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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사람

기도의 사람

: 수천 년을 이어온 성경 속 기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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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21g | 150*220*18mm
ISBN13 9788953130678
ISBN10 89531306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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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도는 그 이름을 갖는 순간부터 핍박받기 시작합니다. 세상의 흐름과 본성대로 편하고 쉽게 살아가면 좋은데, 갈등하면서까지 힘든 길, 어려운 길 그리고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하기에 핍박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참예수를 믿으면 욕도 마음대로 못하고, 화도 마음대로 못 냅니다. 심지어 절망도, 낙심도, 포기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게 다 핍박받는 것입니다. 이때 핍박받는 성도가 하나님에게 올려 드리는 기도가 바로 ‘아벨의 기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 본문 중에서

사람들에게 말할수록 기도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에게 나의 심정을 말하고 싶어도 하지 마십시오. 기도한 후에 드는 생각도 가능한 사람들과 나누지 마십시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영적인 역사를 위해 사람의 입을 막아 말하지 못하도록 만드신 사례들이 있습니다. 답답해도 하나님에게만 말하십시오. 하나님에게만 호소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에게 맡겨 드리십시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기도한 대로 응답 받는 것, 이것이 힘 있는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영적인 존엄성이 올라갑니다. 우리는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의인이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 사람은 하나님과 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하나님과 교제할 목적으로 지으셨습니다.
--- 본문 중에서

신앙생활하면서 제일 답답한 사람은 기도할 때와 끝나고 눈 떴을 때의 영성이 다른 사람입니다. 기도할 땐 그렇게 뜨겁고 영적이던 사람이 눈 뜬 후에는 세상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 사람을 따라갑니다. 이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신앙이 아닙니다. 진짜 기도는 눈 감고 있을 때가 아니라 기도 후 눈 뜨고 나서 어떻게 사느냐로 판결이 납니다. 기도한 대로, 기도하고 응답 받은 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기도입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 본문 중에서

믿음은 영적인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인적이어야 합니다. 진정한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영적인 것과 인격적인 것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영적으로는 대단히 훌륭한데 인격적으로는 존경받지 못한다면 그는 참된 믿음을 지닌 사람이 아닙니다. 이는 병들고 잘못된 것입니다. 정말 좋은 믿음은 영적인 것과 인격적인 것이 같이 가는 믿음입니다.
--- 본문 중에서

마음이 상하고 힘들 때, 감정이 격앙되고 마음이 다쳐서 감정의 소리가 크게 들릴 때, 또는 욕심과 욕망, 두려움의 소리가 가장 크게 들린다 할지라도 그게 진짜 기도라면 그 모든 걸 뚫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야 합니다. 말해야 기도가 아니라 들어야 기도인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우리는 기도의 경지를 끌어올리는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영혼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적으로 드는 순간 중보기도가 치고 올라가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영혼을 향한 불타는 마음을 구하십시오. 중보기도는 목숨을 걸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 대상자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는 마음이 들 때, 그 기도는 이 세상에 있는 기도가 아닙니다.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보기도입니다.
--- 본문 중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시고, 하나님에게 말씀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감동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세상이 줄 수 없는 열정과 에너지와 동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충성스런 기도의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기도함으로 마음의 상처를 이기는 사람, 아니 상처를 이기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상한 마음 때문에 기도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일이 있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무조건 무릎 꿇는 사람, 이 사람이 바로 충성스런 기도의 사람입니다.
--- 본문 중에서

소리 지르고 화내는 대신 십자가 앞에 나아가 모든 욕심을 못 박는 신앙,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다 올려 드리면서 결국은 갈보리의 궁극적 승리까지 다다르는 신앙이 바로 아나빔의 영성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온유한 자의 영성, 곧 십자가 신앙을 가진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의 뜻이 없는 성도의 고난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기도는 성도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데 쓰임받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무언가를 놓고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진짜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니까, 내 하나님이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 중에 받는 최고의 응답인 것입니다. 기도한 내용이 이루어져야 응답받은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것 자체가 이미 응답받은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은 영적 전쟁의 기도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도이고, 그게 바로 공동체, 가족 그리고 영적인 파트너입니다.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잡아 주었듯이 우리에게도 우리의 기도를 돕는 믿음의 동역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다른 누군가의 손을 잡아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는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 본문 중에서

신앙은 자신의 한계를 넘는 것입니다. 유한한 인간, 죄의 굴레 가운데 있는 인간이 전능자이신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그 유한함의 굴레를 부수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존재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계를 뛰어넘는 신앙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듣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기도를 합니다. 자신의 필요를 이야기하며 하나님 앞에 간구합니다. 그런데 기도는 하나님에게 나 혼자 말하는 기도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정말 위대한 기도는 말하는 기도가 아니라 듣는 기도입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신앙으로 잘 시작했어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비전을 받고 기도하며 잘 시작했어도 지칠 수 있습니다. 아니,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에, 이는 우리에게 오는 일종의 마지막 공격과도 같은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해 놀라운 소생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는 단지 우리의 사정을 아뢰는 개인적인 탄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밭에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고통 가운데 기도하고 있다면 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기도가 거절당한 것이 아니라, 당신은 더 오래, 더 많이 기도의 씨를 심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심은 기도의 씨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당신 개인의 응답뿐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로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사람들이 위기 가운데 무너지는 것은 상황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상태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기도하는 영성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위기도 그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어떤 고통이 닥칠지라도 하나님을 힘입고 용기를 낸다면,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심지어 죽음도 그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죽음은 포기한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부르짖으면, 하나님을 발견할 뿐 아니라, 동시에 그렇게 하나님에게 부르짖는 나 자신에 대해서도 재발견이 시작됩니다. 나의 이미지가 복원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당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바뀝니까? 더 이상 깨어진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농락당한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패배한 자, 전전긍긍하는 자, 쫓기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기도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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