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육아의 조건

육아의 조건

: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리뷰 총점9.3 리뷰 16건
베스트
육아 top100 9주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68g | 148*210*20mm
ISBN13 9788994081144
ISBN10 89940811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좋은 부모’인가?
‘좋은 사람이다’와 ‘유능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주는 느낌이 다르듯, ‘유능한 부모’와 ‘좋은 부모’도 미세한 차이로 다릅니다. 물론 유능한 것도 좋은 것에 속하지만, 유능하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반면 좋다는 것은 다소 투박하더라도 진실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는 유능한 것보다 좋은 것이 근본적으로 더 필요합니다. 특히 부모 자녀 관계처럼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사이에서는 기술보다는 진실한 마음이 더욱 중요합니다.

나는 왜 아이를 사랑하지 못하는가?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여성의 경우, 뇌가 과거 부모와의 관계를 “불쾌한 것”, “기분 나쁜 일”로 기억해버립니다. 따라서 자신이 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 인생에서 가장 즐거워야 할 그 순간에 과거의 불쾌감이 떠올라 자녀와의 관계가 변질되어 버립니다. 아이가 귀엽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이와의 관계(부모 자녀 관계)는 자신의 뇌 속에 불쾌감으로 기억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잠든 모습을 보거나 노는 모습을 볼 때는 즐거움을 느끼지만 아이가 자신을 힘들게 하거나 혹은 아이의 마음속에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 즉 아이와의 관계가 점점 더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과거의 불쾌한 기억이 아이를 사랑하려는 마음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조건부 사랑이 아이를 병들게 한다
자식을 키우다 보면 가끔씩 아이에게 화도 나고 실망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꾸만 아이에게 “네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네가 ~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마음에 들게 행동할 때에는 표현을 적게 하고, 아이가 잘못할 때는 엄하게 꾸짖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존재 자체’로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 사랑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내칠 수 있다는 비정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부모에게도 조건부 사랑을 받는다고 느낀 아이는 한없이 절망하며 자신을 망가뜨려서라도 부모님을 실망시키고 싶다는 나쁜 욕망을 갖기도 합니다.

부모의 공감 부족이 외로운 아이를 만든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일지라도 감수성의 차이가 놀랄 정도로 다를 수 있습니다. 감수성을 수치화해서 생각해볼 때, 형은 10의 감수성을 지녔는데 동생은 1000의 감수성을 지녔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부모가 형이나 동생을 똑같은 방법으로 대한다면, 형은 만족하지만 동생은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이 쌓여갑니다. 형과 똑같이 10의 공감은 충족되었지만 동생에게는 아직도 990의 공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언제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반대만 한다고 생각해서 깊은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4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