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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을 위한 노벨상 강의 물리학상 편

교양인을 위한 노벨상 강의 물리학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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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560g | 146*210*30mm
ISBN13 9788934955375
ISBN10 893495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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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야자와사이언스 연구소
1982년에 설립된 과학정보 그룹으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출간 기획 및 집필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발간한 출판물로 『최신과학론 시리즈』, 세계의 노벨상 수상자를 인터뷰한 『지식의 거인』, 『경제학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가』, 『거대 프로젝트』 등이 있다.
역자 : 강신규
일본 와세다 대학,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저술 및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본을 통해 본 부동산 10년 대폭락』, 『파원컨셉』, 『실패백선』, 『라이프핵스』 등이 있으며, 저서로 『세계 버블경제의 붕괴와 펀드자본주의 물결』, 『지금 당장 공부에 투자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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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와 마스카와 두 사람은 1972년 여름 논문을 완성해 이듬해 2월 교토대학이 발행하는 물리학 잡지에 게재했다. 그 논문 한 편이 그 후의 소립자물리학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그들의 예언은 점차 현실화되었다. 제4의 쿼크는 1974년에 발견되었고, 제5의 쿼크는 1977년에 발견되었으며, 마지막 톱쿼크도 1995년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그리하여 우주의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구성요소는 여섯 종류의 쿼크와 경입자라는 사실, 새로운 쿼크가 지닌 양자수에 의해 우주의 대칭성에 본질적으로 파괴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바야시와 마스카와의 연구 업적이 스톡홀름의 노벨위원회에 의해 평가되기까지는 35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다. --- p.52

지난 1세기 동안 많은 물리학자가 더욱 낮은 온도를 만들고 그보다 더 낮은 극저온을 실현하는 연구에 전념했다. 물리학자의 목표는 단지 낮은 온도를 실현하는 게 아니라, 초저온 및 극저온 상태에서만 모습을 나타내는 미지의 물리환경에 대한 탐색이었다. 이 분야의 걸출한 연구자 가운데 한 사람인 볼프강 케테를레는, 만약 우리가 태양 표면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면 다양한 자연현상을 알지 못했을 거라고 상상하고, 그런 상황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거기서는 냉장고를 발명하지 않는 한 기체만 보게 되며, 액체나 고체는 결코 보지 못한다.” --- p.127

노벨위원회는 2000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의 관련성’이라는 관점에서 기술개발에 가장 공헌한 연구자 세 사람을 선정했다. 미국인 물리학자 잭 킬비, 러시아인 물리학자 조레스 알페로프, 독일계 미국인 물리학자 허버트 크뢰머. 킬비는 집적회로 발명을 인정받아 상금의 절반을 받았고, 나머지 두 사람은 반도체 헤테로구조 개발을 인정받아 각각 4분의 1을 받았다. 2000년도 수상자 세 사람은 40년 전 이른바 ‘실리콘 반도체 시대’ 초기에 이룩한 업적을 평가받았다. 킬비는 77세였고 알페로프는 70세였으며 크뢰머는 72세로, 일반적인 퇴직연령을 훨씬 웃돌았다. --- p.168

우리 인간의 몸은 물론 지구와 같이 암석질로 된 천체를 형성하는 무거운 원소는 언제 어떻게 우주에서 생겨났을까? 이런 우주진화에 대한 커다란 수수께끼에 선구적으로 도전한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 윌리엄 파울러다. 그의 연구 성과는 1983년이 되어서야 겨우 노벨 물리학상에 의해 평가를 받았지만, 파울러는 노벨상 수상을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말 못할 사연 때문에 평생 괴로워했다.
---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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