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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티튜드

애티튜드

: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구별하는 1% 차이

[ 양장 ]
리뷰 총점8.8 리뷰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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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top100 1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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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21g | 138*200*20mm
ISBN13 9788901117218
ISBN10 89011172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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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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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자신에게 향하고 있는 각박한 평가의 잣대를 내려놓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스스로를 미워하고 홀대하던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일종의 의식처럼 ‘용서 과정’을 밟아보는 것도 자기애를 키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사과 편지를 써도 좋고 휴대전화나 캠코더를 이용해 영상 편지를 써도 좋다. 유치하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그 효과는 의외로 강력하다. 용서의 과정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늦은 때란 없다. 지금까지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다면 그런 당신을 용서하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 --- '자기애' 사랑의 중심에 당신이 있다

열정 뒤에는 깊은 휴식이 필요하다. 또한 주변과의 관계를 살피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도 안 된다. 열정은 타인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열정은 난로처럼 주위를 따스하게도 하지만 폭탄처럼 터져 주위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
가슴 뛰는 일에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 수 있는 감성, 그리고 자신을 정말 행복하게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일인지를 판단하는 이성. 이 두 가지가 조화로운 리듬을 이룰 때 열정의 애티튜드는 당신의 삶을 행복으로 이끌 것이다. 당신이 지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오래오래 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긍정' 내 물병에는 아직 물이 반이나 남았다

유연한 애티튜드는 삶을 부드럽게 하는 힘이다. 부드러움 속에 창의와 혁신이 존재하고, 이해와 배려가 넘친다. 삶에서 성공과 행복이란 때론 앞에서 오고 때론 뒤에서 올 수도 있다. 또 때론 벌써 당신의 주머니에 있을 수도 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유연하게 생각하고 바라보라. 그때 성공과 행복 또한 가던 길을 멈추고 당신을 향해 돌아올 것이다. --- '유연' 폭풍 속에서 살아남기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아이의 성장과 미래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애착의 과정이 실은 아이의 미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성인이 돼도 마찬가지다. 미소는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 내게 미소를 띠며 호감을 표해주거나 수용의 메시지를 보내줬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지 않는다고 마음 상해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진정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먼저 미소 지어야 한다. --- '미소' 커피보다 진한 유혹

애티튜드 중에는 감정이 우선인 경우도 있고, 행동이 우선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도전의 애티튜드는 생각이 우선이다. 물론 용기라는 감정이 필요하고 실행을 해야 도전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상황을 판단하고 인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예측과 각오가 필요한 것이다. 만약 감정이나 행동이 도전적이라면 호전적인 사람으로 불리기 쉽다. 도전의 감정과 행동은 남에게 공격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물론 생각에만 빠져 있어서도 안 된다. 실행되지 않는 생각은 땅속에 묻지 못한 씨앗과 같아서 결코 결실을 맺지 못한다. --- '도전' 진정 삶을 즐기고 싶다면

공감은 상대도 느낄 수 있는 정서다. 굳이 말로 “당신을 위로합니다.”라고 백번 이야기할 때보다 ‘이 사람이 나를 이해하는구나.’하는 공감을 느낄 때 더 큰 위로가 된다. 그 때문에 공감은 상대의 방어를 무너뜨릴 수 있다. 윽박지르는 사람에게는 입을 열지 않아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 '공감'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사랑은 감정이니 물론 쉽게 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이란 ‘사람과 사람의 관계’다. 그러니 의리의 본뜻과 같이 관계에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를 지킨다면, 인간적인 존중이나 헌신을 통해 사랑을 지켜나갈 수 있다. 사랑을 얻는 것은 화학물질의 힘일지 몰라도 그것을 지키는 근간은 관계에 대한 의리인 것이다. --- '의리' 성숙한 사랑을 지켜가는 지혜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 같을 수는 없다. 표현하지 않아도 고마워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이 현실 속에는 그리 많지 않다. ‘불편하다, 싫다, 아니다’라는 표현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자기 판단 대로 ‘편하다, 좋다, 맞다’라고 받아들이기 쉽다. --- '대화' 말하지 않으면 귀 기울이는 사람도 없다

유머는 스트레스를 덜어줄 뿐 아니라 상대방의 아픔마저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극적인 유머일수록 그 바탕에는 짙은 페이소스가 깔려 있다고 한다. 슬픔, 연민, 고통 등이 유머를 만드는 벽돌인 셈이다. 유머는 그 힘겨운 아픔을 그대로 보면서도 이야기하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성숙한 애티튜드이다. 그렇기에 유머를 통해 아픔을 극복하고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 '유머' 뒤집어보면 즐거움이 보인다

스트레스 관리나 애티튜드처럼 피할 수 없는 것, 반복되는 것, 그리고 의지로 잘 안 되는 것들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습관 만들기’다. 습관이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을 말한다. 적절하지 않은 예가 될 수도 있지만 ‘김유신 장군의 말’ 일화를 잘 알 것이다. 매일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여자친구 집에 들렀다 가는 김 장군의 습관 탓에, 말은 술 취한 주인을 태우고 여느 때와 같이 기생집에 갔다가 목이 잘리는 봉변을 당한다. 말이 아니라 인간도 일단 습관이 되면 아무 생각 없이 일을 해낸다. 갈등이나 고민의 여지가 없이 그저 해왔던 대로 하게 되는 것이다. --- '습관'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결

당신이 20대라면, 100% 실패할 애티튜드만 아니라면 도전해보길 권한다. 혹시 크게 상처받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 말이다. 만약 당신이 30대라면, 50% 이상 성공할 확률이 있다고 판단될 때 즉시 실행하라. 나이가 더 들면 그런 성공확률이 나오기 힘들다. 왜냐하면 애티튜드는 학습이고 변화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건 어쩔 수 없는 노화과정이다. 그리고 혹시 당신이 중년이라면 ‘이거 도전해봐도 될까?’ 싶은 생각이 들면 마음껏 실행하기 바란다. 그 나이가 되면 실패할 도전이라는 판단이 서면 쳐다보지도 않을 테니 말이다.
--- '실천' 미래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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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티튜드’는 우리말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보통 ‘태도’나 ‘자세’ 정도로 번역되는데, 저자 김진세 원장은 그것을 넘어서는 의미를 제시한다. 그는 ‘애티튜드란 몸과 마음의 가짐’이며, ‘무엇인가를 행할 준비가 된 상태’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설명한다. 인간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정신과전문의다운 가치 정의다. 이 책은 비교적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 형태로 쓰여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던지는 질문, 즉 화두는 묵직하다. 긍정적 자기발전과 혁신이 애티튜드에 달려 있음을 말하기 때문이다. 성취한 사람이든 그 반대의 사람이든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이 규정한 틀 속에 스스로를 가둔다. 저자는 그 틀을 깨는 행위도, 경계를 허무는 실천도 애티튜드의 작은 변화에서 출발함을 역설한다.
박경철(시골의사)
사람은 누구나 변할 수 있다고 믿고 살았던 내가 길지 않은 세월이지만 세상을 경험하면서 낸 결론은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였다. 자조 섞인 결론이지만 그렇게 여기니 오히려 편하기도 했다. 하지만 《애티튜드》는 말한다. 왜 포기하느냐고, 왜 내버려두느냐고. 덕분에 난 작은 부담을 다시 갖게 됐다. 하지만 더 큰 것을 얻었다. 인간에 대한 '희망'을.
김주하(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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