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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부처 찾기

마음속 부처 찾기

: 선가귀감

[ 양장 ] 참불서 시리즈-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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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40g | 148*216*30mm
ISBN13 9788993629521
ISBN10 899362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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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물건이 있다’는 말로 《선가귀감》의 첫 구절이 시작된다. 한 물건이란 우주 만유의 본원인 법성 혹은 불성의 당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는 것이면서도 만유를 생성케 하는 무한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모든 능동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다 하여 주인공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는 곧 사람의 마음을 두고 한 물건이라 일컬은 것이다. 《금강경오가해설의》에는 일착자라고 표현했다. 이 한 물건을 찾는 것이 바로 부처를 찾는 것이다. --- p.22

견성은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선가에서 성품을 보아 부처를 이룬다는 종지를 세워 성품을 보는 것을 강조하면서 쓰는 말이다. 마음에 대한 이론적 교설보다는 마음의 성품, 그것을 보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이는 교설을 듣고 지적으로 이해한다 하여도 성품을 보지 못한다면 부처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교는 일심법을 전하고 선은 견성법을 전한다 했다. --- p.55

선에서의 믿음은 자신의 마음을 믿는 것이다. 내 마음이 곧 부처라는 사실 이것이 핵심이다. 내 마음을 떠나 다른 것을 믿는다면 자신은 약한 존재가 되고 비굴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나친 오만으로 과대망상에 사로잡혀서도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굴해지지도 말고 뽐내지도 말라 했다. 이 말은 공부가 쉬운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 p.119

부처와 조사를 원수 같이 한다는 말은 자기 부처를 찾은 사람은 남의 부처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뜻에서 한 말이다. 본래 부처임을 자각하면 자기 부처 외에 따로 찾을 부처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선을 통해 체득하는 주체 확립이라 할 수 있다.
--- 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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