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책 읽어주는 책 북멘토

책 읽어주는 책 북멘토

리뷰 총점8.1 리뷰 8건
베스트
기획/정보/시간관리 top20 3주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619g | 153*224*30mm
ISBN13 9788996506119
ISBN10 89965061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 책을 좋아하는 사람 http://cafe.naver.com/bookishman
2004년 4월에 처음 문을 연 온라인 모임으로 5만여 회원들이 온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만나면서 책을 주제로 맘껏 소통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읽은 책들의 내용이 잊혀지는 것이 안타까워 백승협 카페 대표가 북카페를 열었고, 책에 살고 책에 죽는 ‘책벌레’를 자처하는 이들이 호응하여 현재는 5만여 명의 회원과 운영 스텝만도 70여 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북카페의 위용을 자랑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통해 회원들은 늘 책을 읽고 책을 평가하는 습관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저자와 함께 소통하는 즐거움을 정기적으로 누리면서 단순히 책을 읽는 유저에서 책을 평가할 수 있는 진정한 독서가로 진화하고 있다.
독서는 혼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웹 2.0의 시대를 누비며 ‘함께’ 읽고 소통 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을 통해 독서 체험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관점을 마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이 아직도 ‘유아독존’의 독서에만 머물러 있다면 ‘함께 하는 독서’도 경험 해 보기를 ‘책을 사랑하는 모임’은 제안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심리학을 접목시킨 행태경제학의 이해
경제적 인간의 전형으로써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건이 두 가지 있다. 첫째는 합리성(rationality)이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경제학은 인간이 합리적이라는 가정에 기초를 두고 있다. 둘째는 이기심(self-interest)이다. 자기밖에 모르고 남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심과는 조금 다른 의미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전통경제학은 이 두 가지 가정으로부터 출발한다.
인간의 모든 경제활동이 과연 완벽히 합리적이고 이기적이라 말할 수 있는가? 실로 터무니 없는 소리다. 생각해보면 나조차도 하루에 즉흥적이거나 운에 의지한 선택을 몇 번이나 하는지 모른다. 사람의 행동은 관찰할 수 있지만 사람의 머릿속은 들여다 볼 수 없다. 전통경제학 이론이 현실과 괴리감을 갖게 되는 중대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여기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경제학이 있다. 행태경제이론, 이 이론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고자 한다. 인간의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다양한 케이스에서 나타나는 행위를 현실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즉 사람냄새가 나는 경제학을 지향한다. 이 책의 제목이 ‘36.5℃ 인간의 경제학’인 이유이기도 하다. - 호크아이 님의 《36.5℃ 인간의 경제학》 서평 중

가난해도 부자의 대열에 서라
탈무드에 보면 “가난해도 부자의 대열에 서라”는 말이 나온다. 이 좋은 문구를 잘못 해석해서 부자들의 소비적인 모습을 흉내 내다가 결국은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과 같이 안타까운 모습을 현실로 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무절제와 무계획으로 부자를 흉내 내다가 망하는 경우이다.
세상에는 부자와 가난한 자가 있게 마련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친해져야 한다. 부자의 대열에 서라는 것은 가진 것도 없이 무절제하게 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부자가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부자가 행동하는 방식을 따라 행동을 하라는 이야기이다. 그들의 근검절약을 배우고 그들이 종자돈을 만들어 부를 늘리는 방식을 따라 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 수지 님의 《부자의 대열에 올라서라》 서평 중

이루고 싶다면, 계획하고 실천하라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어른들은 묻는다. 너의 꿈은 뭐냐고…. 아이의 꿈은 그 질문에 대답을 찾아가며 몇 번씩 바뀐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어른이 된 나도 비록 어렸을 적 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꿈을 꾼다. 더 이상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것은 삶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이기에 꿈을 꾸는 것은 아마도 숟가락 놓을 때까지 계속되는 일이 아닐까 싶다.
여전히 꿈을 꾸고 있는 나는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책을 참 많이 읽었고 그 책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처럼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고 또 믿었었다. 꿈을 성취한 내 모습을 잡힐 듯이 이미지화 하면 나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버린다는 말에 주문을 외우듯이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또 상상했다. - 하루세끼 님의 《꿈을 이루는 기술》 서평 중

엄마는 부엌이었고 부엌이 엄마였다는 것이 왜 아름다운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되새겨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엄마는 매우 소중합니다. 엄마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엄마는 고향입니다. 우리는 지금 고향을 잃어버린 채 허겁지겁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엄마가 되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일상의 안위만을 생각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엄마가 된다고 해도 더 이상 엄마가 아닙니다. 그저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정도에서 맴돌 뿐입니다.
이 소설을 통해 각박한 일상을 파고드는 엄마의 사랑이 어제와 사뭇 다른 오늘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얼마나 심각한지, 왜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엄마에 대한 탄식과 절망이 희망으로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엄마에 대한 상처와 결핍을 잘 만져주고 있습니다.
작가의 눈물이 묻어나는 메시지를 읽으면 읽을수록 서서히 그러면서도 뚜렷하게 엄마의 모습이 새겨졌습니다. “엄마를 사랑해”라고 털어 놓고 싶었습니다. 사랑스런 바보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과 마주하는 엄마의 삶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오우아 님의 《엄마를 부탁해》서평 중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정치인의 언어에도 희망이 담길 수 있고, 가식적인 사람들도 진실을 입에 담을 수 있지만, 그러나 언제나 좋은 글이라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삶에서 건져 올리는 빛나는 보석과도 같다. 그것은 흉내 낸다고 쓸 수 있는 언어들이 아니다. 진정 아름답게 살지 않으면 그러한 언어들은 독자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마지막 책속에서 장영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지 않다. 그녀는 ‘내가 살아보니…'라는 경험에서 독자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불러낸다. - 개츠비 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서평 중

기별에는 축척된 외로움과 그리움이 담겨있다
소식을 들은 것은 꽤 오래 전이었다. 소설가 김훈의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고 했다. 제목은 《바다의 기별》이라고 했다. 기별이라 ‘다른 곳에 있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함 또는 소식을 전하는 종이’라는 의미를 가진 낱말이다. 기별이라는 단어는 옛스럽고 단아하다고 생각했다. 기별에는 축척된 외로움과 그리움이 담겨있다고 혼자 생각했다 김훈은 바다의 어떤 기별을 접했을까?
김훈의 문장은 언제나 숨 막힌다. 문장을 읽고 다음 문장을 읽어갈 때마다 죽어간다. 숨 쉴 수 없다. 김훈의 문장은 단순하기 그지없다. 수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주어와 조사와 동사로 이루어진 문장은 군더더기 없이 늘씬하다. 전쟁터의 무인이 한 칼에 상황을 정리하는 것과 같다.
무인의 칼은 인정이 없다. 김훈의 문장은 메마르고 거칠다. - 유랑인 님의 《바다의 기별》서평 중

작가의 젊은 날을 사로잡은 한 문장을 찾아서
사무엘 울만이,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고 했었지.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은, 이 책을 처음 읽은 20대의 나도, 이 책을 네 번째 읽은 30대의 나도, 이 책을 수십 번쯤 읽었을지도 모를 5, 60대의 나도, 변함없이 모두 청춘일 거란 느낌이 든다. 청춘을 갈망하게 만드는 책, 청춘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 청춘에 눈물 흘리게 만드는 책.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청춘의 책'. 그리고 이 책이 남긴, 청춘에 관한 최고의 명언 하나.

청춘은 들고양이처럼 재빨리 지나가고 그 그림자는 오래도록 영혼에 그늘을 드리운다.
- 원주 님의 《청춘의 문장들》 서평 중
--- 원주 님의 《청춘의 문장들》 서평 중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