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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전 한 푼 없이 떠난 세계여행

땡전 한 푼 없이 떠난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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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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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10g | 148*210*20mm
ISBN13 9788958073321
ISBN10 89580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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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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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하엘 비게
1976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런던에서 영화학을 공부했고, 2002년에 비바플러스(VIVAPlus) 방송의 런던 콜링(London Calling) 진행을 시작으로 비바(VIVA), ARD, GEO,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등에서 프리랜서 방송 리포터로 활동하며 열정적으로 세계 곳곳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베를린에 거점을 두고 여러 지역을 오가며 살고 있고, 흥미롭고 독특한 콘셉트의 다큐멘터리로 여러 차례 방송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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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하다 못해 황당하기까지 한 내 목표는 다섯 달 동안 땡전 한 푼 없이 세상을 여행하고 남극까지 다녀오는 것이었다. 장장 3만 5,000킬로미터에 이르는 길을 따라 세상의 끄트머리에 도달할 계획이었다. 그렇다. 세상 끝! 나는 그곳에 가고 싶었다. 이 불가능해 보이는 여행을 머릿속에 처음 떠올린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던 나이인 서른세 살 생일이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온 2009년 5월의 어느 날이었다. 그날은 사실 여느 날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지극히 평범한 하루였다. 날씨는 화창했고, 바람이 약간 불었지만 평온하고 조용한 날이었다. 한데 바로 그날, 내 머릿속에서는 요란하게 천둥번개가 치고 가슴속에서는 부글부글 용암이 들끓고 있었다. 왜 그랬을까.

닭이 처음부터 닭은 아니었다. 닭은 30센티미터 앞의 모이만 좇으며 살지도 않았다.
지금 닭의 모습을 하고 있는 녀석은 본래 ‘매’로 태어났다. 3킬로미터 밖에서 뛰어다니는 토끼와 들쥐를 볼 줄 알았 고, 전광석화처럼 날아서 놈들을 낚아챌 수도 있었다.
녀석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사이, 서서히 닭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창공을 가르던 힘찬 날갯짓은 가련한 퍼덕거림으 로 바뀌고, 3킬로미터 밖의 작은 동물도 선명히 볼 줄 알던 매의 눈은 고작 30센티미터 앞의 모이에 혈안이 된 닭의 눈으로 변해 버렸다.
…….

그날 어떤 힘에 이끌리듯 일기장에 휘갈겨 적은 글의 일부다. ‘그래, 나는 본래 ‘닭’이 아니라 ‘매’로 태어났다. 나는 하늘 높이 힘차게 날 수도 있고, 아주 멀리 볼 수 있는 시력도 갖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나의 본성과 정체성을 외면하며 30센티미터 앞의 모이에 연연하는 초라한 닭으로 살지는 말자!’
수중에 돈이 없으면 10킬로미터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우리……. 나는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해 보지 않은 불가능한 일을 해보고 싶었다. 내가 가진 한계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나를 끊임없이 구속하고 옭아매는 ‘돈’과 ‘시간’에 제대로 한번 맞짱을 떠 보고 싶었다. ‘그래, 땡전 한 푼 없이 세계여행을 떠나자! 그리고 세상의 끝 남극에까지 가 보자!’ 결심이 서는 순간, 나는 일사천리로 일기장에 이렇게 적어 내려갔다.

150일 동안 3만 5,000킬로미터에 이르는 길을 따라 4개 대륙, 10개 이상의 나라를 땡전 한 푼 없이 여행하고 세상의 끝 남극까지 밟을 것. 단, 배낭 무게를 최소화하고 1센트의 동전도 지참하지 않을 것. 순간순간 부닥치는 문제들에 적 극적으로 대응하되 반드시 사람을 통해 해결할 것. 사람을 통해 해결하되 절대로 민폐를 끼치지 않을 것.

무모한 나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p.5~7
하디에게 여행 첫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뱃속을 뒤흔드는 꼬르륵 소리가 자꾸만 내 목소리를 압도해 버렸다. 아,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의 고통이여! 여행은 배움을 선사하지만 사람을 배고프게 만든다. 내가 예고 없이 들이닥친 탓인지 하디네 냉장고에는 먹을 게 거의 없었다. 이 시간에 어디에 가서 민생고를 해결한담? 물론 쾰른에도 밤늦게까지 문을 여는 슈퍼마켓이 있었다. 돈을 내고 사 오면 간단하겠지만 나를 친절하게 맞아 주며 잠자리까지 제공해 준 하디에게 경제적 부담까지 떠안기고 싶진 않았다.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덤스터 다이빙(Dumpster Diving, 쓰레기 뒤지기)이나 해볼까? 덤스터 다이빙은 미국에서 시작되어 독일로 건너온 트렌드로, 슈퍼마켓의 대형 쓰레기 컨테이너에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더 이상 신선해 보이지 않아 폐기 처리된 식료품을 뒤지는 것을 말한다. 나는 지하철(S-Bahn)을 타고 시내로 나갔다. 지하철 역시 무료로 승차했지만 불법 승차는 아니었다. 독일의 여러 도시들처럼 쾰른도 다른 사람의 월 정액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 무료 승차는 시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는 오후 일곱 시 이후에나 가능했다. 내가 계획한 ‘쇼핑’에 안성맞춤인 시간이었다.
나는 쾰른에서도 덤스터 다이빙이 가능한지 시험해보기 위해 슈타트 가르텐(공원) 근처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으로 향했다. 손전등을 들고 도둑처럼 살금살금 건물을 돌아 슈퍼마켓 뒤뜰의 닫힌 문 앞에 서자 커다란 쓰레기 컨테이너가 눈에 들어왔다. 배에서 밥 달라고 애원하는 소리가 요란한 마당에 2미터 높이의 장애물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는 잽싸게 쓰레기 컨테이너를 기어올랐다. 그리고 첫 번째 컨테이너를 손전등으로 비추는 순간 그만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나보다 먼저 먹을거리를 뒤지고 있는 한 남자가 보였기 때문이다. 그 남자가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줄을 서요!”
페터라는 이름의 그 청년은 쾰른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몇 년 전부터 덤스터 다이빙으로 먹을거리를 해결해 왔다고 했다. 그런데 그게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소비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거부의 차원에서란다. 페터는 공짜라는 의미의 ‘free’에 채식주의라는 뜻의 ‘Veganism’이 합쳐져 ‘프리거니즘’(Freeganism, 음식물 쓰레기에서 얻은 채소 따위의 음식을 먹는 등의 방식으로 소비 지향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세계화에 반대하고 환경 정의를 실천하는 운동)이라는 용어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쾰른에는 프리건족(프리거니즘을 실천하는 사람들) 모임이 있고, 그들은 이따금 정기적으로 만나 함께 식사를 한다고 했다.
“식비를 이렇게 충당하면 생활비는 얼마나 들어요?”
무전여행에 도전한 사람다운 질문이었다. 페터는 생활비가 월 200유로 정도 드는데 주로 보험료에 지출하고, 먹을거리는 쓰레기 컨테이너에서 해결하며, 잠자리는 캠핑카를 이용한다고 했다. 자신의 배낭을 가득 채우고 난 뒤 페터는 컨테이너를 내게 넘겨주었다. 내가 배낭에 요구르트, 소시지, 빵, 치즈, 우유, 젤리를 담는 동안 그는 다른 나라와 달리 독일에서는 덤스터 다이빙이 불법이라고 알려주었다.
“독일에서는 쓰레기조차 주인이 있어요. 그러니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은 법적으로 엄연한 절도 행위죠.”
몇 년 전, 퀼른에서 어떤 여자가 슈퍼마켓 쓰레기통에서 요구르트를 꺼내 갔다는 죄목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그날 페터와 나는 억세게 운이 좋았다. 발각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노획물도 꽤나 짭짤했던 것이다. 내가 비닐봉지 두 개에 먹을 것을 가득 들고 나타나자 하디는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 p.15~18
볼리비아 사람들은 콜롬비아 사람들과 달리 폐쇄적이고 냉랭해 보였다. 허기진 상태에서 불안감까지 겹치자 배에 통증이 느껴졌다. 다행히 콜라와 씹는 코카 잎 한 봉지가 배고픈 느낌을 약간 줄여 주었다. 나는 거의 패닉 상태가 되었다. 여기서 무전여행 실험을 중단해야 하는 걸까? 나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용카드를 갖고 있었다. 여행을 하다가 만에 하나 굶어죽는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일이 아닌가. 하지만 한 번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내 무전여행 프로젝트는 그것으로 끝장이 나고 만다. 무전여행을 하다가 굶어죽는 일이 발생해서도 안 되지만, 이마한 어려움에 내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나는 배낭에서 일기장을 꺼내 이렇게 적었다. ‘그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나는 불가능한 일을 시도해 보고 싶었고, 나의 한계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 무전여행을 떠난 이후 지금까지 순간순간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잘 이겨냈고 더디지만 여기까지 왔다. 지금까지 나는 잘해 왔고 앞으로도 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조금만 더 견디면 된다.’ 이렇게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일기장에 적자 조금은 용기가 솟는 것도 같았다.
날이 이미 어두워진 상태에서 더 이상 시내를 방황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었다. 나는 차라리 페루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다. 허기로 쓰러질 지경이었지만 내 프로젝트를 신용카드로 마감할 수는 없었기에 페루를 마지막 출구로 삼은 것이다. 나는 터미널의 매표소를 돌며 무일푼으로 세상의 끝까지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고 자기소개한 뒤 볼리비아는 이런 나의 프로젝트에 맞지 않는 곳 같다고 이야기했다. 처음 말을 건 두 직원은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지만 티켓을 내주지는 않았다. 세 번째로 물어본 매표소 아가씨 역시 처음에는 거절했다. 내가 쉽게 포기하지 않고 서른 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말하자 더 안쪽에 앉아 있던 남자 직원이 나를 보더니 “태워 줍시다. 저 남자, 정말 아무것도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이것은 볼리비아에서의 가장 큰 소득이었다.
버스는 이른 아침에 출발할 예정이었고 나는 라파스 터미널의 나무의자에서 잠을 잤다. 잤다기보다는 비몽사몽간에 잠깐씩 졸았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나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깊은 우울감에 빠져버렸다. 이상하게도 더 이상 배는 고프지 않았다. 어쩌면 내 위가 비상 가동체제로 전환되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 p.193~195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여행에 알게 모르게 도움을 준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다. 쾰른에서 하랄트가 나를 집사로 써 주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도 쾰른 성당 앞을 방황하고 있을지 모른다. 화물선의 필리핀 선원들이 아니었다면 내 인생이 별로 재미가 없다며 자칫 우울증에 빠졌을 수도 있다. 오하이오의 아미시 농부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나는 도로 가장자리에 기진맥진한 채 누워 있었을 것이다. 앨버커키의 조셉이 아니었다면 나는 앨버커키에서 그처럼 풍성하고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지 못했을 게 분명하다. 라스베이거스의 데이비드가 아니었다면 그늘에서도 섭씨 42도까지 올라가는 더위 속에서 그토록 아름답고 시원한 호텔방을 얻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머프의 아버지가 배려해 주지 않았다면 하와이에 다녀오지 못했을 것이고, 브랜든이 아니었다면 꽃을 먹고사는 법을 몰랐을 것이다.
파나마 버스터미널의 ‘닥터 행복’이 아니었다면 내가 실리콘으로 이두박근을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어찌 알 수 있었을까? 미하엘 그라우가 아니었다면 독일 대사관 직원들이 그렇게 마음씨 좋고 친절하다는 것을 절대로 알지 못했을 것이다. 카르타헤나의 대가족이 아니었다면 나는 5분 20초 만에 무료 숙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했을 터다. 마추픽추의 짐꾼들이 아니었다면 나는 계속 20킬로그램의 짐을 짊어지고 다니며 죽도록 고생했을 게 불을 보듯 뻔하다. 헤드비히와 치키가 아니었다면 나는 결코 티티카카 호수에서 페달 보트를 타지 못했을 테고, 볼리비아에 가는 것 또한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라파스의 버스 회사가 아니었다면 내 여행은 어쩌면 실패로 끝났을 것이고, 앤타크틱 드림호가 아니었다면 ‘땡전 한 푼 없이 세상의 끝까지!’라는 나의 목표를 달성할 엄두를 내지도 못했을지 모른다. 또한 여러 나라의 친절한 가게 주인이나 점원들이 아니었다면 매일매일 충분한 먹을거리를 얻는 것이 그처럼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 모든 이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까!

영하 15도의 강한 바람 속에 누워 그 모든 것을 떠올리고 나자 갑자기 한 가지 의문이 떠올랐다.
‘여기가 세상 끝이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까지 많은 일을 계획하고 고심하고 계획을 수정하고 준비하고 꿈꾸어 왔지만 한 가지를 잊고 있었다. 세상 끝에 가면 무엇을 할 것인가? 우두커니 서 있어야 할까? 춤을 춰야 할까? 한바탕 웃어야 할까? 노래를 불러야 할까? 펄쩍펄쩍 뛰어야 할까?
문득 파울로의 여행 안내서를 뒤적이며 ‘남극과 지루함’이라는 장을 무심코 넘겨 버렸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일단 한 가지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서둘러 움직여야 한다는 것! 내 오른발이 벌써 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오른발을 움직이려고 해봤지만 더 이상 움직여지지 않았다. 오른쪽 고무장화가 약간 찢어져 있었는데 그곳으로 추위와 습기가 스며들었던 것이다. 나는 오른발을 움직여 보려고 10분 넘게 무진 애를 썼지만 헛수고였다.
파울로가 고무보트까지 나를 부축해 주었다. 우리는 고무보트를 타고 남극으로부터 멀어져 갔다. 나는 아픔으로 일그러진 얼굴로 몇 번 더 남극 쪽을 돌아보았다. 발에 감각이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고대해 왔던 ‘남극 상륙’이 이런 모습으로 끝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잘 있어라! 제길, 이 빌어먹을 남극 같으니라고!”
--- p.23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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