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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의 배신

윤리학의 배신

: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윤리적 판단을 실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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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71g | 152*210*30mm
ISBN13 9788992467544
ISBN10 899246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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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콰메 앤터니 애피아
미국 프린스턴 대학 철학과 및 인간 가치 센터(University Center for Human Values) 교수. 가나인 변호사 아버지와 영국인 작가 어머니 사이에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가나의 쿠마시에서 자라고 영국 케임브리지의 클레어 칼리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리학과 언어철학 및 심리철학, 아프리카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사상사 및 문학 연구가 주 분야다.《 아버지의 집에서In My Father's House》(1992), 《숙고하기Thinking It Through》(2003),《 정체성의 윤리학The Ethics of Identity》(2005) 등, 철학 및 아프리카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저서가 있으며 국내에는《세계시민주의》가 번역돼 소개되었다.
역자 : 이은주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경제·기술부터 문화·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을 맡고 있다. 역서로는《내 몸에 필요한 것들이야》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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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문제 제기가 이루어진 대상은 따로 있다. 바로 우리가 통상적으로 논하는 덕을 기준으로 생각할 때 성격은 일관적이라고 하는 핵심 주장에 대해 이의가 제기된 것이다. 이 주장이야말로 오늘날 많은 사회심리학자가 부정할 만한 것이다. 이들은 성격 기반이 절대 범상황적 일관성(cross-situational stability)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심리학자들은 전체주의자가 아니라 ‘상황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어떤 개념 정의의 첫 번째 시도로서, 사람들의 대다수 행동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기준이 성격 특성이 아니라, 이전에는 아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던, 주어진 상황의 특징에 반응하는 인간의 체계적 경향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사람이 상황에 따라 정직한 사람도 될 수 있고, 부정직한 사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스카 쉰들러가 돈을 중시하고, 오만하며, 위선적이고, 계산적일 때도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으며, 그의 용기와 동정심이 어떤 상황에서는 발휘되지만 또 다른 상황에서는 발휘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예측한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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