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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디자인하다 스텝 스피치 55

말을 디자인하다 스텝 스피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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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390g | 153*224*20mm
ISBN13 9788996328056
ISBN10 899632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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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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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텍 의대는 성적이 아니라 인성을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토는 "의사가 되려면 말하는 법부터 배워라"이다.
우리나라 의사도 말하는 법을 배워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주장했다.
왜 그럴까?
예전에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 등 "사"자가 들어가는 전문직종은 자격증 자체가 이미 경쟁력이었다. 양적인 희소성 때문에 그 권위를 인정받았다. 즉, 공급자 중심이었다. 말을 잘할 필요가 없었다.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됐다. 그러나 지금은 크게 달라졌다. 양이 증가하면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말을 잘해야 돈을 벌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의사도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당신은 과연 말하는 법을 아는가?
현재까지 많은 책에서 주장하는 "말 잘하는 방법"은 주로 표현 방법에 치중하고 있다. 화법이나 표현법 그리고 발음의 정확성 등이다.
물론 말 잘하는 데 이런 요소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이 책에서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말에는 흐름 또는 전개가 있다. 춤의 종류마다 스텝 동작이 다르듯이 말에도 상황에 따른 말의 움직임이 있다.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내용에 따라 말의 전개 방법이 달라야 한다. 이것을 필자는 "스텝 스피치"로 명명한다. 즉, 체계적인 순서로 말하는 기술이다. 실제 대기업에 들어가 이 방법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반응도 좋고, 학습 후 활용도 잘한다는 피드백이다.
이 책에서는 유형별로 많은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읽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입으로 직접 말하고 지속적으로 반복 연습을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여는 글' 중에서

컨설턴트와 엘리베이터 스피치

세계적인 전략 경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서는 6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고객을 설득하는 방법으로 "엘리베이터 스피치 훈련"을 시킨다.
하나의 상황을 보자. 맥킨지 컨설턴트가 간신히 시간 약속을 잡아서 바쁜 CEO가 참석한 상태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려고 한다. 이 순간에 CEO의 핸드폰이 울리고 중요한 고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 고객이 면담을 요청하여 CEO가 프레젠테이션을 취소했다.

당신이 컨설턴트라면 이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프레젠테이션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할까? 일단 그 CEO가 프레젠테이션 미팅을 미루고 다른 미팅에 참가한다는 것은 밑에 있는 부하에게 여러 가지 신호을 주는 것이다. 즉, 이 프로젝트가 그렇게 중요하거나 긴박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프로젝트를 설명하기도 전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게 된다. 다음 일정을 잡을 때 이 CEO의 부하는 이런 상황을 나름대로 고려하여 일을 처리할 것이다. 어쩌면 이 프로젝트 제안은 프레젠테이션도 하기 전에 이미 폐기처분 통보를 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는 흥미 유발이 목적이다.
이럴 때 맥킨지에서는 그 CEO를 따라가서 엘리베이터에 동승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하지만 강렬하게 말하도록 교육시킨다. 60초 이내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여 상대의 관심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것이 엘리베이터 스피치이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하는 경우는 일단 그 CEO에게 중요한 점을 전달했기 때문에 CEO는 그 제품이나 프로젝트에 대해서 우호적인 인상을 갖는다. 그리고 전체 내용을 빠른 시일 내에 듣고자 하는 흥미가 생긴다. 그래서 다음 프레젠테이션 날짜를 잡기가 용이해진다.

한번 생각해 보라. 의사 결정자가 없는 상태에서 미팅 일정을 잡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시간을 낭비하며 지루한 과정인가. 취소된 상태에서 그 자리에 가만히 남아서 다음 날짜를 통보받으려는 수동적인 자세는 이미 경쟁에서 진 것이다. 프로 의식이 부족한 것이다.
스피드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경쟁에서 이기려면 반드시 핵심 말하기 기술이 필요하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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