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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부하보다 먼저 바지를 벗어라

상사는 부하보다 먼저 바지를 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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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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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72g | 153*224*20mm
ISBN13 9788992538541
ISBN10 899253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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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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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봐도 팀장의 지도방식은 시사하는 점이 많다. 모든 것을 부하직원에게 맡기지도 않지만 일일이 지시하고 명령하지도 않는다. 즉 ‘What=무엇을 해야 할까’는 상의하달로 지시하지만 ‘How=어떻게 할까’는 신입사원인 나에게 백 퍼센트 맡기는 것이다. 허쉬와 블랜차드가 제창한 ‘상황대응 리더십 이론’(SL이론)에 따르면 부하직원의 성숙도에 따라 적합한 리더십 유형이 달라진다고 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거나 무조건 방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성숙도에 맞춰 상사가 관여하는 정도를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p.23, 1장 리쿠르트의 신입사원을 성장시키는 19가지 업무기술

“자정을 넘어서 하는 업무가 뇌 근육을 활성화시킨다.” 이것은 리쿠르트 시절에 깨달은 사실이다. 무거운 아령이나 머신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들 때 중요한 핵심이 있다. 그것은 무리하는 것, 즉 근육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근섬유가 끊어져 망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망가진 조직이 재생하는 과정에서 전보다 크고 강한 근육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을 근육의 ‘초재생’이라고 한다. 자정을 넘어서 하는 업무가 바로 이 상태다. 자정을 넘어 일을 하면 처음으로 뇌의 근육이 끊어진다. 그리고 이것을 극복했을 때 초재생력에 의해 뇌에 근육이 붙는 것이다. (...) “20대에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로 평생이 결정된다.” 리쿠르트에서 자주 들었던 말이다. 30대가 되어 만회하려고 해도 이미 때는 늦다. 지금까지 게으름피우며 느긋하게 달려온 주자에게 회사는 결코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는다. ---p.54-55, 2장 리쿠르트의 중견사원을 성장시키는 15가지 업무기술

오키 감독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시찰하러 갔을 때 메이저리그 3군에 해당하는 마이너리그의 타격 연습을 보다가 연습중인 타자가 계속 배트를 늦게 휘두르는 것을 보고 타자에게 영어로 조언을 했다. 그러자 그 타자는 보기 좋게 멋진 타구를 날렸고, 오키 감독은 밝은 표정의 타자를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때 코치가 흥분한 얼굴로 씩씩거리며 다가와 오키 감독에게 “이봐,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당신은 그가 스스로 깨달을 기회를 빼앗아버렸어! 당신이 그를 평생 돌봐주기라도 할 거야!”라고 말했다. 상사들이 부하직원을 지도할 때 주의할 점은 부분적인 정답을 관철하기 위해 어중간한 개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p.123, 3장 리쿠르트의 프로를 만드는 15가지 업무기술

경영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컴퓨터시스템정비, 품의나 권한규정 정비 등 하드웨어에 의한 해결을 지향한다. 하지만 그것은 한낱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속도가 늦어지는 원인의 대부분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에 있다. 즉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기술자가 제품사양을 A와 B 중 어느 것으로 할지 망설이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때 곧바로 영업부와 상담할 수 있으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하지만 개발부가 영업부와 견원지간이어서 ‘영업부와는 절대로 상담하고 싶지 않다’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어떻게 될까? 아마 개발부는 가능한 한 영업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몰래 일을 진행시키면서 자신들의 힘만으로 답을 찾기 위해 헛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굳건한 신뢰관계가 바탕이 되면 이런 무익한 시간은 사라진다. ---p.146-147, 4장 벤처기업의 관리직을 성장시키는 16가지 업무술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고객과 동료를 위하는’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백 퍼센트 능률제로 운영되는 어느 택시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운전기사들이 모두 독자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무단결근과 지각이 업무에 지장을 줄 만큼 잦았다. 난처해진 사장은 벌금제도를 만들어 무단결근과 지각을 엄벌로 다스리기로 했다. 그러나 처음 얼마 동안은 지각이 줄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깟 벌금 정도야”라며 지각과 결근이 다시 잦아졌다.
사장은 채찍이 소용없자 이번에는 당근을 이용하기로 했다. 즉 무지각, 무결근인 사람에게 표창과 상금을 주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기사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했다. 이것 역시 효과가 없어 사장은 존경하는 경영 선배의 조언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책을 실시하자 거짓말처럼 지각과 결근이 줄었다. 그 성공비결은 팀 제도와 연좌제 도입이었다. 독자적으로 활동할 때는 책임감을 버렸지만 동료를 위해서라고 의식을 전환한 순간 강한 책임의식을 갖게 된 것이다. ---p.181-182, 5장 자사 경영으로 확립한 사장이 되는 17가지 업무기술

Aporia란 라틴어로 모순이라는 뜻이다. 관리자의 일이란 ○△× 중에서 답을 골라내는 간단한 것이 아닌 △△△ 에서 하나의 △를 골라내는 어려운 의사결정뿐이다. 이쪽을 선택하면 저쪽이 성립되지 않는다. 그런 이율배반과 모순 속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그 결정을 정답으로 만들기 위한 실현에 노력을 쏟아붓는다. ‘빠른 속도를 얻기 위해 품질을 소홀히 하고, 높은 품질을 얻기 위해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은 쉽다. 우수한 관리자에게 맡기지 않더라도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의사결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서로 모순되는 양쪽을 포기하지 않고 뒤쫓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관리자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가는 끈기와 지혜가 조직에 ‘브레이크스루 사고’를 가져오는 것이다.
---p.223, 6장 경영자를 양성하는 사장이 되는 17가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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