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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의 행복론

버림의 행복론

: 끊고斷, 버리고捨, 떠나라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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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8g | 152*204*20mm
ISBN13 9788926393079
ISBN10 892639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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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11-07-01
책을 만드는 와중에 공교롭게도 이사를 했습니다. 이직 후 첫 책이었기도 했고요...생애 가장 '쓸모 있는' 책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갖고 싶어했지만, 아무한테나 선물할 수 없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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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사리는 단순히 청소나 정리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아깝다’, ‘쓸모 있을까’, ‘쓸모 없을까’라는 식으로 물건을 축으로 생각하지 말고, ‘이 물건은 나에게 어울리는 것일까’라는 질문, 즉 주인공은 ‘물건’이 아니라 ‘자신’이므로, ‘물건과 나와의 관련성’을 축으로 물건을 취사 선택하는 기술입니다.---머리말 ‘단사리란 무엇인가’ 중에서

선물로 받은 유명 브랜드의 컵을 상자에 넣어 찬장 속에 간수해 두었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컵은 도넛 가게에서 경품으로 받은 컵일 수 있습니다. ‘왜 안 쓰지?’라고 물으면 ‘아까워서. 그리고 이렇게 좋은 물건은 쓰기가 좀 그래’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잠재의식에서 ‘나에게는 유명 브랜드의 컵이 어울리지 않아. 그런 레벨이 아니야’라고 스스로 비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사리의 목적은 나를 바로 보는 것’ 중에서

물건을 어느 정도 남기는 게 적당한지는 생활 방식이나 직업에 따라 다르고 딱 잘라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의 분량이 적당합니다. 컨트롤할 수 있는 분량이라, 지니고 있는 물건의 소재를 전부 파악할 수 있고, 철저히 활용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물건을 버리는 즐거움’ 중에서

세상에는 물건이 포화 상태인 곳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물건이 부족하고, 때로는 너무 비싸 구할 수 없는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물건이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분량만큼 있다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분수를 안다는 뜻입니다. 단사리가 그러한 사회를 이루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있어야 할 곳에 있는 물건은 아름답다’ 중에서

1만 엔 정도의 멋진 블라우스를 사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쇼핑을 하러 갑니다. 그런데 그 옆에 10만 엔 정도의 정장이 있습니다. 그 물건을 50퍼센트 세일하여 5만 엔이나 싸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입하려면 5만 엔을 써야 합니다. 그래도 지불하는 금액보다 할인율에 눈이 가고 맙니다. 그럴 경우에 정말로 자기가 원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은 할인율의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버리고 맙니다.
---‘풍요로운 사회가 낳은 부작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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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시대 많은 사람들은 버려도 괜찮은 물건들을 껴안고 산다. 사물도, 인간관계도 과잉의 시대다. 꼬인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열망은 강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사와 동료, 지인 관계도 뒤틀린 경우가 많지만 발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어렵다. 일본에서 단샤리 열풍의 진원지 역할을 한《버림의 행복론_단사리》를 통해 한번쯤 인생 대청소를 해보자. 주변을 정리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이춘규(서울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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