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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위한 법칙상식

비즈니스를 위한 법칙상식

비즈니스를 위한 상식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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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36g | 153*224*20mm
ISBN13 9788992355674
ISBN10 89923556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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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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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에 어떤 공통된 원리가 있지 않을까?”
알츠슐러는 1946년부터 1963년까지 러시아 특허 20만 건을 직접 읽으며 분석에 나섰다. 1948년에는 소비에트연방의 잘못된 혁신과 발명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의 편지를 스탈린에게 보냈다가 붙잡혀 25년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1956년 감옥에서 석방된 알츠슐러는 더욱 열심히 ‘발명의 원리’를 찾아 나섰다. (…) 수많은 발명품을 분석해서 그들이 가진 공통점을 찾아내 ‘발명의 원리’를 만든 것이 바로 ‘창조적 문제 해결’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Teoriya Reshniya Izobretatelskikh Zadatch’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트리즈(TRIZ)’이다.---p.40, 비즈니스 1단계_planning =' ‘유혹하는 기획서’ 작성을 위한 법칙 ='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는 특별한 원리_트리즈 중에서

애리조나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연설을 하던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잠시 말을 멈추었다.
“…….”
이어지는 박수 소리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말을 할 듯 말 듯 망설이며 오른쪽을 한 번 쳐다봤다가 심호흡을 깊게 하고 어금니를 깨무는 모습을 보였다. 1초, 2초, 3초……. 침묵의 시간은 무려 51초나 계속됐다. 평소 같으면 일종의 ‘연설 사고’라고 할 만한 긴 침묵이었지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뉴욕타임스'는 이 ‘51초의 침묵’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 기간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 가운데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는 논평을 내놓았고, 야당인 공화당에서조차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에 찬사를 보냈다.---p.56, 비즈니스 1단계_planning =' 청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법칙 =' 입으로 말하지 말고 몸으로 말하라_메라비언의 법칙 중에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을 때 도와준 사람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기 때문에 도움을 준 그 사람의 제안을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이것을 좋은 형사 나쁜 형사 전술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실제로 경찰서에서 형사들이 피의자들을 조사할 때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형사들이 등장하는 영화만 몇 편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범인을 심문하는 장면을 보면 먼저 호랑이 같은 형사가 등장해 범인에게 윽박을 지른다.
“모든 것을 사실대로 털어놓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을 거야!”
소리를 지르고 심지어 때리기까지 하면서 겁을 준다. 그런 다음 호랑이 형사가 나가고 대신 토끼처럼 인자한 모습의 형사가 들어온다. 그러고는 맞은 곳을 닦아주고 담배도 한 대 물려주면서 범인을 살살 달랜다. 이때 범인은 울컥한 마음에 자신의 범죄 행각을 술술 풀어놓게 된다.---p.98, 비즈니스 2단계_communication =' 내 뜻대로 상대를 움직이는 협상의 법칙 =' 한 사람은 뺨 때리고, 한 사람은 달래고_좋은 형사 나쁜 형사 전술 중에서

“미국의 문학은 마크 트웨인에서 시작됐고 미국의 광고는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에서 시작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바넘은 탁월한 수완가이자 흥행의 귀재였다. “대중은 스스로 믿고 싶어 하는 것을 믿는다”는 대중 심리를 자유자재로 이용한 바넘은 대규모 서커스단을 이끌며 공연 사업을 펼쳤고, ‘지상 최대의 쇼’라는 이름이 붙여진 공연으로 큰돈을 벌었다.
그가 기획했던 '지상 최대의 쇼'라는 것도 알고 보면 사기극에 가까웠다. 바넘은 161살 먹은 할머니 노예, 진짜 인어, 키 1피트 10인치짜리 꼬마 장군, 점보 코끼리, 샴쌍둥이 등을 데리고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을 했다. 하지만 할머니의 실제 나이는 80세였고, 인어라는 것도 커다란 생선 몸통에 원숭이 얼굴을 붙인 것이었다. 꼬마 장군은 성장을 멈춘 5세 아이였다.---p.123, 비즈니스 2단계_communicaion =' 현명한 선택을 도와주는 의사 결정 법칙 =' 오! 그거 딱 내 얘기인데?_바넘 효과 중에서

급기야 프랑스에서는 ‘에펠탑 철거를 위한 300인 선언’이 발표되기까지 했다. (…) 그렇게 혐오하던 에펠탑을 모두가 사랑하게 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다. 에펠탑은 그 높이가 300미터도 넘어서 파리 시내 어느 곳에서나 아주 잘 보인다. 파리 시민들은 좋든 싫든 눈만 뜨면 에펠탑을 볼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그토록 흉물스럽던 철제탑이 자꾸 보고 또 보고 하다 보니 정이 든 것이다. 이렇게 단지 자주 보는 것만으로도 호감이 증가하는 현상을 ‘에펠탑 효과’라고 부른다. 심리학에서는 ‘단순 노출의 효과’라고 부르기도 한다.---p.123, 비즈니스 3단계_marketing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세일즈 법칙=' 싫다고 내쫒아도 자꾸 보면 정든다_에펠탑 효과 중에서

“빵빠라 빰…….”
“이봐, 저기 악대마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잖아. 악대마차가 가는 것을 보니 어디서 금광이 발견된 모양이야. 우리도 빨리 따라가보자고.”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다룬 영화를 보면 요란한 음악을 울리는 악대마차를 따라 사람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금광이 발견됐다고 선전하는 소리를 듣고 무작정 따라가는 것이다. 인터넷은 고사하고 신문이나 TV도 제대로 볼 수 없던 시절,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기회가 없는 사람들에게 악대마차의 선전은 유일한 정보원이었던 셈이다. 그렇게 사람들을 이끌고 행진하던 악대마차가 바로 ‘밴드왜건(band wagon)’이다.---p.123, 비즈니스 3단계_marketing ='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드는 마케팅 법칙 =' 노스페이스는 어떻게 중고생 교복이 됐을까?_밴드왜건 효과 중에서

링겔만 교수의 실험에 따르면 한 명의 학생이 혼자 줄을 당길 때는 평균 63킬로그램의 힘을 썼지만 두 명이 당길 때는 118킬로그램, 세 명이 당길 때는 160킬로그램의 힘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인원수로 나눠보면 두 명일 때는 1인당 59킬로그램, 세 명일 때는 1인당 53킬로그램밖에 힘을 쓰지 않은 것이다. 한 명이 줄을 당길 때 사용했던 힘을 100이라고 하면 두 명일 경우 93퍼센트, 세 명일 경우 84퍼센트에 불과했다.---p.215, 비즈니스 4단계_management =' 우리 팀을 ‘드림팀’으로 만드는 법칙=' 혼자선 잘하는데 왜 팀에 오면 힘을 못 쓸까?_링겔만 효과 중에서

1993년 2월 16일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세계무역센터가 화염에 휩싸였다. (…) 많은 사람들이 이 장면에서 9?11테러를 떠올리겠지만 사실 이 사고는 9?11테러가 발생하기 8년 전에 일어났던 지하주차장 폭탄 테러였다. 큰 사고이긴 했지만 9?11테러와 비교하면 사소한 축에 속했다. 사망자도 다섯 명에 그쳤다. 당시 세계무역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던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의 CEO인 윌리엄 파렛은 사고 이후 사무실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이 사고가 단순히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더 큰 대형 사고의 전조가 될 것임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p.263, 비즈니스 4단계_management =' 똑똑한 위기관리를 위한 법칙=' 사고는 소리를 내면서 온다_하인리히 법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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