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우미노 치카 작가님의 [3월의 라이온 1권]을 읽고 작성하는 감상평입니다. 우미노 티카 작가님의 [허니와 클로버]를 재미있게 읽은 터라 차기작도 구매했어요. 1화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정말 수작이라는 것을. 허니와 클로버에 비해 다소 어두운 분위기지만 귀여운 주변 인물들 및 항상 굶주려 있는 고양이 캐릭터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중화시켜;
학산문화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우미노 치카 작가님의 [3월의 라이온 1권]을 읽고 작성하는 감상평입니다. 우미노 티카 작가님의 [허니와 클로버]를 재미있게 읽은 터라 차기작도 구매했어요. 1화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정말 수작이라는 것을. 허니와 클로버에 비해 다소 어두운 분위기지만 귀여운 주변 인물들 및 항상 굶주려 있는 고양이 캐릭터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중화시켜 줍니다.
어두운 이야기라고 들었는데 1권은 아직 크게 우울한 분위기는 아니네요. 초반이라 인물 소개 같은 내용이 많고 좀 어수선해요. 일상 묘사가 많은데 엉뚱하고 좀 조잡한 개그 같은 부분이 있어서 올드한 느낌도 듭니다. 허니와 클로버도 진지한 내용 가운데에 엉뚱한 개그가 많았는데 이것도 비슷합니다.그래도 아직 1권이니 좀 더 진행되면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오겠죠. 기대하면서 다음;
어두운 이야기라고 들었는데 1권은 아직 크게 우울한 분위기는 아니네요. 초반이라 인물 소개 같은 내용이 많고 좀 어수선해요. 일상 묘사가 많은데 엉뚱하고 좀 조잡한 개그 같은 부분이 있어서 올드한 느낌도 듭니다. 허니와 클로버도 진지한 내용 가운데에 엉뚱한 개그가 많았는데 이것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아직 1권이니 좀 더 진행되면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오겠죠. 기대하면서 다음 권도 보겠습니다.
구매따뜻하고 포근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YES마니아 : 로얄스타블로거 : 블루스타가**람|2019.04.17|추천0|댓글0리뷰제목
<허니와 클로버>에 이어 두번째로 접하는 우미노 작가님의 작품.20대 청춘들의 우정, 사랑, 방황을 다룬 전작과 달리,이번 작품은, 외로운 장기 기사와 세 자매의 인연을 담고 있네요.아직 초반입니다만, <허니와 클로버> 보다 더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각 챕터의 표지가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것.이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도 적지 않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