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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나일 강의 죽음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3
eBook

[대여] 나일 강의 죽음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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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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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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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86MB ?
ISBN13 978896017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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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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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미스터리의 역사를 재창조한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에서 공인한 정식 한국어판으로 만나는 완역본 전집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들만을 엄선한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말 그대로 시대를 풍미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100권이 넘는 장편 소설과 단편집과 희곡을 썼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거의 40억 부가 넘게 팔려 나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가이다.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는 《가디언》에서 선정한 애거서 크리스티 베스트 10 목록 및 전 세계적인 애거서 크리스티의 판매고와 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직접 뽑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목록 등을 고려하여, 그녀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기와 명성이 높은 작품들을 골라 선정하였다. 시리즈를 10권으로 제한하여 총 77권인 그녀의 전집에 비해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새로이 현대적인 디자인을 입혔다.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에는 전 세계에서 1억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출간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인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비롯하여 애거서 크리스티가 창조한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의 대표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유네스코가 세계 번역 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만든 도구인 ‘번역 인덱스(Index Translationum)’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개인 작가이기도 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그녀는 197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데임(남자의 기사 작위에 해당) 작위를 받아 데임 애거서가 되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생애

정식 이름은 애거서 메리 클라리사 밀러 크리스티 맬로원(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뵈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2년에 영국으로 돌아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크리스티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을 썼는데 1920년에 출간되었다. 이후 계속 소설을 발표하던 그녀는 남편과의 불화로 1928년 이혼한 후 이듬해 메소포타미아 여행을 하던 중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하였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이 되었다.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Dame 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남자의 Knight 작위에 해당) 작위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받아 데임 애거서가 되었다. 1976년 1월 12일 런던 교외의 저택에서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10작품 간략 소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억 부 이상이 팔린 명실공히 최고의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이자, 출간 이래 항상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 세계 3대 추리 소설 중의 하나이자, 수없이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최고의 미스터리이며, 애거서 크리스티 자신이 뽑은 제일 좋아하는 작품 목록의 1위에 올라 있다. 외딴 섬에 저마다 숨기고픈 비밀이 있는 열 명의 손님이 초대를 받는다. 저택의 곳곳에 섬뜩한 내용의 동요 가사가 든 액자가 걸려 있고, 그 동요에 맞춰 10명의 손님들은 차례차례 죽음을 맞이하는데…….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중에 가장 대단한 소설이며, 앞으로 논리적 설명을 갖춘 미스터리를 이야기할 때마다 대대로 이 작품이 언급될 것이다.” _ 《뉴욕 타임스》

ABC 살인 사건
어느 날 에르퀼 푸아로의 앞으로 자신만만한 도전장이 날아든다. 그 직후 A, B, C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도시에서, 각각 이름이 A, B, C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순서대로 살해당한다. 사건 현장에는 매번 알파벳 순서대로 도시를 안내하고 있는 ABC 철도 안내서가 펼쳐져 있고, 정신병자의 무차별 연쇄 살인이라는 언론의 보도에 사람들은 공포에 떠는데…….
“만약 애거서 크리스티가 범죄를 저지르려고 소설 쓰기를 포기한다면, 그녀는 몹시 위험한 인물이 될 것이다. 푸아로 말고는 아무도 그녀를 잡을 수 없을 테니까.” _《타임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폭설 속에 고립되고, 한 남자가 열두 번이나 칼에 찔린 시체로 발견된다. 국적도 나이도 성별도 지위도 모두 다른 열두 명의 승객들이 서로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가운데, 도무지 풀릴 것 같지 않은 미스터리에 푸아로가 도전한다. 푸아로가 등장하는 작품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이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함께 애거서 크리스티를 대표하는 작품!
“미스터리 애독자들이 바라는 모든 것.” _ 《뉴욕 타임스》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시골 마을의 대지주인 로저 애크로이드가 살해당한다. 애크로이드의 친구인 쉐퍼드 의사는 자신의 옆집에 살면서 호박을 키우는 수상쩍은 남자가 유명한 탐정 푸아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애크로이드의 살인범을 쫓는 푸아로의 수사에 함께하는데……. 출간 당시 너무나 획기적인 결말로 인해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추리 소설계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온 작품. 많은 이들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제치고 이 작품을 그녀의 최고 걸작으로 꼽고 있다!
“너무나 잘 쓰여진 탐정물.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한데, 위대한 탐정 에르퀼 푸아로만은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_ 《타임스》

나일 강의 죽음
“모든 걸 가졌어, 저 여잔 말이야. 공평하지 않은 것 같아…….” 눈부신 미모에 막대한 재산, 젊고 아름다운 상속녀 리넷 리지웨이는 모든 걸 다 가진 여자였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가난한 친구 자클린이 가진 유일한 것, 바로 자클린이 사랑하는 사이먼 도일을 기어이 빼앗고 만다! 도일 부부가 되어 이집트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자클린. 그리고 그 증오가 점화가 되어, 어느 밤, 나일 강 위를 따라가는 고급 유람선 위에는 한 방의 총성이 울려 퍼진다. 다음 날 아침, 리넷은 자신의 선실에서 차가운 시체로 발견되는데……. 섬세하게 짜인 플롯, 개성적인 인물, 낭만적이면서도 야만스러운 배경의 삼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지는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로 여러 번 리메이크되었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위대’하다. 일반적으로는 플롯이 훌륭하다면 분명 작법이나 캐릭터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우, 모든 면에서 일류이다.” _ 《데일리 미러》

살인을 예고합니다
“살인을 예고합니다. 시각은 10월 29일 금요일 6:30 P.M. 장소는 리틀 패덕스. 친구들은 이번 한 번뿐인 통지를 숙지하기 바랍니다.” 마을의 온갖 가십이 실리는 신문 《가제트》에 기묘한 광고가 뜬다. 이웃들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약속이나 한듯 정해진 시각에 리틀 패덕스를 찾아온다. 그리고 6시 30분이 되자, 방 안의 불이 꺼지고 두 발의 총성이 울려 퍼지는데……. 『서재의 시체』와 함께 마플 양을 대표하는 작품이자, 애거서 크리스티가 꼽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 중의 하나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또 한 번 자신의 여왕 자리를 확고하게 정립했다.” _ 《타임스》

서재의 시체
시골 마을의 명사인 근엄한 대령 부부의 서재에서 금발 미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이 스캔들에 흥분하며 여기저기 소문을 퍼뜨리고, 대령을 비롯한 저택의 모든 사람들은 희생자를 모른다고 하는 가운데, 마플 양만이 올바른 진실을 찾아나선다. 과연 이 낯선 여자는 왜 남의 집 서재에서 죽어야 했던 것일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중 하나!
“당연하게도 독창적이다.” _《옵저버》

다섯 마리 아기 돼지
출간과 동시에 극찬을 받은 애거서 크리스티 최고의 수작!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판매량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높은 작품. 푸아로에게 아름다운 아가씨 칼라가 찾아와 자신의 어머니 캐롤라인 크레일이 유명한 화가였던 자신의 아버지 에이미어스 크레일을 살해했다는 판결을 받고 사형을 언도받은 16년 전의 사건을 다시 파헤쳐 달라는 의뢰를 한다. 오직 진실만을 원하는 칼라를 위해, 푸아로는 16년 전의 사건 관계자들을 한 명씩 만나서 얘기를 듣지만, 관계자들 모두 범인이 캐롤라인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는데…….
“크리스티는 독자를 결코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_ 《가디언》

0시를 향하여
잘생기고 부유한 테니스 스타 네빌 스트레인지와 그를 둘러싼 너무나 대조적인 두 명의 여자, 조용하고 고상한 첫 번째 부인 오드리와 화려하고 매력적인 두 번째 부인 케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배역을 부여 받고 대저택에 도착한 순간, 모든 것은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해 흐르기 시작한다. 바로 0시, 살인을 향하여! 애거서 크리스티가 꼽은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작품 중 하나로, 독자들을 두 번 속이는 기발한 트릭이 등장한다.
“탁월한 탐정 소설이라는 아낌없는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_ 《타임스》

비뚤어진 집
“‘그래서 그들은 모두 함께 비뚤어진 작은 집에서 살았네…….’ 우리 가족이 그래요.” 가족 모두를 보호하던 백만장자 할아버지가 독살된다, 그것도 가족 중 누군가의 손에! 10년 전에 재혼한 어린 아내가 범인이기를 가족들 모두가 바라지만, 끔찍한 진실이 밝혀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모두 몸서리친다. 엄청난 재산을 둘러싼 각자의 욕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가족들이 모두 보는 데서 쓰인 유언장이 사라지면서 사건은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애거서 크리스티가 밝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
“애거서 크리스티의 최고의 소설 중 하나.” _ 《옵저버》

애거서 크리스티가 직접 뽑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살인을 예고합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열세 가지 수수께끼
0시를 향하여
끝없는 밤
비뚤어진 집
누명
움직이는 손가락

《가디언》 선정 애거서 크리스티 베스트(2009)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엔드하우스의 비극
오리엔트 특급 살인
ABC 살인 사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다섯 마리 아기 돼지
비뚤어진 집
살인을 예고합니다
끝없는 밤
커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제공)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서재의 시체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벙어리 목격자
마플 양 단편 모음집
다섯 마리 아기 돼지
빅 포
ABC 살인 사건 접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의 탑 텝(Top Ten)을 꼽으라면 반드시 포함될 수작.”
- 로버트 버나드

“에르퀼 푸아로는 언제나 그렇듯 그렇게나 예측 불가능해 보이던 진실을 찾아낸다.”
- [타임스]

“우리에게는 애거서 크리스티가 에르퀼 푸아로의 소설을 썼다면 당연히 대단한 작품이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크리스티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 [뉴욕 타임스]

“애거서 크리스티가 총을 쏘는데, 세 발 중 두 발이 빗나간다. 하지만 마지막 총알이 정중앙을 관통하는데, 그게 바로 『나일 강의 죽음』이다.”
- [옵저버]

“애거서 크리스티가 글을 썼는데, 거기다 에르퀼 푸아로가 ‘작은 회색 뇌세포’를 들먹이며 등장한다면, 그건 항상 사건이다. 범죄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정확해 추측해 냈든, 아니면 그저 맘에 안 드는 사람의 이름을 찍었든, 이 문제는 진정 풀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 [스코츠맨]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생각을 갖고 생생히 살아 움직인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언제나 캐릭터들을 잘 묘사하는 재능 있는 작가였지만, 이번 책에서는 더할 나위가 없다.”
- [가디언]

“애거서 크리스티는 ‘위대’하다. 일반적으로는 플롯이 훌륭하다면 분명 작법이나 캐릭터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우, 모든 면에서 일류이다.”
- [데일리 미러]

eBook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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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황홀한 여행 완벽한 살인 범인은 이 곳에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수*니 | 2022.03.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중 하나로 휴가를 즐기러 이집트로 놀러온 푸아로는 친구의 약혼자를 빼앗아 결혼한 리넷 리지웨이와 그 부부를 쫓아 다니는 옛 애인과 같은 유람선을 타게 된다 나일 강을 따라가는 유람선에서 애인을 빼앗긴 여인 자클린이 자신의 애인이었던 사이먼 도일을 쏘아 부상을 입히는 치정극이 벌어진 다음 날 리넷이 자신의 방에서 살해당한 것이 발견된다 나일 강을 다;
리뷰제목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중 하나로 휴가를 즐기러 이집트로 놀러온 푸아로는 친구의 약혼자를 빼앗아 결혼한 리넷 리지웨이와 그 부부를 쫓아 다니는 옛 애인과 같은 유람선을 타게 된다 나일 강을 따라가는 유람선에서 애인을 빼앗긴 여인 자클린이 자신의 애인이었던 사이먼 도일을 쏘아 부상을 입히는 치정극이 벌어진 다음 날 리넷이 자신의 방에서 살해당한 것이 발견된다 나일 강을 다라 항해하는 유람선 내에선 또 살인이 잇달아 벌이지고 푸아로는 우연히 옛 친구 레이스 대령과 함께 진상을 밝혀낸다 한정된 공간의 살인이라는 점에서 클로즈드 서클이라는 클리셰에 충실한 사건이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생전 가장 사랑했던 작품이자 실제 경험담을 모티브로 집필한 베스트셀러이다 이야기는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누가 범인일지 추리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이번에 영화로 나오면서 다시 원작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결말을 알면서도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나중에는 푸아로가 모든 진상을 밝혀내고 범인도 순순히 푸아로가 진상을 밝히자 인정한다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한명의 범인 그리고 그들의 자살 관계들이 서로 얽혀서 복잡해 보인 사건도 푸아로 덕분에 진상이 밝혀지고 범인도 잡지만 그들의 마직막은 정말 쓸쓸했다

 

지나친 탐욕과 지나친 사랑이 불러온 엄청난 결과로 범인들은 안타까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유람선 내에서도 푸아로는 명탐정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진상을 밝히고 범인을 잡았다 한정된 공간의 살인이라는 점이 오리엔트 특급 살인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리고 여행을 배경으로 한 작품 하나이며 인기 있는 작품으로 나중에 영화도 볼 생각이다 영화는 어떻게 만들었을지 그것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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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일 강의 죽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대**선 | 2021.09.2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게 돼서 영상으로 보지 못한 그 외의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사건이 일찍 일어나는 요즘 트렌드와 달리 5분의 2 정도 분량에 이르기까지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차곡차곡 쌓아나간다. 복잡한 인물 관계로 수상한 행동의 이유를 잘 풀어가지만 여행 중에 만나 갑자기 청혼하는 분위기는 뜬금없게 느껴진다. 그것도 화를 내면서 일방적으로. 내;
리뷰제목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게 돼서 영상으로 보지 못한 그 외의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사건이 일찍 일어나는 요즘 트렌드와 달리 5분의 2 정도 분량에 이르기까지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차곡차곡 쌓아나간다. 복잡한 인물 관계로 수상한 행동의 이유를 잘 풀어가지만 여행 중에 만나 갑자기 청혼하는 분위기는 뜬금없게 느껴진다. 그것도 화를 내면서 일방적으로. 내용 전달만 잘 된다면 번역의 품질을 그리 따지는 편은 아닌데, 초반에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게 아냐, 사이먼."이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거슬렸다. 당시에 이집트 여행이 유행이었다는 걸 신기해 하고 있는데 김치까지? 등장인물들이 중간중간 라틴어나 프랑스어를 섞어 쓰는데 소리나는 대로 적고 괄호 안에 뜻을 적어 놓은 번역도 딱히 의도를 모르겠다. 캐릭터의 학식을 드러내거나 잘난 척을 표현하려는 건지, 상대방이 못 알아듣게 말한다는 걸 설명하려는 건지 애매하다. 김치는 의역을 해놓고 괄호를 너무 자주 사용하니 매끄럽게 읽히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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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일 강의 죽음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3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f*b | 2023.11.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가사 크리스티의 탐정 인물 중 에르퀼 포와로 시리즈 중 하나죠. 포와로 시리즈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처럼 이국적인, 영국이 아닌 배경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개인적으로 특히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다소 솝오페라 같은 설정이지만 리넷 리지웨이라는 부유하고 아름다우며 젊은 여성이 친구의 애인을 빼앗아(?) 결혼하는데 죽임을 당한다, 범인은 누구인가 하는, 짧은 줄거리로 줄이면;
리뷰제목

아가사 크리스티의 탐정 인물 중 에르퀼 포와로 시리즈 중 하나죠. 포와로 시리즈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처럼 이국적인, 영국이 아닌 배경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개인적으로 특히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다소 솝오페라 같은 설정이지만 리넷 리지웨이라는 부유하고 아름다우며 젊은 여성이 친구의 애인을 빼앗아(?) 결혼하는데 죽임을 당한다, 범인은 누구인가 하는, 짧은 줄거리로 줄이면 자극적이면서도 쉽게 읽을 만한 미스터리극이겠네요. 초반부터 이 주인공에 대해 말하는 엑스트라격 인물들의 가십 태도가 아주 작가스러워요. 심리 묘사가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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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6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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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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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P*****e | 2023.11.04
구매 평점5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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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바***유 | 2023.10.13
구매 평점5점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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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책*레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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