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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측 뇌

경제 예측 뇌

: 적중률 1위 이코노미스트가 말하는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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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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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88g | 128*188*20mm
ISBN13 9788963706603
ISBN10 896370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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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측 뇌를 단련하면 자산운용은 물론이고 취직이나 이직, 결혼, 주택구입 등 인생의 중대사에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정부나 기업의 구제를 기대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혼돈스러운 시대를 파악하고 예측해야 하는 시대”

“경제학만으론 경제를 예측할 수 없다.”

"경제를 움직이는 국가와 기업의 의도, 역학관계 등 세상의 본질과 경제의 본질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역사는 과거 사례로 현재를 검증하는 능력을 주고, 심리학은 인간 심리를 바탕으로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는 힘이 되며, 철학은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는 통찰력을 준다.”

“시대나 장소가 달라져도 같은 상황과 조건이 갖추어지면 역사는 되풀이된다. 농산물 생산이 원활하지 못해 붕괴에 이른 로마 제국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10년이나 20년 후면 세계 거대자본의 ‘국제 분업 체제’라는 비즈니스 모델은 한계에 맞닥뜨릴 것이다.”

"기존의 금융이론은 심리적 선입견을 거의 고려하지 않은 채 ‘인간은 항상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행동한다’는 전제 아래 성립되었다.”

“정부나 국제기관, 연구소 등에서 경제성장률이 향상될 것이라는 예측이 발표되었다고 해서 안이하게 그 나라에 투자하는 것은 몹시 위험하다.”
“미국의 중요한 경제지표를 살펴 세계경제의 앞날을 예측하는 것은 당분간 유효하다. 현재 세계경제는 ‘미국의 빚에 찌든 대량소비’에 의해 지탱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 대폭락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신흥국 채권을 사들여 거액의 손실을 끌어안게 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사건’은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면 투자 행동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주가 차트는 ‘인간심리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인간의 욕망이 달아오른 증거이며 주가가 급락하는 것은 공포심이 고조되었음을 반영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어떤 입장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평소에 상상하는 것이 경제나 금융시장에 대한 예측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훈련이 된다.”

“일반투자자가 투자열을 올릴 때는 이미 꼭짓점이 코앞에 있다는 뜻이다. 주식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일수록 최악의 시기에 투자를 범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 세상사를 파악하는 방법을 확립하지 못한 채 예측을 시도하면 불확실한 답밖에 나올 게 없다.”

“과연 세계는 새로운 경제 성장 프로세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서구 경제는 더 버티기 힘든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은 금융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에서 환경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환경 주도 경제로 전환하려면 세계적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세계 경제가 안고 있는 국채 리스크와 유럽금융시스템의 리스크를 해결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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