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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새로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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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50g | 140*210*25mm
ISBN13 9788994747866
ISBN10 8994747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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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실천적 지혜는 흑백논리처럼 엄격하게 구분되는 이분법적 잣대가 아니라 이것도 저것도 답이 될 수 있고 때로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딜레마 상황에서 현명한 의사 결정과 신속한 조치를 취하는 무수한 연습에서 생기는 깨달음이자 판단력이다. 실천적 지혜는 시행착오와 우여곡절, 파란만장과 우회축적,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면서 절치부심 고뇌하면서 숙성되는 지혜다. 실천적 지혜는 책상에 앉아서 책으로 배우는 관념적 논리가 아니라 넘어지고 자빠져보고 일어나서 상황을 반추하며 다양한 실천과정을 성찰하면서 몸으로 체득하는 지혜다. 이런 실천적 지혜는 단순히 지식을 축적한다고 생기지 않는다.
온몸으로 체험體하면서 공감仁할 때 비로소 생기는 결과, 지식知으로 세상을 바꾸면서 무수한 시행착오와 딜레마 상황을 극복하면서 몸으로 깨닫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지식을 능가하는 지혜와 지능을 넘어서는 지성이 필요하다.
- p. 14, 프롤로그 -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다시 생각해보는 ‘체인지’의 의미

육교와 지하도를 통해 길을 건너는 방법은, 살면서 만나는 위기를 극복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인생에는 무한정 올라가는 상승곡선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인생에 한없이 내려가는 하강곡선만 있는 것도 아니다. 올라가면 내려와야 하고, 내려가면 올라갈 때가 반드시 온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 것이다. 지금 내려가고 있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말 것이며, 지금 올라가고 있다고 해서 마냥 즐거워해서도 안 된다. 내려가면 올라갈 때가 올 것이고, 올라가면 내려가야 할 때가 반드시 온다.
- p. 38, 체體 - 제대로 힘들어야 힘들어간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고 추구한다. 따라서 공부를 계속하는 목적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있다. 그래서 ‘학사’와 ‘석사’ 그리고 ‘박사’ 위에 존재하는 더 높은 학위가 있다. 바로 ‘밥사’와 ‘술사’ 그리고 ‘감사’와 ‘봉사’라는 학위다.
‘밥사’는 함께 일하는 동료를 위해 기꺼이 밥 한 끼 사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학위이고 ‘술사’는 힘들 때 고민을 함께 들어주면서 술 한잔 사주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다. ‘감사’는 못 가진 것을 가지려는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가진 것에 만족하며 매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에게 주는 학위다. ‘봉사’는 가진 것을 남과 나누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꺼이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는 학위다.
- pp. 142~143, 인仁 - 싸가지 2.0의 시대, ‘네 가지’를 생각하다

어느 날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해도, 사실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은 아니다. 그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온몸으로 ‘고뇌’하며 참을 수 없는 ‘고통’을 해오면서 쌓인 지식과 경험이 아이디어를 이끌어낸 것이다. (중략) 잠시 머리를 짓눌렀던 두통이 한바탕의 진통 끝에 말끔히 사라진다. 이제까지 받아보지 못한 색다른 자극을 받았을 때,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이제까지 가보지 못한 낯선 곳에 가봤을 때, 이제까지 읽어보지 못한 책을 읽었을 때,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심각한 위기 상황과 한계를 맞이할 때 뇌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프레임을 작동시킨다. 결국 남다른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은 남다른 자극을 뇌에 끊임없이 제공하는 방법밖에 없다.
- p. 246, 지智 - ‘절박’해야 ‘대박’을 낳는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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