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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단순한 삶

: 뜨거운 지구에서 쿨하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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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29g | 153*224*20mm
ISBN13 9788992168649
ISBN10 89921686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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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은 지구, 다시 말해 땅, 공기, 물과 더 조화로운 관계를 갖게 해준다.
*단순한 삶은 전 세계 사람들이 더 공정하고 평등하게 살도록 돕는다.
*단순한 삶은 불필요하게 바쁘고 부산하고 복잡한 생활을 줄인다.
*단순한 삶은 내면과 외면, 일과 가족, 가정과 사회에서의 삶의 균형을 강화해준다.
*단순한 삶은 자연이 창조한 아름다움과 지혜를 드러낸다.
*단순한 삶은 미래 세대가 이용할 자원을 증가시킨다.
*단순한 삶은 동물과 식물이 멸종되는 일을 막는 데 일조한다.
*단순한 삶은 석유와 물, 기타 중요한 자원의 부족에 대응한다.
*단순한 삶은 가족, 친구, 공동체, 자연, 우주와의 관계의 질이라는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눈을 돌리게 한다.
*단순한 삶은 소비로 얻는 순간적인 쾌감을 보상하고도 남는 오래 지속될 만족감을 준다.
*단순한 삶은 자아 발견을 통한 온전함과 삶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촉진한다.
*단순한 삶은 공동체에서 피어나며 소속감과 공통의 목적의식으로 우리를 세상과 연결한다.
*단순한 삶은 21세기의 실생활에 멋지게 맞아 들어갈 더 가벼운 생활양식이다.--- pp.17~18

*희생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지나치게 바쁘고, 과도하게 일만 하는 소비적인 생활 방식이다.
*희생은 많은 시간을 의미도 없고 만족스럽지도 않은 일에 투자하는 것이다.
*희생은 생계를 꾸리기 위해 가족과 공동체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다.
*희생은 긴 통근 거리와 교통체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희생은 자연의 은근한 소리를 지워버리는 문명의 백색소음이다.
*희생은 뒤엉킨 광고판 뒤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추는 것이다.
*희생은 후세대까지 영향을 미칠 200가지 이상의 독성 화학물질을 우리 몸에 담고 다니는 것이다.
*희생은 식물과 동물의 대규모 멸종이며, 생물권을 극적으로 황폐화하는 것이다.
*희생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지혜로부터 단절되는 것이다.
*희생은 지구의 기상 이변, 흉작, 기근, 강제 이주이다.
*희생은 이웃의 정을 느끼지 못하고 공동체의식이 없는 것이다.
*희생은 다른 사람과 영적인 교류를 나눌 기회가 없는 것이다.
*희생은 우리 삶이 조각조각 분리되어 있는 느낌이지만 어떻게 해야 전체가 일관성 있게 돌아가게 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는 감정이다.--- pp.18~19

살아 있는 체계로서의 지구를 그대로 지키고자 한다면, 우리 삶과 소비의 전반적인 수준과 형태를 뿌리째 바꿔야 한다. 단순함은 주변인 몇 명만을 위한 대안적인 생활 방식이 아니라, 특히 선진국 주류 대다수를 위한 창의적인 선택이다. 우리가 인간 공동체로서 모두 힘을 합하고자 한다면, 부자 나라의 국민들이 심오하고 고차원적인 단순함을 받아들여 지속가능한 삶의 양식을 위한 토대로 삼아야 한다. 단순함은 개인의 선택이자 지역사회의 선택, 국가의 선택인 동시에 종의 선택이기도 하다.--- p.24

“나는 일주일에 40시간씩 노예처럼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일주일에 20시간만 일하는 내가 좋아하는 도서관 일을 하고 있다. 도시에서 먹을거리를 재배하는 방법과 퇴비 만드는 방법도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먹는 것과 내 소비 방식에 대해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바느질과 수선, 중고 물건 구입하는 법도 배웠고, 이제 더는 고기도 먹지 않는다.”
-23세 여성, 기혼, 서부 소도시.--- pp.55~56

단순한 삶이라도 그것이 자발적으로 선택한 것이냐 아니면 비자발적으로 부과된 것이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그 예로 기름을 아끼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두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첫 번째 사람은 자발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로 선택했다. 이 사람은 덕분에 운동과 바깥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흡족하고, 더군다나 자기가 에너지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는 기분으로 우쭐하기까지 하다. 두 번째 사람은 상황이 어쩔 수 없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비싼 기름값 때문일 수도 있고, 차를 살 능력이 안 되어서일 수도 있다. 이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일이 즐겁기는커녕 페달을 밟을 때마다 마음은 분노로 가득하다. 이 사람은 편안하고 빠른 자동차를 원하며, 에너지 절약에서 얻을 수 있는 사회적인 이로움 같은 것에는 관심도 없다.--- p.94

소비주의의 문화적 최면 상태를 깨는 것으로, 생태적인 생활 방식을 개발하는 것으로, 더욱 의식적이고 참여적인 민주주의를 수립하는 것으로, 또한 대중매체를 적극적인 사회 학습을 위한 효율적인 도구로 이용하는 것으로, 풀뿌리 조직을 발전시키는 것으로, 새로운 문화적 합의가 신속하게 부상한다. 산업화된 국가는 자국에게 이익이 되는 물질적 진보라는 역사적 의제를 넘어 인류 전체의 복지를 촉진할 새로운 삶에 봉사하는 의제를 향해 나아간다. 엄청난 경제적, 생태적, 사회?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하고 만족스러운 미래를 향한 비전이, 이런 시련의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는 동안 인류를 함께 묶어주기에 충분한 사회적 유대를 제공한다. 국제사회, 인간의 위엄, 선한 의지, 그리고 신뢰라는 새로운 의식이 성숙하고 있다. 문제는 여전히 많지만 발전을 앞둔 새로운 봄날이 오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p.158

단순한 삶, 적당한 용기와 훌륭한 유머가 있고 감사하는 삶,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면서 많이 걷는 삶이야말로 우리를 진짜 완전한 세상으로 이끌어준다.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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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혼을 위한 빵과 포도주다.
샘 킨(《공중을 나는 철학자》의 저자)
두에인 같은 인물은 내면과 외면, 동양과 서양의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이 절망도 극단적 낙천주의도 아니며, 단지 현실에서 발휘해야 할 열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람 다스(《신에 이르는 길》의 저자)
두에인의 책은 희망의 미래로 갈 수 있는 현실적인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두에인이 말하는 것은 퇴보가 아니라 우리 삶의 내적 측면과 외적 측면을 통합한 새로운 종류의 진보다.
에드거 미첼(아폴로 14호 우주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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