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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스타일

박근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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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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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42g | 153*224*20mm
ISBN13 9788992449762
ISBN10 899244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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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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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문득 펼친 신문에서 흥미로운 장면을 발견했다. 교복을 입은 여고생들이 너나없이 휴대폰을 꺼내 들고 박근혜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유명한 연예인도 아닌 정치인을, 더구나 정치를 잘 모르는 10대가 사진 찍는 광경은 ‘박근혜’란 인물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어린 소녀들까지 그녀를 반기며 환호하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이후 뉴스나 논평 등에 박근혜가 등장할 때마다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관련 자료를 찾아보게 된 것 역시 벌써 몇 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바라보게 된 것은 정치인 박근혜가 아니라 인간 박근혜였다. 더불어 인간 박근혜에게서 발견한 여러 덕목들은 기업이나 조직, 개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필자가 발견한 박근혜의 덕목은 크게 자신自信, 공감共感, 실천實踐 세 가지였다.

이 덕목들은 그녀뿐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하다. 특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늘 스스로를 계발하려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타인과 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부귀영화나 권력이 아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열정적이었는가, 그 과정에서 얼마나 행복해졌는가. 이러한 가치들이 한층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개인에 대한 자서전 또는 인물 평전이 아니라 일반 독자 누구에게나 통용될 수 있는 롤모델적 요소를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따라서 단순히 『박근혜 스타일』로만 끝나는 책이 아니기를 바란다. 이를 바탕으로 독자들 개개인 모두가 자신의 이름대로 『○○○스타일』을 만들어 내길 소망한다. 다른 이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을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자신만의 『○○○ 스타일』을 만들어낼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이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랄 뿐이다.---저자의 말 가운데

아무리 많은 사람들의 감정적인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라도 실수가 많거나 대중의 기대를 저버린다면 어떨까? 아마도 대중은 더 큰 질책은 물론 심한 경우에는 아예 등을 돌려 버릴지도 모른다. 박근혜가 더욱 행보에 조심하고 매사에 더욱 신중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으로 보인다. 지금은 성공을 이룬 이들도 한때는 콤플렉스가 있었다. 박근혜 역시 ‘아버지 박정희’란, 존경의 대상이자 풀어야 할 과제이며 때로는 콤플렉스로 작용할 존재이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를 단순히 무의식의 그림자로 두지 않고 더욱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여긴 바로 그 순간, 어느 정도 이 콤플렉스를 넘어선 것은 아닐까?---pp. 25-26

자신의 아픔에는 담대하고 엄격하지만 다른 사람의 슬픔에는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모습이 바로 박근혜의 진정성 아닐까 싶다. 대중은 백 가지 공약보다 자신의 일에 함께 울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인다. 마치 배우처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첫인상을 중요시하는 사람일수록 외모에 신경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멋진 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치장하더라도 진심을 느낄 수 없는 사람은 향기 없는 꽃과 같아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누구를 만나든 상대방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지만 말고 먼저 마음을 열고 가까이 다가서 보자. 진심이 담긴 노력은 누구에게나 전달된다.---p. 138

때로는 무모해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우직하게 보일 정도로 원칙을 지키려 하는 모습, 작은 것이라도 약속한 것을 실천하려는 모습, 바른 길을 걷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 등은 설령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국민 앞에서 당당할 수 있고, 국민을 위해 사는 것만이 아버지 세대의 일을 청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여기는 게 아닐까?
끊임없는 주변의 공세에도 박근혜가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녀는 흔한 스캔들도 없었고 비리에 연루된 적도 없었으며 늘 반듯한 이미지를 지켜 왔다. 스스로에게 당당하다. 또한 자신이 가는 길에 대해, 하는 일에 대해 한 치의 부끄러움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강력하게 비판해도 꾸준한 신뢰를 보내 주는 이들이 있다. 굳이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대중은 이해하고 지지한다. 가만히 있어도 정국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pp. 20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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