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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결정적 순간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역사의 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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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81쪽 | 560g | 152*225*22mm
ISBN13 9788966375554
ISBN10 89663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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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조 주원장은 천하의 향배를 가르는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격정을 철저히 자제하는 미덕을 발휘한 것이다.” - 「1장 인내해야 할 순간」, 34쪽

“지략과 무용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자들끼리 맞붙을 경우는 통상 누가 먼저 손을 쓰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영락제가 승리를 거둔 것도 이 때문이다. 관건은 바로 결단이었던 것이다.” - 「2장 결단해야 할 순간」, 75쪽

“당쟁에 여념이 없던 조선의 조정은 이성을 상실하고 있었다. 정사인 황윤길과 선위사 오억령이 왜란의 가능성을 그토록 역설했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은 비정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조선 조정은 이후 왜관에 머물던 왜인들이 점차 본국으로 소환되어 왜관이 텅 비게 되자 비로소 사태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 부랴부랴 무기를 정비하고 성을 쌓기 시작했다.” - 「4장 분열하고 마는 순간」, 154쪽

“당시 조선의 군신은 명의 천명만이 영원히 계속될 것으로 본 것이다. 과연 이게 타당한 것일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정신이 바로 조선을 피폐하게 만든 것이다. 그럼에도 당시 인조를 비롯한 조선의 군신은 천자는 오직 한족이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굳게 믿은 것이다. 가공할 만한 자폐 의식이다.” - 「6장 선택이 갈리는 순간」, 251쪽

“아편전쟁은 영국 측이 도발한 추악한 전쟁이기는 하나 주변의 모든 나라를 오랑캐로 얕잡아보는 화이관華夷觀이 사태를 악화시키는 배경으로 작용한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영국을 위시한 서구는 산업혁명 등을 통해 청조를 점차 앞서기 시작했다. 이를 간과한 것은 큰 잘못이었다.”
- 「7장 자만에 빠지는 순간」, 270쪽

“당시 광서제를 비롯해 변법파가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면 변법은 큰 무리 없이 진행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변법파는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서태후 등을 무시한 채 무리하게 과격한 개혁을 추진했다.” -「8장 개혁이 필요한 순간」, 306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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