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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

애널리스트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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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526g | 154*225*20mm
ISBN13 9788992920551
ISBN10 89929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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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용대인
경남 사천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의 무녀독남으로 태어나 진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그룹을 거쳐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그는 회계팀과 수출기획팀에서 업무의 기초를 다진 뒤 남미와 유럽을 종횡무진 누비며 자동차를 수출했다.
외환위기의 태풍이 몰아친 1998년 7월, 그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의도로 입성했다. 그리고 꼬박 3년 동안 ‘목숨 걸고’ 공부하여 CFA 시험을 통과한 뒤 마침내 애널리스트가 되었다. 이후 여러 증권회사에서 자동차 업종 담당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렸으며 한국 CFA협회 부회장을 4년간 역임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자신에게 애널리스트의 ‘참맛’을 가르쳐준 사부님의 부름을 받고 동부증권으로 컴백하여 현재 리서치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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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가 연봉을 많이 받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답은 “그렇다”입니다. 억대 연봉자냐고도 묻습니다. 역시 답은 “그렇다”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대한민국에서 월급쟁이를 하면서 상대적으로 가장 젊은 나이(30대 초반)에 억대 연봉자의 반열에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직업이 바로 애널리스트가 아닌가 합니다. ---p.61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주식과 채권이라는 투자대상에 대해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애널리스트는 어떤 형태로든 ‘말을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므로 그 발언이 틀릴 수밖에 없는 직업입니다. 투자자들이 이런 애널리스트의 한계에 대해서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도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근거 있는 뭔가를 읽고서 검토하고 생각할 거리를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지점에 애널리스트들이 있는 것입니다. 106

주식투자의 진정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은 지금까지 한 권도 없었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점입니다. 단행본 한 권을 독자가 사면 저자에게 권당 1,000원 정도의 인세수입이 돌아간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엄청난 양의 공부를 통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상당한 노하우를 정립했다고 가정해보시죠.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1인당 1,000원씩 받고 공개하겠습니까? ---p.118

애널리스트 업계를 떠나더라도, 아무리 나이를 먹는다 하더라도 애널리스트로서 오랫동안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한 마르지 않을 샘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보다 더 든든한 노후대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훌륭한 투자자가 되어 가는 것처럼,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근력과 암기력은 떨어지지만 투자 능력은 더욱 높아집니다. ---p.128

얼마나 사람이 귀하면 애 낳으러 출산휴가 간 여자 애널리스트들에게 전화해서 출근을 빨리 하라고 독촉까지 하겠습니까? 출산휴가 간 여직원들이 내심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분위기가 있는 여의도 밖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p.134

만일 학교에서 배워서 가능한 것이라면 대학에서 박사를 딴 사람이나 유명한 해외 MBA 출신을 시키면 될 겁니다. 그러나 불가능합니다. 학교와 시장은 완전히 다른 곳임을 수많은 실패 사례가 말해줍니다. 대학교수와 애널리스트는 무술 이론 선생과 격투기 선수만큼이나 차이가 있습니다. ---p.153

베스트 애널리스트 순위는 엄밀하게 말하면 ‘인기투표’에 불과하다는 것이 대표적이고 치명적인 허점입니다. 특정 시기에 1위를 한 애널리스트가 프로투자자인 펀드매니저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주식시장의 흐름을 가장 잘 맞췄다거나 종목추천을 제일 잘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p.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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