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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 스피치

90초 스피치

: 90초 안에 상대를 감탄시키는 설명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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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42g | 153*224*20mm
ISBN13 9788965960133
ISBN10 896596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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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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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윤영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몇 년간 편집자로 일하다 일본으로 유학하여 한일통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일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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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신나서 떠드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이해하기 좋도록 짧고 강렬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알기 쉬운 설명이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괜히 어려운 단어를 들먹이며 관계자밖에 이해할 수 없는 설명문을 쓸 때가 많다. 그 결과로 오해를 사기 쉬운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간판이 등장하기도 하고, 독자가 이해하기 힘든 기사가 신문에 실리거나 무슨 뜻인지 도통 알 수 없는 뉴스해설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기도 하는 것이다. 정치를 하든 행정을 하든 회사를 다니든 간에 지금처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능력이 중시되는 시대는 없다. 당신은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이 능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가?---pp.6-7

놀이공원에 갔다고 가정하자. 어떤 놀이기구를 탈까, 어떤 퍼레이드부터 볼까? 미리 공원 안내서를 구해서 읽든지 입구에서 전체 지도를 보든지, 우선 둘러볼 길을 정할 것이다. 알기 쉽게 말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지도를 건네는 것과 비슷하다.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지도!---pp.16-17

뉴스 원고는 웅변일 수도 있지만 수다여서는 안 된다. 텔레비전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당신이 무언가 발표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때 발표자는 고생해서 만든 파워포인트를 전부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한 것을 모두 비추고 그 화면에 적힌 문장을 읽어간다. 이런 식으로 발표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이렇게 하면 청중은 화면에 뜬 글자를 눈으로 좇기에 급급하다. 당신의 발표 소리는 청중의 마음에 닿지 않는다.---p.51

접속사를 많이 사용하는 문장은 사실은 논리적이지 않은 문장을 접속사로 억지로 이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장 흐름을 블록에 비교해보자. 논리적인 글이란 필요한 요소라는 블록을 정교하게 쌓아올린 것과 비슷하다. 그렇다면 접착제는 필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울퉁불퉁한 블록을 억지로 쌓으려고 한다면 접착제가 필요하다.---p.61

자신이 정말로 잘 알고 있지 않으면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없다. 어중간하게 알고 있다간 ‘이것도 말해야 하나’‘이것도 빠뜨리면 정확하지 않을 것 같은데’ 하고 불안해져 중언부언하다가 복잡한 설명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전체상을 이해하고 있으면 각 요소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담하게 커트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정말로 잘 이해한 사람은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p.187

프레젠테이션이란 것은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프레젠테이션은 ‘당신에게 이야기를 합니다’라는 느낌으로 이야기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당신이 말하고 싶은 상대란 대개 결정권이 있는 키 퍼슨이 될 것이다. 이름과 얼굴을 떠올리며 “부장님, 사실은 이런 겁니다.”라고 말을 거는 듯한 문장을 적어가며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p.138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어쨌든’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야기를 정리하지 못한 사람이다.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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