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01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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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8쪽 | 548g | 153*224*19mm |
ISBN13 | 9788965746416 |
ISBN10 | 8965746418 |
발행일 | 2018년 01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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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8쪽 | 548g | 153*224*19mm |
ISBN13 | 9788965746416 |
ISBN10 | 8965746418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원 (10%)
들어가며 시민사회의 진정한 주인을 꿈꾸다 1장 알고 보면 재미있는 정치 1 정치는 생활 구석구석에 살아 있다! 2 정치가 뭐길래? 3 학자들은 정치를 어떻게 보았을까? 4 갈등과 해결 사이를 돌고 돈다 5 핵심은 권력이다 ㆍ민주주의의 기반을 마련하다 시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다 | 페리클레스 2장 우리가 몰랐던 민주정치의 겉과 속 1 민주주의, 얼마나 알고 있나요? 2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그리고 평등 3 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인가 4 다양한 특징과 관점에 따라 민주주의도 나뉜다 5 스스로 다스림으로써 민주정치는 완성된다 6 여성과 흑인이 참정권을 얻기까지 7 우리나라의 민주정치, 어디까지 왔나? ㆍ20세기 국민을 구한 두 영웅 비폭력 저항 운동의 선구자 | 마하트마 간디 히틀러에 맞서 영국을 구한, 영국이 사랑하는 영웅 | 윈스턴 처칠 3장 건강한 민주정치를 이루기 위한 시스템들 1 견제와 균형으로 권력을 나눈다 2 나라마다 제각각인 정부의 모습들 3 선거는 왜 ‘민주주의의 꽃’일까? 4 다양한 선거 제도로 대표자를 뽑다 5 제도와 기구로 민주정치를 지키다 6 미디어는 어떻게 정치에 영향을 미칠까? 7 진실과 가짜 뉴스 사이에서, 미디어의 역기능! ㆍ인종을 뛰어넘은 리더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위대한 아버지 | 넬슨 만델라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 버락 오바마 4장 민주정치의 주인이 되는 길 1 정치 참여, 나와 공동체를 위한 선택 2 정치적 무관심을 넘어서야 하는 이유 3 정치 참여 주체들은 어떤 일을 할까? 4 정치에도 문화가 있다 5 우리는 시민다운 시민인가 6 시민운동, 더 좋은 사회를 꿈꾸다 7 청소년, 정치에 참여하다 ㆍ여성 리더들, 현대 정치사를 다시 쓰다 주부에서 민주화 운동가로 변신하다 | 아웅 산 수 치 동독 출신의 여성, 최초로 독일 총리가 되다 | 앙겔라 메르켈 함께 보면 좋은 책과 사이트 참고문헌 |
정치란 무엇인가? 야당과 여당으로 갈라져서 조선시대의 파벌싸움만 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지. 가장 욕많이 먹는 직업이 정치인이라는데 왜 또 정치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 것인지?
나에게 정치란 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 부정적인 느낌만 드는 추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스무살 이후 참정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나또한 관심이 없기에 제대로 된 참정권을 행사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서 정치권으로 몰려가는 사람들.... 무엇이 정치일까? 그에 대한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읽다보면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아 편하게 읽어갈 수 있다. 쉽게 풀어내어 알려주며 명확하게 짚어주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정치하면 딱딱한 느낌인데 이 책은 이야기 같이 술술 거부감 없이 들어왔다. 책 말미에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정치참여 돕는 기구를 안내해주어 더 현실성이 있었다. 미래의 정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정치는 만들어지고 지금고 행해지고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더 제대로 알고 나의 권리를 행사하며 의무를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정치하면 물어뜯고 싸우는 싸움판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추구하고자 했던 정치의 모습을수호자이며 재판관이 되어 민주시민의 정치를 미래의 아이들이 누리며 살 수 있으면 한다.
보통 10대를 위한 이란 글을 붙는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10대들을 기준으로 쓴 책들은 설명도 그렇고 예도 그렇고 이해가 쉽게 쓰여져있으면서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책도 <청소년을 위한> 앞 제목을 보고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책이였다. 이 책은 다른 책들보다 정치에 대해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것 외에 다양한 역사속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참고서적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정치에 관여된 모든 분야에 대해 다 언급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쉽게 내가 알고 있었던 잘못 된 정보까지도 잘 점검해주고 또 다른 국부론 등 다양한 정치에 관련된 책을 읽고
싶다는 욕심이 들게 하였다.
우선 어른들에게 먼저 정치에 대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저 한당을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으로 지지하는 것을 넘어서
정치는 이래야 하고 우리는 정치적 동물이고 또 모든 분야에서 정치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나름 해결책도 잘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정말 정치에 대한 바른 개념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예전에 우리반 아이들은 사회를 어려워했다.
특히나 민주주의, 정치 부분이 나오면 거의 이해를 못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정치에 관심이 생겼다.
예전에 비해 사회적분위기가 달라지고, 보호자의 관심도 더욱 많아졌기 때문일까?
어쩌면 나도 아이들에게 설명을 쉽게 해주지 못했던 것일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으며 아,, 이렇게 알려주면 되겠구나.
예시는 이런 걸 들어서 설명해주면 더 쉽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읽을 수 있었다.
교복값과 관련해서 시민단체 설명을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나 현장학습 정하는 것을 넓은 의미의 정치라고 설명하면
아이들은 더욱 쉽게 이해하지 않을까?
이제 6학년 올라가는 조카에게 2월방학동안 읽게 해야겠다.
그리고 새학기가 되면 우리반 아이들에게도 빌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