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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서바이벌

면접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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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46g | 152*225*20mm
ISBN13 9788966370061
ISBN10 896637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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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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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표정에서 지원자들의 마음이 드러난다. 어떤 질문을 던졌을 때 “그 정도는 이미 예상했지”라는 표정으로 준비해온 대로 거침없이 대답한다. 그렇지 않은 질문에는 얼굴에 당혹한 빛이 스치며 더듬거리거나 어물어물한다. 면접족보에서 본 어설픈 남의 이야기와 남의 경험을 가지고 와서 읊어대기만 하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이래서는 면접관에게 신뢰를 줄 수 없으며, 좋은 결과를 얻기란 더더욱 어렵다. ---p.37, ‘2장 면접관을 인터뷰하라’ 중에서

따라서 면접에 정답은 없다. 스스로는 엉뚱한 답변을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받아들이는 면접관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발상일 수 있다. 스스로는 한 치의 오류도 없는 답변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듣는 면접관에게는 빤하거나 지루할 수도 있다. 그러니 스스로 이렇게 저렇게 판단을 내리고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할 뿐.
물론 이렇게 말해도 지원자에게는 면접이 어렵고 힘든 관문임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면접관은 누군가를 ‘선발’하기 위해 존재하지, 누군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능력 있고, 인성 좋은, 우리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발탁’하는 게 면접관의 궁극적 목적이며 임무다.---p.51, ‘2장 면접관을 인터뷰하라’ 중에서

20대 청년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특별한 스펙 없이는 서류전형을 통과하기도 어려운 이 취업대란 속에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본연의 모습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남과 다른 나’, ‘차별화된 인재’, ‘개성 강한 준비된 사람’이란 수사는 죽은 서류에서 튀어나온 것이 아니다. 본인이 가진 비전과 꿈을 위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지원자, 진중함 속에서도 유연함을 잃지 않는 지원자. 이런 지원자야말로 요즘 같은 때에 면접관이 가장 신뢰하고 만나고 싶어 한다. ---p.125, ‘5장 비전 설계가 우선이다’ 중에서

눈앞의 급급함 때문에 한 번 쓰고 나면 아무 의미 없는 취업스펙에만 너무 매달리지 않았으면 한다. 나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가치다. 그러니 취업스펙보다는 인생스펙에 집중하면 좋겠다. 실패를 겪을 수도 있고, 방향을 수정해야 할 때도 있다. 괜찮다. 그게 젊음이고, 특권이다. 게다가 인생에 정답은 없지 않은가.---p.145, ‘6장 이제는 인생스펙이다’ 중에서

면접에서도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짜 강점이 나오며, 지원자의 진면목이 나오는 것이다. 이력서가 공식적인 사전 검증 작업이라면, 면접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매력 및 코드를 점검하는 자리인데, 이것을 확인할 방법은 결국 나의 살아 있는 이야기, 진실한 스토리밖에 없기 때문이다. ---p.165, ‘6장 이제는 인생스펙이다’ 중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치자.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딱히 없다. 저마다 삶의 경험이 다른데 어찌 같은 대답이 나오겠는가? 하지만 면접관은 단순히 그 상황을 듣고자 해서 이런 질문을 던진 것이 아니다. 그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였는지, 그리고 어떤 ‘행동’과 ‘조치’를 취했는지, 그래서 그 ‘결과’는 어땠는지 듣고 싶은 것이다. 즉 ‘문제 해결 능력’을 알고 싶은 것이다.---p.201, ‘7장 꿈의 인터뷰, 구체적으로 준비하라’ 중에서

자기소개는 추상적인 자기 자랑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구성과 내용으로 본인의 상품성과 인성을 전달해야 한다. 근거를 제시하고, 수치로 나타내는 등의 체계적인 방식의 자기소개는 신뢰성을 증대시킨다.
---p.247, ‘8장 인상적으로 자기소개를 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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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면접 서바이벌』은 ‘취업 준비의 바이블’이다. 그동안 많은 취업 서적을 보아왔지만, 감히 이렇게 평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책은 폭넓게 꼭 필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또한 놓치기 쉬운 비전을 강조하여 책의 가치를 높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강현규((주)팬택 인사교육팀 부장)
원고를 읽는 동안?저자의 깊은 내공과 써늘한 예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저자의 강직함과?통찰력에?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면접을 포함하여 사람과의 올바른 소통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된다.
이효상(전 LG전자 인사부장, 현 꿈앤창조 대표)
이 책은 흔히 접하는‘취업 스킬’ 위주의 도서가 아니다. IMF 시대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애썼던 저자의 생생한 체험과 15년이 넘는 사회생활 속에서 직접 겪었던 사람과 일에 대한 애정과 확신이 깊이 배어 있는사실적이고 감동적인 기록이다. 많은 구직자들에게 단순한 격려가 아닌 구체적 희망과 도전의 불씨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한재우(한국사회적성개발원 대표)
취업은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이다. 이러한 시기에 면접의 핵심 정보뿐 아니라 저자의 생생한 인생 경험담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이 책을 읽을 것을 추천한다. 취업준비생은 미시적인 관점의 면접 준비부터 거시적인 안목의 인생 로드맵까지 설계하게 될 것이다.
김영조(취업교육업체 (주)인앤잡 대표)
면접과 취업에 대해 중요한 내용들을 알기 쉽고 실감나게 잘 표현되어 있다. 꿈과 비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지금의 20대도 함께 그 중요성을 느꼈으면 싶다.
이지숙((주)한국로슈진단 인사관리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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