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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진실

채소의 진실

: 안전하고 맛있는 채소를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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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66g | 153*224*20mm
ISBN13 9788996534860
ISBN10 89965348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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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송광일
정직한 농사꾼이다. 순천농업전문학교 졸업 후 국립교육심사평가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새농민상, 신한국인상을 수상했으며,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 민주평통자문위원과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광주광역시 회장을 역임했으며, 농민운동을 했다.
2006년 ‘썩지 않는 오이’로 자연재배에 성공해 SBS스페셜 〈생명의 선택〉 등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되었다. 현재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 채소원예과 현장교수이자 광주광역시 친환경유기농생산자연합회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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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작물을 키우는 것은 토양에서 그만큼의 영양소가 줄어든다는 뜻이다. 수확을 지속하면 흙이 점점 마르다가 언젠가는 작물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비료가 필요하다. 이것이 지금까지 갖고 있던 농학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지만 자연재배는 그 비료(유기비료도 포함)조차 일절 안 쓴다.
--- p.30

사과를 베어 먹다가 급한 일이 생겨서 먹던 사과를 그대로 놔두었는데 나중에 먹으려고 보니, 신기하게도 베어 먹었던 부분이 처음 상태 그대로 촉촉하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보통 사과라면 베어 먹은 순간부터 밤색으로 변색하기 마련인데 말이다. 그때의 놀라
움과 감동은 절대 잊을 수 없다.
--- p.39

딸기를 처음 수확하는 시기는 초봄이다. 이 시기를 무리하게 당겨서 겨울에 출하할 수 있게 만들려면 더 많은 농약을 사용해야 한다. 딸기는 껍질을 벗기지도 않고 삶지도 않고 그대로 먹는다. 예전에‘딸기농가 사람이 딸기의 표면을 벗기고 먹는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농약의 해로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생산자가 한 말이다.
--- p.45

특별재배 농산물은 안전성이 높은 작물일까? 예를 들면, 귤 한 개의 총 농약살포량은 대략 컵 1잔 정도이다. 특별재배 농산물은 50퍼센트 이하이므로 반 컵 정도의 농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앞에서 오이에 50회 농약을 살포한다고 했다. 이것을 25회로 줄이면 특별재배 농산물이 된다. 토마토도 마찬가지로 수확까지 40회에서 많게는 60회까지 농약을 살포한다. 50퍼센트라고 한다면 30회 살포하는 것이다.
--- p.52

초산성질소는 체내에 쌓인 고기나 생선 단백질과 결합되어 발암성이 있는 ‘니트로소아민’으로 바뀐다. 그래서 고기나 생선에 곁들이는 채소를 먹을 때 초산성질소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는 먹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고기와 시금치의 버터 튀김, 생선 뮈니에르와 브로콜리 등의 조합은‘암을 일으키는 식사’라고 말할 수 있다.
--- p.66

벌레가 왜 생길까? 그 이유는 초산성질소 때문이다. 채소가 녹색 빛을 띠는 것은 초산성질소로 인해 짙어진다고 말했다. 비료를 줌으로써 대량의 질소가 채소에 흡수되는데, 이때 채소는 대량의 초산성질소도 함께 흡수하게 된다. 벌레는 이 초산성질소를 먹으러 오는 것이다. 즉, 초산성질소가 벌레의 먹이인 것이다.
--- p.72

유기채소가 유행하면서 배설물 비료가 일반화되어버렸다. 그러면서 채소의 품질과 맛이 점점 떨어졌다. 25년 전과 지금의 유기농 채소는 맛이 완전히 다르다. 또 벌레가 생기거나 병도 자주 발생한다. 이 모든 원인은 비료 때문이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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