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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팡세

파스칼의 팡세

[ 개정판 ] ECHO BOOK-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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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98g | 130*190*17mm
ISBN13 9788998003746
ISBN10 89980037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행복은 이 정욕의 강물을 비켜선 자들에게 있다. 그들은 잠기지도 쓸려가지도 않은 채 아무런 움직임 없이 견고하게 낮은 자세로 편안하게 앉아 있다.
--- p. 25

힘과 아름다움이 서로 지배하려고 다투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각자 분야가 다르므로 이러한 다툼은 헛되다. 서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상대의 영역을 지배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p. 27

정작 인간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에서 행복, 본성,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한다. 이러한 것들을 보고 느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를 위해 지성과 보편적인 동의를 이끄는 선한 의지를 지녀야 한다.
--- p. 38

세상의 허무함을 모르는 자는 그 자신이 허무다. 삶이 변화무쌍하며 미래를 향한 생각으로 꽉 찬 청년들을 제외하고 누가 허무를 모르겠는가? 그러나 청년들 역시 유희가 없어지면 인내의 한계를 느끼고, 허무를 알게 될 것이다.
--- p. 45

어떤 종교가 교만과 정욕을 치유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는가? 어떤 종교가 참된 선, 의무, 방황하는 연약함, 이 연약함의 근원과 치유 방법을 가르쳐 주는가? 그리스도교 외에 그 어떤 종교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제 하나님의 지혜가 행하실 것을 살펴보자.
--- p. 49

하나의 주체 안에 모순들이 발견될 수 있는가? 불가해성,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언제나 존재한다. 무한 수, 무한공간은 유한공간과 같다. 하나님이 인간과 연합하려 하심을 믿기 힘든 이유는 인간의 사악함에 있다.
--- p. 53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넘기 힘든 대립의 벽이 있기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교제가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중보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참된 회심의 뜻이 담겨 있다.
--- p. 57

하나님은 인간을 눈에 보이지 않는 거룩함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을 영원한 영광 가운데 충만하게 하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눈에 보이는 것들을 만드셨다. 자연은 은혜의 형상이며, 하나님은 자연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 p. 71

죄의 두 가지 근원이 교만과 게으름이기에 하나님은 이 두 가지를 치유하기 위해 그분의 두 가지 속성을 보이셨다. 이는 인자함과 의로움이며, 의로움의 본질은 그가 얼마나 거룩한 일을 했던지 간에 교만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 p. 72

인간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즉 어떤 이는 눈에 보이지 않게 하시고, 어떤 이는 눈에 보이게 하시는 원칙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그분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
--- p. 78

하나님께서 비참한 존재인 인간과 연합하시는 것은 가치가 없는 일이지만, 그 비참함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일은 그분께 가치가 있는 일이다.
--- p. 82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깨닫는다.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성경과 원죄 의식 없이, 이 땅에 약속으로 오신 절대적 필요의 중개자 없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고 건강한 교리와 도덕을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 p. 93

메시아 시대에 인간은 둘로 나뉘어져 있었다. 영적인 인간들은 메시아를 받아들였지만 세속주의자들은 메시아를 목격한 자로만 남았을 뿐이다.
--- p. 98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동정과 위로를 구하셨는데, 이는 그분의 전생애에서 유일한 간구였지만, 아무도 돕는 이가 없었다. 제자들은 잠들어 있었다.
--- p. 102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을 기울게 하지 않으신다면 결코 참 믿음과 신앙을 가질 수 없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셔야만 우리가 믿음을 가지게 된다.
--- p. 119

표적도 가득하고 지혜도 넘쳐난다. 그러나 그들은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가 없는, 기적도 지혜도 없는 종교를 원한다.
--- p. 123

인간이 스스로 교만, 욕망, 정욕, 연약함, 비참함, 불의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그는 진실로 눈 먼 자다. 또한 누군가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구원을 바라지 않는다면, 그를 어떻게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이렇게 인간의 결함을 잘 알고 있는 그리스도교에 경외심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 p. 139

그리스도교는 인간이 영광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던 상태에서 하나님과 분리되어 회한과 불화의 어두움으로 떨어졌으나, 약속된 메시아에 의해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성립되었다.
--- p. 142

진리가 눈에 보이는 징표가 없었다면 어둠이 더 짙었을 것이다. 그 신뢰할 만한 징표는 늘 우리 곁에 있는 교회와 신앙 공동체 안에 있다.
--- p. 155

교회 안에 진실한 자들은 사라지고, 타락하고 불경건한 자들만이 남게 된다. 이들은 유대인 회당이나 철학자들의 학파에서도 무익 하고 불경건하여 따돌림을 당하는 존재들이다.
--- p. 159

예언은 하나님에 관한 것이며, 외적 증거에 의하지 않고 내적이고 즉각적인 감정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 p. 165

사랑에 이르지 못하는 모든 것들은 상징이다. 성경의 유일한 목적은 사랑이다. 이 유일한 선으로 이끌지 않는 모든 것은 다 상징이다. 오직 하나의 목적만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상징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p. 169

창조와 대홍수의 기적이 잊혀지자 하나님은 율법과 모세의 기적, 특별한 일을 예언하는 예언자들을 보내셨다. 또한 하나의 영속적인 기적을 준비하시고 여러 가지 예언과 성취를 준비하셨다. 그러나 예언이 의심받을 수 있으므로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의심의 여지가 없게 하셨다.
--- p. 194

숨어 있는 적이 공개적으로 기적을 행하는 것을 하나님은 허용치 않으실 것이다. 공공연한 논쟁 가운데,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편이라고 주장하는 양쪽 당사자들 중, 거짓 그리스도인에게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
--- p. 197

제자와 참된 제자는 큰 차이가 있다. 우리는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하리라”라고 말하는 것에 의해서 제자를 분별할 수 있다. 그들이 자유롭다고 하면서도 사단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들의 힘에 의한 것이라고 대답한다면 그들은 제자이지만 참된 제자는 아니다.
--- p. 219

유대인의 종교는 근본적으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 할례, 제사와 의식, 언약궤, 성전, 예루살렘과 궁극적으로 율법과 모세의 언약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종교는 그들 중 어느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만 존재하며, 하나님은 그 외의 모든 것을 거부하셨다.
--- p. 220

상상력은 작은 사물을 환상적인 감정에 의해 확대시켜 우리의 영혼을 가득 채운다. 또한 대단하게 오만을 부리는 과장된 것들을 실제의 규모로 축소시킨다. 하나님에 관해서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다.
--- p. 233

참된 행복을 찾다가 결실을 맺지 못한 채 피곤하고 지친 상태가 되는 것도 유익한 일이다. 이로 인해 우리는 구세주에게 팔을 뻗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다.
--- p. 235

올바른 두려움은 소망과 연결된다. 소망은 믿음이 낳는다. 하나님 안에서 갖는 소망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것이다.
--- p.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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