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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문가 독서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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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자녀를 최고의 인재로 키워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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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617g | 153*224*30mm
ISBN13 9788996573838
ISBN10 89965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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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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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책을 읽고 밤낮으로 글을 익혀 마땅히 진실과 거짓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참된 공부는 나를 위하는 것이고, 거짓 공부는 남을 위한 것이다. 참된 공부와 거짓 공부는 나라의 일로나 개인적인 일로나 의리나 이익이나 서로 다르기에 가히 두려워해야 한다. 아아! 오늘의 공부를 열심히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는 장래 나라가 잘 다스려지는냐, 그렇지 않느냐로 이어진다.” ---「영조가 손자 정조에게 가르친 '권학문'」중에서

열다섯 살인 황상은 문학과 역사를 가르치는 스승 정약용에게 물었다. “저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머리가 좋지 못하고, 또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공부를 할 능력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저같이 머리 나쁜 아이도 공부할 수 있나요?”라고 물은 것이다.
이에 대해 정약용은 “처음엔 이해하지 못해도 나중에는 알게 되고, 머리가 뛰어나지 않아도 한 번 알게 되면 쉬 소통되고, 어리석어도 꾸준히 하면 알게 된다.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된다.”라고 했다. ---「정약용과 제자 황상의 대화중에서」중에서

김득신은 영재 집안의 둔재였다. 할아버지 김시회는 스물다섯 살에 문과에 급제했고, 아버지 김치는 스무 살에 문과에 급제한 천재였다. 양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진주성 영웅으로 영의정에 추증된 김시민이다. 그러나 아버지 김치는 “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이다. 과거가 목적이 아니다.”라며 아들을 꾸준히 지켜보고 기다렸다. 주위의 믿음 속에 김득신은 독서를 계속해 쉰아홉 살에 문과에 급제하는 인간승리를 이룬다.
---「둔재에서 당대 최고 문장가가 된 김득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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