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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

: 삶이 준비해 놓은 내 길을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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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0g | 150*215*20mm
ISBN13 9788960864900
ISBN10 89608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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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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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짧았던 아프리카 여행이 뭔가 중요한 의미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길을 찾고 싶다면 지금 길을 잃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길을 잃어야 모든 감각을 열어놓고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비로소 마음이 가리키는 곳이 보인다. 길을 잃었을 때 데릭은 ‘안으로 들어가라’고 말했고, 마사이족 사나이는 하늘과 바람과 숲을 향해 모든 감각을 열어놓고 있었다. 나는 그 두 사람의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데릭이 ‘안으로 들어가라.’고 했던 것은 곧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라는 얘기였고, 마사이족 사나이는 그것을 몸으로 보여 준 것이다.---p.14, 프롤로그

우리는 종종 길을 잃고 헤매곤 한다. 내면의 목소리는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말해주지만 짐짓 못 들은 척 외면하기도 한다. 그렇게 서서히 ‘내가 이곳에 태어난 이유’가 희미해진다. 아이는 어느새 성인이 되고, 눈앞의 현실적인 문제에 쫓겨 아무렇게나 선택하고 심지어 강요당하기까지 한다. 결국 내가 이곳에 태어난 이유는 단지 ‘먹고살기 위해서’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리하여 나의 꿈이 아닌, 다른 사람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어릴 적 꿈을 애써 잊고 지낸다. 순진하고 꿈에 부풀었던 어린 시절은 이제 망각의 세계 저편으로 밀려가고 만다. 꿈은 사라졌다. 과연 꿈은 사라진 것일까? 이집트에서는 3천 년 전의 씨앗이 되살아나 꽃을 피우기도 한다. 황무지 같은 사막이라도 큰비가 내리면 금세 싹이 돋고 꽃이 피어난다. 어린 시절 우리를 이끌었던 내면의 부름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재능을 발휘하고자 하는 본연의 욕망은 얼마든지 되살아날 수 있다.---pp.31~32 01 무슨 일이든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가? 분명한 것은 일에서 만족감을 느낄수록 자신의 재능을 활용할 기회가 많아진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자기만의 재능을 발휘하면 할수록 진정 하고 싶어 하는 일로 당신의 삶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진정 하고 싶은 일이 ‘세계 평화’처럼 거창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삶에서 충분히 중요한 것이라면 얼마든지 사소해도 무방하다. 또 반드시 존경받을 만한 일일 필요도 없다. 아무리 위대하고 거룩한 일이라도 본인이 만족감을 못 느낀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단 하나, ‘나에게만 주어진 재능과 일을 통해 보람찬 인생으로 완성하는 것’이 아니던가?---p.132, 03 삶이란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자기 자신을 향해 가만히 귀 기울이고 마음이 가리키는 곳이 어디인지 바라보세요. 그럼 아주 오래 전부터 잊고 있었던 우리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걸 꺼내야 해요.”
그렇다. 귀를 기울이면 메아리처럼 내면의 소리가 들려온다. 그 섬세한 부름에 귀를 열기만 하면 된다. 부름을 듣고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따라가면 새로운 차원의 열정과 성취감의 세계로 향하게 될 것이다. 과거를 후회할 필요도, 현재에 안달할 필요도, 미래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어떤 순간이든 나름의 이유와 교훈이 있기 마련이다. 인생의 모든 갈림길에는 열정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도사리고 있다. 당신은 그 어떤 길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먼저 열정이 맘껏 활개 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우선이다. 만약 그렇게 해도 열정이 생기지 않는다면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님을 일찍 깨달아야 한다.
---p.154, 04 그곳은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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