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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루머

하나님에 대한 루머

: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된 믿음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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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00g | 145*210*30mm
ISBN13 9788994752129
ISBN10 89947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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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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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장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중 미국으로 건너가 달라스 침례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현재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과 상담학을 공부하면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나는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신이 된 심리학』(새물결플러스), 『날 사랑하심』『불완전함의 영성』(살림), 『포스트모던보이 교회로 돌아오다』(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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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책임감 있는 사고는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일 때에만 가능하다. 감정 역시 생각과 마찬가지로 늘 옳을 수 없지만, 들어야 할 중요한 이야기를 전해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에 "하나님" 혹은 성령의 음성이라는 도장을 받고 나서야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젊은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의 성장을 방해할 뿐이다. 자신의 감정은 들을 만한 가치가 없다는 그들의 생각을 더욱 굳게 하기 때문이다. 마치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온 감정이 아니면 자신의 감정은 쳐다볼 필요도 없다는 듯 말이다. -제1장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근심하지 마라” 중에서

순종이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행하는 것이다. 반면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 행하시도록 한다는 뜻이다. 이는 순종과는 근본적으로 다를 뿐 아니라 도덕적 책임감의 개념마저 약화시키는 주장이다. 우리가 행위의 주체가 아니라면 일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즉 하나님이 행위의 주체일 경우, 우리에게는 도덕적 행위자로서의 책임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제3장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길 필요는 없다” 중에서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당장 이 책을 덮고 성경을 열어보라. 그리고 성경에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는 식의 충고를 한번 찾아보라. 아마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본받고 싶어하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이러한 새로운 복음을 옹호하는 사람이어서 의심이 들 수 있다. 훌륭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좇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지만 그들의 주장이 하나님 말씀의 권위보다 앞설 수는 없다. 하나님은 당신이 자신의 계명에 순종하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라.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주장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심하라. 부디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이 신학에 대해 독자들이 비평적으로 생각해보기를 강력히 권한다. -제4장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을 필요가 없다” 중에서

머리가 가슴으로부터 분리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경고에는 겉보기와는 전혀 다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서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여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서로 분리되도록 하는 것이다. 머리가 가슴으로부터 분리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충고는 우리 생각과 감정이 이미 분리되어 있다는, 즉 그 둘이 "머리"와 "가슴"이라는 두 가지 다른 장소에 속해 있다는 생각을 전제로 한다. 그러한 전제로부터 그 둘이 서로 분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염려가 시작되는 것이다! -제6장 “머리와 가슴이 따로 움직이지 않는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 중에서

오늘날의 새로운 복음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완전히 뒤집어 십자가를 지는 것에 대해 우리가 죄의식을 느끼게 한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마치 고통의 면역인 양 말이다. 이것은 비기독교적 생각일 뿐 아니라 우리가 더는 아담의 자손이 아니라는 비인간적 생각이다. 또한 인간의 고통을 나누고 죽기 위해 인간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좇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생각이기도 하다.
--- 제8장 “항상 기뻐하고 있는지 염려하지 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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