버전스에 있을 것이다. 조직의 혁신, 개인의 혁신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적절한 화두를 제공할 것이다.
이팔성(우리금융그룹 회장)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 단어가 적용되는 대상과 상황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해야 한다. 이 책에서 처음 사용된 “아이폰형 인간” “렉서스형 인간”은 인간과 조직에 대한 정혁준 기자의 끊임없는 성찰이 맺은 작품이다. 마치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를, 셰익스피어가 “햄릿”을 만들어냈듯이. 애플이나 렉서스를 넘어서려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조동성(서울대 경영대 교수, 지속경영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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