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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토막 명심보감

한 토막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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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26g | 128*188*20mm
ISBN13 9788996546030
ISBN10 899654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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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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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曰 父兮生我하시고 母兮鞠我하시니 哀哀父母여 生我勞샷다 欲報深恩인대 昊天罔極이로다.
시왈 부혜생아 모혜국아 애애부모 생아구로 욕보심은 호천망극

시경(詩經)에 일렀다.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아아 부모님이 애달프다.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 수고하셨다. 그 은혜를 다 갚고자 하나 높은 하늘처럼 끝이 없어라.”

It is deeply heart breaking that my father gave me life and my mother raised me. What great suffering they have endured to give me life and to raise me. I want to repay my debt to them, but it is as great as heaven.

天不生無祿之人하고地不長無名之草니라
천불생무록지인 지부장무명지초

하늘은 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Heaven does not allow | a person to be born | without the *means of *living. *The earth does not allow | nameless plants to grow.

子孝雙親樂이요 家和萬事成이니라
자효쌍친락 가화만사성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If children are *loyal |to their parents, their parents would be happy. If there is peace | in their home, everything would *go well.

蘇東坡曰 無故而得千金이면 不有大福이라 必有大禍니라
소동파왈 무고이득천금 불유대복 필유대화

[한자]
무고이득천금(無故而得千金) 없을 무, 까닭 고, 만약 이, 얻을 득
(‘만약(而)/까닭(故)/없이(無)/천금(千金)/을/얻는(得)/다면’의 순서로 해석하자.)

[해설]
소동파는 “독서가 만 권에 달해도 율(律)은 읽지 않는다.”라는 말로 유명한 북송 제1의 시인이자 정치가. 독서가다.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사마광과 함께 구법당의 일원으로서 신법(新法)을 추진하던 왕안석과 대립했다. 그러나 백성을 매우 사랑한 것으로 유명하며, 항주 태수 시절 굶주리는 백성을 위해 그가 고안했다고 전해지는 동파육(東坡肉)은 지금도 중국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음식이다. 그가 지은 〈적벽부〉 또한 불후의 명작으로 꼽힌다.

人義는 盡從貧處斷이요 世情은 便向有錢家니라
인의 진종빈처단 세정 변향유전가

사람의 의리는 다 가난한 곳을 따라 끊어지고, 세상의 인정은 곧 돈 있는 집으로 향한다.

Loyalty of human beings *subsides |when wealth *fades, and kindness comes | when there is wealth.

문외가설작라(門外可說雀羅)라는 말이 있다. 사마천의 〈사기〉에서 나온 말 로, 권세가 떨어지면 문 앞에 참새 잡는 그물을 칠 정도로 손님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문 앞을 막지만, 정승이 죽으면 문상객이 끊긴다.”라는 한국의 속담과도 통하는 바가 있다. 이렇듯 본문은 권세의 무상함에 대해 논하고 있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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