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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 양장, 개정증보판 ]
김용규 | IVP | 2018년 03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23건 | 판매지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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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의 개정증보판입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32쪽 | 1451g | 160*230*48mm
ISBN13 9788932816166
ISBN10 893281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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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느 문명에서든 신은 종교 안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다. 신은 언제나 종교 밖으로 나가 종교 아닌 것들 속으로 스며들어 간다. 세속적인 것, 일상적인 것, 문화적인 것 안으로 과감히 침투해 들어간다. 신은 사회제도와 전통 안으로, 생활규범과 관습 속으로, 학문 안으로, 문학 속으로, 미술과 건축 안으로, 음악과 공연 속으로, 부단히 파고들어 문화와 문명의 심층을 이룬다. 서양문명이 특히 그렇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서양문명에 대한 이해를 그 세계가 오랫동안 숭배해 온 기독교의 신, 하나님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흔한 방법은 아닐지라도 썩 좋은 방법이다. 서양문명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바로 보고 해결책을 마련할 기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에 대한 피상적 이해가 가진 위험을 풍자한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물이 귀해 식수마저 부족한 어느 나라의 사람이 서구를 방문했다가 벽에 붙은 수도꼭지에서 물이 시원스레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고 경탄했다. 그래서 수도꼭지를 여러 개 사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 벽에 꽂아 놓고 틀어 보았지만 물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 벽 뒤에 마땅히 있어야 할 배관도, 급수펌프도, 정수장도 없이 물이 쏟아져 나올 리가 없다. 물론 이 이야기는 누군가가 만들어 낸 농담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다. 무슨 일에 대해서든 심층적 이해 없이는 해결책도 없다는 것을 또렷이 보여 주기 때문이다!
서양문명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대부분 이처럼 피상적이지는 않은지 의심스럽다. 다른 무엇보다도 신에 대한 이해부터 그렇다. 그 때문에 이 책의 주된 목표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에 대한 바르고 정치한 이해를 통해 서양문명의 심층을 파악하자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지금까지 서양문명을 이끌어 왔고 또 앞으로도 이끌어 갈?급수펌프이자 정수원인?기독교 고유의 가치들과 특유의 사유방식을 배우고 익히려 한다. 그것이 세계화의 거센 물결을 타고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보편화된 서양문명이 우리에게 떠넘긴 심각한 문제들, 예컨대 가치의 몰락, 의미의 상실, 물질주의, 냉소주의, 허무주의, 테러와 전쟁으로 치닫는 문명의 충돌 등에 대한 진중한 해법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기독교의 신 개념은 히브리인들의 ‘종교적 신 개념’만을 계승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리스인들의 ‘존재론적 신 개념’만으로 이루어진 것도 아닙니다. 이 둘을 종합한 것이지요. 그런데 알고 보면 그건 신앙과 이성이라는 그 이상 간데없이 뻗은 양극을 휘어 하나로 결합하는 것 같은 극적인 종합이었습니다. 그 결과 다분히 종교적이면서도 분명 존재론적이고, 여전히 히브리적이면서도 여실히 그리스적인 기독교적 신 개념이 나왔습니다. “성서의 종교에는 존재론적 사상이 없다. 그러나 성서의 그 어떤 상징도 그 어떤 신학 개념도 존재론적 함축성을 갖지 않은 것이 없다”라는 독일 출신 현대신학자 파울 틸리히의 말에도 바로 그런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1부 하나님은 누구인가」 중에서

근래에 지적 설계론을 두고 과학자들과 기독교 지식인들이 벌이는 논쟁은 적어도 다음 두 가지 관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페일리처럼, 또는 지적 설계론을 주장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처럼, 자연의 복잡성과 합목적성으로부터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자연신학적 주장들에 대해서는 기독교가 예나 지금이나 적극 반대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점은 우선 지적 설계론을 내세워 창조설을 주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전통적 교리에서 크게 벗어났음을 알려 주지요. 따라서 페일리의 논증을 상대로 삼아 기독교를 공격하는 과학자들은 논리학에서 말하는 ‘허수아비 논증의 오류’fallacy of straw man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도 말해 줍니다. (…)
다른 하나는 다윈의 진화론이 반드시 무신론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닐뿐더러, 전통적 기독교 신학―예컨대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칼빈 같은 대표적 학자들의 신학―은 ‘하나님은 진화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창조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와 여지를 이미 오래전부터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이냐고요? 그럼요! 이제 곧 보게 되겠지만, 2,000년이나 축적되어 온 기독교 신학은 진화론을 포용하지 못할 정도로 나약하지도 편협하지도 않습니다.
--- 「2장 하나님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중에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 마르셀이 반복되는 무의지적 기억들을 통해, 그리고 그에 대한 주방 서재에서의 사색을 통해 되찾은 삶의 진실은 소설을 쓰는 것입니다. 그는 소설가가 되려다 자신의 무능을 깨닫고 좌절함으로써 “자신을 열등한 존재, 우발적이고 죽게 마련인 존재”라고 느끼고 “결코 다시는 글을 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중이었지요. 그런 그가 시공간적 입체상을 통해 ‘잊어버린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내고 다시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습니다. 그에게 희망이 생긴 것이고, 그의 삶이 구원받게 된 겁니다.
물론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과 꼭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관해 다양한 연구를 남긴 조르주 풀레Georges Poulet는 (…) 회상이 의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무의지적involontaire으로 일어났다는 점에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실추한 인간의 본성을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점에서, 그럼으로써 인간을 제힘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는 허무로부터 구출한다는 점에서 “프루스트의 사상에서의 ‘기억’memorie은 기독교 사상에서의 ‘은총’처럼 초자연적 역할을 한다”고 규정한 것이지요.
--- 「4장 창조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중에서

칼빈 역시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에 편승해 1532년 4월 4일 불과 스물셋의 나이로 첫 번째 장편 저술인 『세네카의 관용론 해석』을 자기 돈自費으로 출간했습니다. (…) 눈에 띄는 것은 이 책에서 칼빈이 에라스무스가 텍스트를 해석하는 방식을 사용해 원전을 해석했다는 것과, 기욤 부데(Guillaum Bude, 1467-1540)가 유스티니아누스 법전을 해설하며 사용한 인문주의적 저술 방법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도 서구 인문학적 글쓰기의 전형으로 내려오는 이 방법은 1) 비교적 긴 문헌학적 설명으로 글을 시작하고, 2) 문법과 논리에 호소하며, 3) 수사학적 표현을 집어넣고, 4) 고대 작가들의 고전적 지식들을 끌어다 활용하는 수법이지요. 칼빈은 그의 첫 번째 저술에서 전형적인 인문주의 글쓰기 방법을 채택한 것입니다.
온갖 정성을 다해 썼지만, 세간의 냉대로 결국 큰 상처가 된 이 작품에서 칼빈은 스토아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유사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와 연관해서 중요한 것은 그가 스토아 철학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인간을 지배하는 초자연적 섭리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점에서 일치한다고 확신했다는 점이지요. 이는 칼빈이 회심하기 전부터 이미 세네카를 통해 신의 섭리에 관심을 두었으며, 또한 그의 섭리론이 다른 종교개혁자는 물론 세네카로부터도 상당한 영향을 받았음을 알려 줍니다.
--- 「6장 아테네와 예루살렘이 무슨 관계가 있나」 중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성령을 사랑, 선물, 친교로 파악했고, 우리도 성령에 의해 서로 간의 친교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삼위일체의 하나님과도 친교를 이룰 수 있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 얼마나 귀하고 보배로운 사유인가요! 우리는 이 같은 사유의 가치를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됩니다. 기독교는 진리가 단지 교훈으로 선포된 종교가 아니고,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을 통해 행위로서 실천된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2부 “하나님은 존재다”에서 지적했듯이, 말로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도 말만으로는 구원을 이루려 하지 않았습니다.
진리는 말뿐만 아니라 행위를 통해 구현된다는 것,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기독교를 통해 서양문명 안에 잠재되어 부단히 내려오는 바로 이 고귀한 사유를 감안할 때, 우리가 삼위일체의 내용을 단순히 사변적으로 파악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실천적 지침이 되느냐 하는 것이지요.
--- 「9장 일자란 무엇인가」 중에서

단언컨대, 하나님의 유일성을 왜곡해서 해석하고 그것을 빌미로 이교도들에 대한 배척과 분쟁을 정당화하려는 사람들은―그가 유대교인이든 기독교도든 이슬람교도든―사실상 그들이 믿는 경전을 따르는 자들이 아닙니다. 자신들이 만든 이데올로기의 추종자일 뿐입니다. 그들이 배척과 분쟁을 일으키는 근본 동력이 사실은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조건이나 이기심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교묘히 감춘 채 종교적으로 이데올로기화된 이슈들을 내세워 추종자들을 그리고 나중에는 자기 자신마저 기만하는 것이지요.
--- 「10장 유일신은 배타적인가」 중에서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를 사는 우리는 이제 개인의 심리, 성적 취향, 소수자의 권익, 문화의 다양성, 인식과 가치의 상대성, 일상의 중요성 등에 몰두하고 있지요.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라캉과 푸코가 충분히 입증했고 리오타르가 적절히 언급한 대로, 우리는 그런 ‘작은 이야기’들도 부지런히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큰 이야기’가 가진 폭력성을 차단할 수 있지요. 문제는 우리가 ‘큰 이야기’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신과 영웅 그리고 자기희생과 헌신에 대해서는 전근대적이라는 이유에서 이야기하지 않고, 이성과 주체, 그리고 사회적 진보와 혁명에 대해서는 근대적이라 해서 입을 닫고 있지요. 그리고 오직 탈근대적인 이야기들, 즉 세속적인 것, 일상적인 것, 개인적인 것, 상대적인 것에만 관심을 둡니다.
그러다 보니 인간의 삶과 세계의 역사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들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해 주며, 우리를 위협하는 다양한 공포들로부터 방어막이 되어 주던 모든 것들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자기희생과 헌신을 이끌어 내서 인간과 세계를 가치 있게 하던 신은 죽어 버렸고, 인류애와 연대를 통해 사회를 진보시킬 이성과 주체도 소멸해 버렸지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향해 바다를 갈랐던 모세의 지팡이는 부러졌고, 유토피아를 향해 치켜들었던 레닌의 팔은 잘렸습니다. 작은 이야기들이 큰 이야기들을 차례로 몰아내고 스스로 큰 이야기가 됨으로써, 시대마다 유효했던 공인된 처방들이 망명정부의 지폐처럼 휴지조각이 되어 버린 겁니다. (…)
만약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여기서부터 희망입니다. 역사는 불행히도 가치의 파편화를 낳았고 파편화된 가치들은 인간과 세계를 위기로 몰고 있지만, 어둠이 내리면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날아오르지요. 고대가 저물어 갈 즈음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종합이 이루어졌고, 중세가 황혼에 물들 때 르네상스가 일어났습니다. 이제 우리도 새 길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아마도 이것이 오늘날 인문학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일지도 모릅니다.
--- 「맺음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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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죽었다고 외치는 시대를 거쳐 이제 인간이 신이 되리라 자처하는 시대에 도달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는 신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지식과 소유와 권력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정도로 증대하면 과연 우리가 신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신의 낙원이 도래한다는 것인가?
신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드러냈으며 각 시대는 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독해 왔는지에 관해 서양문명의 뿌리에서부터 근현대까지 통틀어 톺아보는 이 거대한 서사의 여정에서 결국 우리는 인간 자신의 참된 자화상에 도달한다. 칼빈은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귀한 지혜의 현대판 증언이다.
이 책에 담긴 철학자의 치밀하고 오랜 지적 탐색뿐 아니라 그의 지혜 어린 조언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이 오만과 과잉, 야만과 공포의 시대 곳곳에서 감지되는, 인간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뿌리 깊은 욕망을 넘어설 실마리를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참된 인간의 모습, 곧 신을 닮은 인간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다시 이야기로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전 문화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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