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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새가족반

: 그리스도 안에서 만나는 행복의 시작

리뷰 총점9.7 리뷰 32건 | 판매지수 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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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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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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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321g | 125*196*16mm
ISBN13 9788963602370
ISBN10 896360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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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의 내용은 어쩌면 기존 신자들에게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신자들이 삼위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삼위 하나님과 맺는 관계에 대하여 잘 모르는 상태에서 봉사를 하거나 직분을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삶은 쉽게 율법주의를 낳게 되지요. 따라서 이 책의 집필은, 교회에 들어온 새가족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부요하고 아름다운 영광을 드러내고 자랑함으로 그들에게 기쁨을 주는 대신, ‘쉽게 기초만 가르쳐 준다’는 명목하에 기독교 신앙을 대충 가르치고 온갖 봉사와 윤리적 실천으로만 새가족들을 내몰아 버리는 세태에 대한 저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힘을 다해, 제 생각에는 새가족들이 성경의 배경지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는 극한까지 기독교 신앙의 풍요로움과 영광스러움을 이 책에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목청껏 외치고 싶었습니다. “여기를 보십시오! 기독교는 단순히 예배당을 키우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착하게 살아가라는 윤리체계만도 아닙니다. 삼위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영원한 교제, 그 영광스러운 부요함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 부요함을 값없이 와서 누리십시오!”
--- 「이 책의 인도자를 위하여」 중에서

이쯤 되면 의문이 하나 생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을 창조했다면,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했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기 전에는 덜 영광스러웠는데, 세상을 만드신 것으로 인하여 더 영광스러워졌다는 것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해야 한다면, 하나님은 인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상 만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상을 지으신 것이 아닐까요? 다시 말해, 하나님은 무언가가 부족한 분이신 게 아닐까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는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혹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천지를 지으셨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무언가 부족하거나 외로우셔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하여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입니다(행 17:25).
--- 「2. 행복으로 초대받은 인간」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자들의 책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아집을 깰 정도로 잘 쓴 새신자반 교재가 등장하였다. 초신자들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쓰려다가 복음의 굵직한 내용들이 빠지거나 어설프게 다루어진 기존의 교재들과는 달리, 이 책은 삼위일체와 같이 어려운 신학적 주제를 감히 전면에 내세운다. 하지만 복잡하고 심오한 내용을 처음 믿는 신자들에게도 쏙쏙 들어가도록 전달하는 기발한 은사를 발휘한다. 딱딱한 음식을 소화하기 쉽게 잘근잘근 씹어서 아이의 입에 넣어 주는 목회자의 섬세한 배려와 지혜와 재치가 깊이 배어 있다. 믿음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삶의 부요한 의미를 삼위일체적 관점에서 풀어냄으로 쪽복음 식의 전도 메시지를 획기적으로 쇄신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새신자 교재를 선보였다. 당장 우리 교회에서부터 교재로 사용하고 싶다.”
-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복음을 잘 소개하고, 또 복음이 주는 힘으로 살아가도록 도울 수 있는 책이 나와서 참으로 감사하다. 『새가족반』은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의 일원이 되기 원하는 새가족이 해야 할 많은 것들을 말해 주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말해 주는 책이다. 특히 기독교 교리를 지루하지 않게 하나의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쉽게 전달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강점이다. 새가족은 이 책을 통해 기독교 복음의 기초를 탄탄히 닦을 수 있을 것이고, 새가족을 인도하는 이들은 어렵지 않게 복음의 전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것이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교회의 새가족에게는 세심한 돌봄이 요구된다. 다양한 필요로 어렵사리 문턱을 넘어 복음 앞에 와 있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진리를 전달할 교육 교재의 중요성은 간과될 수 없다. 이 책은 천편일률적 틀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는 여정’으로 복음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교회를 개척해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으로 키워 낸 목자의 정성이 본문 곳곳에 배어 있다. 새가족들이 영원한 행복의 여정으로 초대받아 복음의 놀라움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루터의 설교를 들은 사람은 또다시 그의 설교를 듣고 싶어 했다고 한다. 이정규 목사의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나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아, 이분 책을 좀 더 읽고 싶다.’ 지금까지 나왔던 책들도 다 좋았지만, 이번 책은 이전 책들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역시 훌륭한 저자는 갈수록 발전하는가 보다.
이 책의 장점은 너무나 많다. 첫째, 이 책은 기독교 교리를 하나의 드라마로 그야말로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교리 서적을 읽으면서 다음 장이 궁금해지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이 책은 계속해서 읽고 싶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둘째, 이 책은 굉장히 통합신학적이다. 성경신학, 교회사, 조직신학, 실천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성경적이고 정통적인 신학이 이 책 안에서 거의 완벽한 조합을 이루고 있다. 셋째, 이 책은 너무나 인격적이다. 책을 읽노라면 저자의 신앙고백과 고민과 확신과 인품과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성경과 참된 기독교 신앙에 대한 확신과 열정이 없다면 발견할 수 없는 생생한 영적 진리로 가득하다.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예화나 표현들은 어찌나 실제적이고 문학적인지! 감탄을 연발하게 된다. 그러나 앞에 나온 장점들을 다 합쳐도 모자랄 가장 큰 장점이 있으니, 이 책은 ‘하/나/님/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이다. 에티엔느 질송은 하나의 사상이 ‘사랑’으로 수렴될수록 그 사상은 더욱 아우구스티누스적이 된다고 했는데, 이 책은 그게 어떤 느낌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기독교에서 이해하기 힘든 교리일수록 ‘사랑’을 중심으로 이해하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너무나 멋지게 증명하고 있다. 왜 책의 제목이 그저 『새가족반』인가? 내가 보기에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우리가 사는 시대는 가볍다. 두꺼운 책들은 절반이나 그 이하로 줄인 축약판이 출간되고 있으며, 많은 책들을 열 페이지 내외로 요약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깊은 사고보다 가벼운 지식이 더 인기를 얻는 시대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니어서 가벼운 기독교가 되어 버렸다. 복음은 오 분 안에 설명이 가능한 사영리(四靈理)로 축소되어 버렸다.
『새가족반』은 시대의 이런 흐름을 거슬러 가려는 하나의 시도다. 저자는 기독교가 간단한 복음의 정보가 아니라, 무한하고 영원하신 삼위 하나님에 관한 깊고도 심오한 진리의 체계임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진지하게 하나님과 복음을 알기 원하는 사람들과 구원을 열망하는 사람들을 향한 저자의 응답이며 설명이다. 이런 책은 진작 나왔어야 했다. 한국교회가 가벼운 기독교에서 진지한 기독교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이 책이 귀하게 쓰이기를 바란다.”

김형익 (벧샬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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