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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속하지 말라

세상에 속하지 말라

[ 양장 ] 리폼드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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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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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93g | 133*195*14mm
ISBN13 9788904166022
ISBN10 890416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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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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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것을 가장 아름답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세상의 것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순간, 사람은 깊은 불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분의 성도는 세상의 것을 그처럼 소중하게 우러러보지 않는다. 하나님은 피조물에게 선을 베푸실 때 세상의 것을 가장 중요한 수단이나 통로로 삼지 않으신다. 스스로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다면, “나는 무엇을 탁월하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어보라. 우리의 마음은 탁월하게 생각하는 무엇인가를 향하기 마련이다.
--- p. 26

테르툴리아누스는 “그리스도인이 음식을 먹고 마시는 이유는 잠자리에 들기 전 기도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은혜롭고 경건한 마음을 지닌 사람은 세상에서 외적인 일에 종사하면서도 잠자리에 들기 전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를 잊지 않고 정신의 힘을 충분히 비축해 둔다. 그러나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일과가 끝나면 더 할 일이 없다는 듯 세상의 일에 가진 힘을 모두 쏟는다.
--- pp. 37-38

성경은 한 가지만 필요하다고 가르치지만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세상의 것이 꼭 필요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상에서는 세상의 것이 필요하고, 하늘의 것은 죽은 이후에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과의 화목, 죄의 용서, 양심의 평화 같은 것이 필요한 줄은 알지만 단지 세상을 떠날 때나 소용이 있다고 믿는다.
거룩하고 영적인 것이 지금 당장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우리는 현재에도 거룩하고 영적인 삶을 살아간다. 그것이 곧 영생이다. 우리는 영생을 누리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영적인 일은 우리가 세상을 떠나 더 이상 이 땅에 존재하지 않을 미래에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pp. 146-147

‘세상에 속한 것’과 ‘세상에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잠시 세상에서 사셨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은 백성이다. 물론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세상의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세상의 것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 6:31,32)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의 것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하지만 또 다른 필요, 곧 세상의 것보다 더 절실한 것이 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의 영광을 위해 살면서 영원한 삶을 준비하려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무엇이 필요할까? 세상의 것보다 더 고귀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 외에 다른 목적을 위해 살 필요는 없다.
--- pp. 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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