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11년 07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50g | 153*224*20mm |
| ISBN13 | 9788994126128 |
| ISBN10 | 8994126120 |
10대를 위한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롤모델&멘토 시리즈-01이동
김태광 저
|
인더북스
|
2011년 07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 청소년 역사/인물 top20 2주
- 구매 시 참고사항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중고상품
10,000원 ~이동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매입가 1,000원 더보기/감추기
.jpg)
.jpg)
관련분류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태광
성공 컨설턴트, 성공학 동기부여가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학 동기부여가를 꿈꾸며 ‘김태광비전연구소’를 설립, 문화·예술·경영 등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이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해 책 집필과 강연을 통해 꿈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종이에 구체적인 꿈과 목표 목록을 쓰고 글을 써온 지 3년 만에 작가의 꿈을 이루고, 9년 만에 중국과 대만, 태국 등에 저작권을 수출했다. 10년 만에 초등학교 4학년 도덕교과서에 그의 글이 등재됐고, 12년 만에 TV에 출연해 특강을 하는 꿈을 실현했다. 현재는 TV에 고정으로 출연해 꿈에 대한 특강을 하는 것과 모교에 ‘김태광비전연구소’를 세우는 꿈 등을 종이에 적고, 생생하게 상상하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카드,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군산대학교,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중고등학교 등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김태광비전아카데미’,‘내 인생의 반전을 위한 첫 책 쓰기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SBS PLUS 선우선의 〈돈의 교본 사파이어〉, SBS 라디오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MBN 매일경제신문 〈라디오, 책을 만나다〉 등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이 추천하는 ‘청소년에게 영향력 있는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저서로는 베스트셀러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 『박정희 스타일』, 『10대엔 미처 몰랐던 것들』, 『공부하는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 『꿈을 향한 도전』, 『하루 질문의 힘』,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 등이 있다. 『10대, 꿈을 이루어주는 8가지 법칙』과 어린이자기계발서 『말썽꾸러기 탈출학교』는 중국과 태국, 대만 등에 저작권이 수출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학 동기부여가를 꿈꾸며 ‘김태광비전연구소’를 설립, 문화·예술·경영 등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이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해 책 집필과 강연을 통해 꿈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종이에 구체적인 꿈과 목표 목록을 쓰고 글을 써온 지 3년 만에 작가의 꿈을 이루고, 9년 만에 중국과 대만, 태국 등에 저작권을 수출했다. 10년 만에 초등학교 4학년 도덕교과서에 그의 글이 등재됐고, 12년 만에 TV에 출연해 특강을 하는 꿈을 실현했다. 현재는 TV에 고정으로 출연해 꿈에 대한 특강을 하는 것과 모교에 ‘김태광비전연구소’를 세우는 꿈 등을 종이에 적고, 생생하게 상상하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카드,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군산대학교,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중고등학교 등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김태광비전아카데미’,‘내 인생의 반전을 위한 첫 책 쓰기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SBS PLUS 선우선의 〈돈의 교본 사파이어〉, SBS 라디오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MBN 매일경제신문 〈라디오, 책을 만나다〉 등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이 추천하는 ‘청소년에게 영향력 있는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저서로는 베스트셀러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 『박정희 스타일』, 『10대엔 미처 몰랐던 것들』, 『공부하는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 『꿈을 향한 도전』, 『하루 질문의 힘』,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 등이 있다. 『10대, 꿈을 이루어주는 8가지 법칙』과 어린이자기계발서 『말썽꾸러기 탈출학교』는 중국과 태국, 대만 등에 저작권이 수출됐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회를 위해 미식축구 선수가 되다'
슐츠의 어머니는 가난 속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았다.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현명하고 합리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다소 무뚝뚝하고 완고했지만 슐츠에게 있어 강한 자부심을 심어 주는 존재였다. 어머니는 종종 그와 형제들에게 열심히 일하면 얼마든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예를 들며 도전정신이 있다면 시련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가슴속에 확고한 꿈을 품었던 사람들이란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단다.”
--- p.19
'신입사원, 하워드 슐츠'
‘매일 하루에 1,000명의 고객을 찾아가야겠어.’
사람들을 많이 만날수록 매출을 올려 줄 고객을 만날 확률도 높아진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하루 1,000명가량의 사람을 만나는 일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거절을 당하는 횟수가 늘어났고, 저녁이 되면 발이 퉁퉁 부어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다. 집에 돌아오면 파김치가 따로 없었다.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회사에서 가장 뛰어난 세일즈맨이 되고자 하는 의지로 모든 것을 극복했다. 서서히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고된 노력은 성과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번 달 슐츠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대.”
“정말?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군.”
3년 후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첫 6개월 동안 하루 50명의 고객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한 건도 실적을 올리지 못했던 그가 제록스에서 워드프로세서 최고의 판매고를 올린 세일즈맨이 된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하워드 슐츠의 목표가 마침내 현실이 된 것이었다.
--- p.40~41
‘최고가 되고 싶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라’
하워드 슐츠는 자신의 일을 좋아했다. 일을 할수록 지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열정이 살아났다. 어떻게 하면 판매고를 더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런 그를 보며 일중독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슐츠는 3년 동안 미친 듯이 일에 집중했다. 그 결과 겨우 스물여덟 살의 나이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책과 성과를 얻게 되었다. 그의 통장에는 과거 브루클린의 카나지에서 살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돈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고급 주택들이 늘어서 있는 맨해튼의 어퍼이스트 사이드로 고급 아파트를 구입해서 이사했고, 당시 이탈리아 가구점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던 커시는 처음으로 갖게 된 집을 정성껏 예쁘게 꾸몄다. 슐츠와 커시는 주말마다 극장을 찾아 영화를 보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슐츠, 당신 정말 대단해. 젊은 나이에 이런 성공을 이루다니!”
--- p.46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
처음부터 계획했던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확실히 된다고 믿었던 일이 꼬이는가 하면, 믿었던 사람이 등을 돌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쉽게 포기해선 안 된다. 어렵게 성취하는 일일수록 보상의 열매는 더욱 크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인내의 달인들이다. 어떤 시련과 역경이 닥쳐도 물러서지 않는다. 오히려 시련과 역경을 비틀어 기회로 만들어 버린다. 하워드 슐츠도 제리 볼드윈으로부터 자신을 고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끝까지 자신의 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럴수록 스타벅스에 합류할 수 있는 열쇠를 생각해 냈고, 결국 제리 볼드윈을 설득할 수 있었다.
--- p.85
‘슐츠, 스타벅스를 떠나다’
‘에스프레소 사업은 나에게 있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야. 만약에 지금 내가 이 기회를 놓친다면 나는 평생 아, 그때 그걸 했더라면 지금 내 인생은 달라졌을 텐데 하고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거야.’
그는 현재의 편안한 생활에서 벗어나기로 생각을 정했다. 스타벅스를 떠나기로 결심한 것이다. 슐츠는 사무실이 몰려 있는 중심가에 커피 원두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에스프레소 바들을 연달아 오픈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는 과거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 때 보았던 그곳의 신비와 로맨스, 그리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싶었다.
--- p.125
'스타벅스의 진짜 주인이 되다'
하워드 슐츠는 많은 장애를 이겨내고 마침내 스타벅스 인수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1987년 8월 18일, 슐츠는 드디어 스타벅스의 진짜 주인이 되었다. 그의 나이 불과 서른네 살에 일구어 낸 성취였다. 그는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며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았다.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자신에게 했던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부모님의 격려가 떠올랐다. 그는 아무리 불가능한 꿈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매달리? 반드시 실현된다는 것을 실감했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주인이 되었다고 해서 마냥 기쁜 것만은 아니었다. 자신에게는 스타벅스 사람들과 일 지오날레 사람 등 100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희망이 달려 있기 때문이었다.
--- p.162~163
‘유행을 창조하는 LA로 진출하다’
그가 모두들 반대하는 로스앤젤레스를 선택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인 할리우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미국의 유행을 창조하는 곳이었다. 어느 기업이든 성공하기 위해선 자신의 제품을 좋아하고, 유행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는 스타벅스의 유행을 이끌 촉매 역할을 해주는 곳으로 할리우드를 염두에 두었던 것이다.
‘할리우드가 미국 전역에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야. 스타벅스가 할리우드를 매료시킨다면 캘리포니아 등 나머지 지역으로 사세를 확장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겠지.’
슐츠의 어머니는 가난 속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았다.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현명하고 합리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다소 무뚝뚝하고 완고했지만 슐츠에게 있어 강한 자부심을 심어 주는 존재였다. 어머니는 종종 그와 형제들에게 열심히 일하면 얼마든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예를 들며 도전정신이 있다면 시련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가슴속에 확고한 꿈을 품었던 사람들이란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단다.”
--- p.19
'신입사원, 하워드 슐츠'
‘매일 하루에 1,000명의 고객을 찾아가야겠어.’
사람들을 많이 만날수록 매출을 올려 줄 고객을 만날 확률도 높아진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하루 1,000명가량의 사람을 만나는 일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거절을 당하는 횟수가 늘어났고, 저녁이 되면 발이 퉁퉁 부어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다. 집에 돌아오면 파김치가 따로 없었다.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회사에서 가장 뛰어난 세일즈맨이 되고자 하는 의지로 모든 것을 극복했다. 서서히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고된 노력은 성과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번 달 슐츠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대.”
“정말?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군.”
3년 후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첫 6개월 동안 하루 50명의 고객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한 건도 실적을 올리지 못했던 그가 제록스에서 워드프로세서 최고의 판매고를 올린 세일즈맨이 된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하워드 슐츠의 목표가 마침내 현실이 된 것이었다.
--- p.40~41
‘최고가 되고 싶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라’
하워드 슐츠는 자신의 일을 좋아했다. 일을 할수록 지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열정이 살아났다. 어떻게 하면 판매고를 더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런 그를 보며 일중독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슐츠는 3년 동안 미친 듯이 일에 집중했다. 그 결과 겨우 스물여덟 살의 나이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책과 성과를 얻게 되었다. 그의 통장에는 과거 브루클린의 카나지에서 살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돈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고급 주택들이 늘어서 있는 맨해튼의 어퍼이스트 사이드로 고급 아파트를 구입해서 이사했고, 당시 이탈리아 가구점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던 커시는 처음으로 갖게 된 집을 정성껏 예쁘게 꾸몄다. 슐츠와 커시는 주말마다 극장을 찾아 영화를 보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슐츠, 당신 정말 대단해. 젊은 나이에 이런 성공을 이루다니!”
--- p.46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
처음부터 계획했던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확실히 된다고 믿었던 일이 꼬이는가 하면, 믿었던 사람이 등을 돌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쉽게 포기해선 안 된다. 어렵게 성취하는 일일수록 보상의 열매는 더욱 크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인내의 달인들이다. 어떤 시련과 역경이 닥쳐도 물러서지 않는다. 오히려 시련과 역경을 비틀어 기회로 만들어 버린다. 하워드 슐츠도 제리 볼드윈으로부터 자신을 고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끝까지 자신의 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럴수록 스타벅스에 합류할 수 있는 열쇠를 생각해 냈고, 결국 제리 볼드윈을 설득할 수 있었다.
--- p.85
‘슐츠, 스타벅스를 떠나다’
‘에스프레소 사업은 나에게 있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야. 만약에 지금 내가 이 기회를 놓친다면 나는 평생 아, 그때 그걸 했더라면 지금 내 인생은 달라졌을 텐데 하고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거야.’
그는 현재의 편안한 생활에서 벗어나기로 생각을 정했다. 스타벅스를 떠나기로 결심한 것이다. 슐츠는 사무실이 몰려 있는 중심가에 커피 원두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에스프레소 바들을 연달아 오픈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는 과거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 때 보았던 그곳의 신비와 로맨스, 그리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싶었다.
--- p.125
'스타벅스의 진짜 주인이 되다'
하워드 슐츠는 많은 장애를 이겨내고 마침내 스타벅스 인수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1987년 8월 18일, 슐츠는 드디어 스타벅스의 진짜 주인이 되었다. 그의 나이 불과 서른네 살에 일구어 낸 성취였다. 그는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며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았다.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자신에게 했던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부모님의 격려가 떠올랐다. 그는 아무리 불가능한 꿈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매달리? 반드시 실현된다는 것을 실감했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주인이 되었다고 해서 마냥 기쁜 것만은 아니었다. 자신에게는 스타벅스 사람들과 일 지오날레 사람 등 100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희망이 달려 있기 때문이었다.
--- p.162~163
‘유행을 창조하는 LA로 진출하다’
그가 모두들 반대하는 로스앤젤레스를 선택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인 할리우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미국의 유행을 창조하는 곳이었다. 어느 기업이든 성공하기 위해선 자신의 제품을 좋아하고, 유행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는 스타벅스의 유행을 이끌 촉매 역할을 해주는 곳으로 할리우드를 염두에 두었던 것이다.
‘할리우드가 미국 전역에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야. 스타벅스가 할리우드를 매료시킨다면 캘리포니아 등 나머지 지역으로 사세를 확장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겠지.’
--- p.18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 품절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