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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처녀생식으로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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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56g | 152*224*30mm
ISBN13 9788997101016
ISBN10 8997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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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민서희
시민단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사무처장으로 재직 중이며 ‘미인도서관’이라는 개인 서재를 두고 있다. 그는 생명에 대한 사색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고양이 빌딩 주인 다치바나 다카시가 4만 권의 장서를 쌓아 놓고 좋은 글을 쓰듯이, 그도 이 책 『예수는 처녀생식으로 오지 않았다』를 계기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1만 권의 장서를 5만 권으로 늘려가며 꾸준히 집필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그의 작은 꿈은 다치바나 다카시처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미인도서관의 사서를 모집합니다.’라는 구인광고를 내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집필 중인 책으로는 『수학이란 무엇인가?(가제)』, 『과학을 말하다(가제)』, 『우리말 숨사 사전(가제)』, 『문화, 어떻게 볼 것인가?(가제)』, 『도덕경, 가볍게 읽기(가제)』, 『예수는 처녀생식으로 오지 않았다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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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인간의 생물학적 생식을 통해 오신 것이 아니라 신성성을 가진 신령스러운 생식인 신성생식을 통해 성육신 하셨다는 이야기와 성령잉태는 우리 인간의 그 어떠한 지식으로 도저히 알 수 없는 초월성을 전제로 한 잉태 즉 초월잉태였다는 주장, 그리고 아기 예수로의 발생은 비밀이었으며 비밀의 본질은 아도나이Adonay가 되는 것이었다는 글을 접하고,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로서 큰 은혜를 받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고창곤(인천영락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증경총회장)
남들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개념을 끝까지 추격하여 포획해내고야 마는 승부사 근성이 저자의 글 속에서 찬연히 비춰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근자에 펼쳐진 그 어떤 생명윤리서보다 흥미롭고 또 느낌이 깊게 와닿아 일독을 권유하고 싶다.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비록 선생의 힘은 미력하지만 이 세상을 향하여 외치는 목소리는 진지하고 꽤나 깊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그의 목소리에 잠시 귀기울여도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어떤 메아리가 울리는지 느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우(세나라플러스(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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