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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미스매칭 Mismatching

취업미스매칭 Mismatching

: 그 회사가 당신을 뽑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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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568g | 145*208*30mm
ISBN13 9788996348290
ISBN10 899634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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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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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31인의 취업컨설턴트
“그들의 행복 취업 이야기”를 쓴 31인의 취업컨설턴트
구미라 김경아 김남호 김달진 김동우 김명자 김미성 김윤선 김현빈 박윤 서정미 성명숙 성원숙 송정화 신민옥 신정숙 안재현 오상훈 유재숙 윤성원 윤통현 이상열 이영웅 이재은 이주희 이현애 이혜영 임상언 조세화 조연화 진홍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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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미스매칭으로 알아보는 취업 실패의 이유와 해법

미스매칭이 발생하는 원인은 회사가 어떤 시각으로 인력을 선발하는지 구직자들이 잘 모르기 때문이다. 백이면 백 구직자는 자기 입장에서 취업 시장을 바라본다. 그러다 보니 뽑는 사람을 고려치 않은 ‘내 마음대로 취업 활동’이 이어진다.

첫 번째 미스매칭 : (자기소개서/이력서) 과거를 담으려는 구직자 VS 미래를 보려는 인사담당자
가깝게는 자기소개서에서부터 미스매칭이 발생한다. 대개의 구직자는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밟아온 과거를 담는다. 일견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과거만 담아서는 곤란하다. 인사담당자가 확인하려고 하는 것은 단순히 구직자가 걸어온 발자취가 아니라 내일의 발걸음이기 때문이다.
“인사담당자가 읽고자 하는 것은 당신의 미래를 유추해볼 수 있는 당신만의 경험이다.”
이력서도 그렇다. 종합선물세트처럼 스펙과 이력을 잔뜩 나열하는 구직자는 인사담당자의 눈에 들기 힘들다. 그들은 ‘이 친구가 우리 회사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종잡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것은 한 우물을 판 이력서다.

두 번째 미스매칭 : (면접) 표현에 집중하는 구직자 VS 마음에 집중하는 면접관
미스매칭은 면접에서도 발견된다. 구직자는 예상 질문지를 뽑아보고 감동적인 답변을 만들기 위해 단어를 고르고 고른다. 그러나 면접관은 치장한 얼굴이 아니라 민낯을 보고 싶어 한다. 그들은 더 이상 속고 싶지 않다. 잘 꾸민 말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말이 아닌 마음에 귀를 기울인다.
“포장지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무턱대고 내용물까지 만족스러워할 사람은 없다. 면접관이 더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리본 달린 포장지가 아니라 그 안에 든 내용물이다.”
이처럼 취업의 기본적인 과정인 서류 전형과 면접에서부터 구직자는 단추를 잘못 끼운다. 회사가 뭘 원하는지 모른 채 무작정 시위를 당기니 화살이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세 번째 미스매칭 : 네모를 찾는 회사 VS 세모를 들고 찾아간 구직자
이쯤에서 이 책은 회사가 왜 궁합을 따지는지 그 이유를 설명한다. 가장 현실적인 이유는 인사담당자 역시 한 회사에 소속된 직원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들은 뽑는 게 일이다. 자신이 뽑은 사원이 물의를 일으키면 자신이 위태로워진다. 그래서 그들은 안전 위주로 인력을 뽑는다.
“인사담당자는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직원을 뽑을 것인가.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인재는 바로 상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자기네와 닮은, 사고 치지 않을, 누가 봐도 잘 뽑았다고 칭찬할 만한 그런 사람이다. 한마디로 회사와 궁합이 맞는 사람이다.”
그러나 궁합이 맞는 직원을 채용하려는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회사 입장에서 인력 채용은 투자이다. 투자의 기본은 꾸준한 수익이다. 능력 출중하지만 언제 어떻게 이직할지 모르는 사람보다는, 장기적으로 회사에 보탬이 되어줄 직원을 선호한다. 그래서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인성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인다. 그가 의리 있고, 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생각을 갖고 있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인지 캐고 또 캔다. 그런데 지원자들은 이런 회사의 시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조건 ‘나 잘난 사람’만을 외치고 있으니 미스매칭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네 번째 미스매칭 : 엎지른 물 앞에서 고개 숙인 구직자 VS 오뚝이를 기다리는 회사
여기까지가 겉으로 드러난 세 가지 미스매칭(자기소개서/이력서, 면접, 회사가 찾는 인재 기준)이다. 더 큰 문제는 감춰진 미스매칭이다. 이 책 『미스매칭』은 이 지점에서 취업 문제의 근원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 질문은 도발적이다. 당신의 취업에 왜 ‘당신’이 없는가?
네 번째 미스매칭은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이다.
취업 시장에 대한 무지, 회사가 원하는 인재에 대한 무지는 곧 잘못된 이력서 작성과 면접 준비, 그리고 탈락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이 되풀이되면 대개 구직자들은 회사를 탓하고, 사회를 탓하다 끝내 자신을 탓하기에 이른다. ‘나는 못난이’를 외친다.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 앞에서 뭐가 문제인지 찾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의 부족한 능력을 원망하며 주저앉는다. 그리고 아무것도 바뀐 것 없이 자신감만 상실한 상태에서 눈높이를 낮춘다. 악순환이 이어진다.

다섯 번째 미스매칭 : 남의 깃털로 자신을 꾸미는 구직자 VS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을 찾는 회사
그러나 부족한 것은, 이 책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능력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다. 사람들은 스펙 속에서, 능력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한다. 정체성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가 다섯 번째 미스매칭의 주제이다. 구직자들은 남들이 가는 길로만, 남들이 괜찮다? 하는 길로만 가려고할 뿐, 자신의 본성이 어디로 흐르는지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는 ‘나를 찾으라’고 요청한다. 그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여야 된다.
“나를 찾는 과정에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남과 비교된 내가 아니라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나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뒤쪽에는 이 책의 저자들인 32명의 취업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자료가 있다. 그들은 구직자에게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기 분석과 목표 설정’을 꼽았다. 저자들은 다른 무엇보다 ‘나를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왜냐고? 나를 알지 못하면 내 꿈도 모를 것이요, 내 꿈을 모른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길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이야기로 취업 문제를 풀어왔던 이 책은 이제 미스매칭이 발생하는 핵심적인 원인을 지적한다.
“그동안 당신이 일자리를 구하면서 왜 이렇게 우왕좌왕했는지 알겠는가? 그것은 바로 당신이 구직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나침반, 즉 꿈이 없었기 때문이다.”
꿈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구직 활동은 눈을 감고 활을 쏘는 것과 같아 아무리 힘 센 장사라도 과녁을 맞힐 수 없다.
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하면 이 책에서 말하는 미스매칭을 매칭으로 만드는 구직자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미래가 뚜렷이 보이는 구직자, 본심을 다하는 구직자, 기업이 요구하는 것을 잘 아는 구직자, 자신감을 잃지 않는 구직자, 자기 색깔을 지니고 있는 구직자!

여섯 번째 미스매칭 : 나 홀로 취업족 VS 당신의 의지 표명을 기다리는 사람들
마지막 여섯 번째 미스매칭은 취업 시장의 미로에 갇혀 헤매고 있는 구직자와 언제든지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 홀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서러움에 움츠러들지 말고 선배, 부모, 학교,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길을 가다 만난 인연이라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라고 말한다. 그럴 때 비로소 나만의 성공 취업 행로를 그릴 수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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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다른 취업서가 될 것 같다.”
남지현(한솔그룹 경영기획실 인사홍보팀 과장)
“이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강철원(한국일보 사회부 기자)
“『미스매칭』은 당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코치이다.”
지세근(삼성전자 경력개발센터장)
“취업에 얽힌 수많은 오해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정낙승(Daum 취업정보 커뮤니티 ‘취업뽀개기’ 대표 운영자)
“‘진짜’ 인재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
윤혁진(효성중공업 인재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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