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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당신을 실망시켰다면

기독교가 당신을 실망시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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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신교)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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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63g | 152*223*23mm
ISBN13 9791186137550
ISBN10 11861375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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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에 의문을 품는 그대에게
“오늘날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의심하며 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복음주의의 울타리’를 떠나 다른 무언가를 좇고 있는 걸까? 무엇이 문제인가? 기독교의 메시지?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 혹은 메시지를 듣는 사람? 혹은 이 셋 모두의 문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자문해야 할 때가 된 것은 아닌가? 왜 하나님이 교육이나 경험,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믿음을 지키기 어렵게 만드셨다고 느끼는 걸까? 신앙에 적대적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순수하게 질문을 던지는 많은 사람들도 이런 회의를 느낀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 안팎에 있는 두 부류의 사람들 모두에게 답을 주려는 시도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거부하거나 그를 외면한 사람이 실제로 삶을 이해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외면하지 말라!
“정치적 이론들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국가와 제국들도 흥망성쇠를 겪는다. 문명은 흥했다가 기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는 자신을 이 땅의 왕으로 만들려는 모든 노력을 거부하셨다. 그가 원하셨던 궁극의 충성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우주의 마지막 싸움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의지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영원히 지속되고 일관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진실은 먼저 사람의 마음에, 그런 다음 사회에 뿌리를 내린다. 세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수많은 철학과 사이비종교의 환상을 위해 공허함으로 나가는 문을 열어주는 짓이다. 그것은 우리가 과거에서 도망치도록 도와줄지는 모르지만 사실은 부조리한 미래의 품속으로 떠미는 것에 불과하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과 초월적 관계로 진입하라!
삶은 마구잡이 짬뽕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들린 정교한 해도(海圖)!


“삶의 모든 것이 결국 마구잡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그런 판단을 하는 내 생각조차 마구잡이라고 깎아내리는 짓이다. 타당한 판단을 가능하게 해주는 단 하나의 입장은 반초월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이런 시각은 오로지 도덕적이고 인격적이신 창조주, 즉 하나님에 의해서만 주어진다. 우리의 이름, 우리의 정체성, 우리의 모든 관계, 우리의 숙명은 모두 이 출발점에 달려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이다. 기독교는 각 개인을 초월적인 가치를 지닌 존재로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과 개인이 맺는 관계의 특성을 변화시키는 일 없이 그 개인에게 그 초월성을 슬쩍 보여준다. 심지어 아이들을 세속의 부모와 연관시키는 것도 그런 식이 아니던가? 하물며 하나님과의 관계는 오죽하겠는가?”
--- 본문 중에서

복음은 신이 인간에게 내미는 초청장이다!

“아버지 하나님도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때가 있다. 또 호세아가 아내 고멜을 위해 그랬듯이 남편이 실제로 매음굴을 찾아가 아내를 되사오기 위해 줄을 서는 때도 있다. 왜냐하면 복음은 심문(審問)에 나오라는 소환장이 아니라 관계를 누리라는 초대장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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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기독교 신앙이 당신을 실망시켰는가?” 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질문입니까? 우리가 사는 한국 땅에도 기독교 신앙에 실망을 경험했다는 수많은 이웃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우리 시대 생존한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입니다. 무신론자들의 토론 기피 1호가 바로 재커라이어스입니다. 그는 인도인 특유의 종교적 혜안을 가지고 태어나 미국 최고의 복음주의 신앙으로 무장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수많은 우리 시대 불가지론자, 무신론자들과 토론하여 복음주의 기독교 신앙을 방어하는 일에 쓰임 받고 있는 전도자요 학자입니다. 그가 이제 좀 더 단순한 논리로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설명하며 우리 시대의 소위 겉으로 드러난 신앙 현상 때문에 참된 신앙을 거부할 필요가 없다는 논지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신앙을 가진 이들에게는 신앙의 기초를 견고히 하는 은혜를, 진리를 찾는 구도자들에게는 믿을만한 합리적 이성의 논거 위에 복음주의 신앙의 수용을 검토하게 할 근거를 제공할 것입니다. 심지어 반(反)기독교적 지성들에게 반기독교 논리를 진지하게 반성하게 하는 데이터를 이 책은 제공할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에 상처와 실망의 경험을 가진 모두에게 그 상처와 실망 건너 지평선에서 진리의 태양이 솟는 아침을 선물할 것입니다.
-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국제 코스타 이사장)

역사 속에서 기독교, 특히 한국의 기독교는 종종 ‘독선적,’ ‘배타적,’ ‘비합리적’이라는 관용어구로 표현되어 왔습니다. 여기에 일부 광적인 교회 내 경향은 비판자들의 주장에 확증이라는 최종 도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게다가 소수 교회 지도자들이 보인 비윤리적인 행태는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에 변명조차 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치열한 삶을 살아내는 현대인에게 기독교는 기껏해야 현실성 없는 수면제 역할을 한다고 평가합니다. 본서는 이러한 흔들리는 시대 속에 서 있는 기독교의 진정성을 변호합니다. 본서를 읽다보면 기독교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이해될 수 있음을 발견합니다. 성경 내적인 증거에서, 철학의 주장에서, 우리의 상식적인 관점에서 기독교는 매우 아름답게 합치하는 진리를 소유하고 있음을 주장합니다. 독자들은 분명 본서를 통해 다시 허리끈을 동여 메고 순례의 길을 떠날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본서가 모든 성도에게 소중한 진리이신 분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표지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강력히 추천합니다!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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