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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세스 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 머뭇거리는 순간, 기회는 지나간다

[ 양장 ]
리뷰 총점7.8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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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92g | 148*210*20mm
ISBN13 9788950934217
ISBN10 89509342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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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작에 관한 이야기이다. 돌아올 수 없는 경계 너머로 가는 것이다. 뛰어넘는 것이다. 전념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이다. ---p.14

과거에는 괜찮았지만 사정이 달라졌다.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시작이라는 불꽃을 점화하지 않으면 그저 세상에 반응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첫발을 내딛고 실험을 할 능력이 없다면 제자리에서 표류하다 어디론가 떠밀리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p.16

“여기서 무슨 일을 하십니까?”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역할이나 직업, 업무에 대해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듣고 있다 보면 재미있다. ---p.중략) 그런데 아무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뭔가를 시작하는 사람이 없다면 혁신은 그럼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분명 아이디어는 아닌데, 아이디어는 사방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혁신은 시작하는 것에서 온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생명의 불꽃이자 원동력이다. 이 점을 왜 간과하는가? ---p.23

그저 어슬렁거리는 것과 지금까지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길로 과감히 발걸음을 내딛는 것은 완전히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다. 인간은 스스로 미지의 영역을 찾아 나선다는 점에서 다른 피조물들과 구별된다. 우리는 그 일을 자주, 의도적으로 한다. 새로운 발견과 경이로움과 탐험의 위험이 우리의 일과 삶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p.68

스타벅스는 잘못했던 것이다. 공동 설립자 제리 볼드윈은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그는 당시 커피가 아니라 원두가 핵심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제리의 미래 비전에만 맡겼더라면 스타벅스는 분명 실패했을 것이다. 스타벅스를 지금의 스타벅스로 만든 사람은 이탈리아를 여행하던 중 에스프레소의 맛에 반해버린 하워드 슐츠였다. 그는 에스프레소 덕에 대단한 명성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처음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만약 제리와 그의 동료들이 “글쎄, 원두를 팔아서 성공할 수 있을까?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낫겠어”라고 말했다면? 제리와 그의 잘못된 원두 판매 아이디어가 없었다면 프라푸치노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길은 다른 길로 이어지는데, 이때 길은 절대로 반듯한 직선을 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p.77~78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문제가 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몇몇을 제외한 모두가 말이다.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 즉 말썽을 일으키는 자, 개시자, 선동가, 질문자, 혁신가들은 여전히 크고 작은 일을 벌이느라 분주하다. 이제는 때가 되었다.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큰 조직들뿐만 아니라 작은 조직들도 이런 세뇌가 크게 잘못된 것임을 깨달아가고 있다. 당신은 정해진 타임 라인 안에서 위대해질 수 없다. 최적화를 통해 놀라운 성장을 이룰 수 없고, 체계화를 통해 완벽해질 수도 없다. ---p.92

오늘날에는 시작하지 않는 것이 일을 잘못하는 것보다 훨씬, 아주 훨씬 더 나쁘다. 시작했다면 발전의 여지가 있고, 잘못한 일을 바로 잡을 기회가 있다. 하지만 시작을 하지 않았다면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 ---p.102

버저를 너무 일찍 누르면 질문을 미처 다 들을 수 없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 누르면 다른 사람이 정답을 맞히게 된다. 뭔가를 실행하는 일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 당신의 문제는 버저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 우리는 망설인다. 그리고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린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버저를 더 많이 누르라.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 ---p.중략) 널리 퍼진 아이디어는 성공할 것이고, 반면에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한 아이디어는 언제나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p.139

혁신은 안전하지 않다. 혁신을 시도하는 당신은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치명적인 실패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결론이 났으니, 이제 어떻게 하겠는가? 숨겠는가? 구석에 몸을 웅크린 채 가능한 평범해지려고 노력할 것인가? 하지만 그것 역시 안전하지 않다. 그보다는 중요한 일을 시작하는 게 낫다.
---p.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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