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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패션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 독립을 꿈꾸는 패션디자이너를 위한 창업과 운영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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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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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12g | 153*224*30mm
ISBN13 9788991847910
ISBN10 899184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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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공 을 위 한 충 고
토미 힐피거 성공적인 디자이너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멋진 옷을 만드는 것 이상을 요구한다.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창의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감각, 인맥을 만드는 능력, 관리 능력, 무엇보다도 헌신할 수 있는 자세가 필수다. 나는 단돈 150달러로 이 사업을 시작해 꿈을 이루었다.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주고 싶은 최고의 충고는 바로 큰 꿈을 꾸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믿어야 한다. 총체적인 관점에서 패션에 접근하라. 끝내주는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해서 그게 끝이 아니다.
위대한 제품을 고객의 손에 전달해줄 매체가 필요하다. 이것은 결국 상품 기획 능력과 시장 조사, 상품화, 거래처 관리, 무엇보다도 완벽한 마케팅 계획이 요구되며, 더 나아가 이 모든 계획을 조심스레 이행해야 함을 의미한다.---p.13

냉 혹 한 현 실 을 직 시 하 라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는 셀러브리티들과 생바르텔르미 섬에서 요트를 즐기는 디자이너의 모습 같은 패션쇼의 화려한 이미지부터 머릿속에서 지워내라. 찬물을 끼얹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단지 패션은 비즈니스라는 사실을, 옷과 액세서리를 만들고 파는 일임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다.
꿈에 부푼 디자이너들은 창의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패션계에 입문한다. 그러나 패션은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천재적인 창의력과는 상관없다. 심지어 저명한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패션은 사람들이 입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창의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기 위해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팔지 못하는 옷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라고 말하지 않던가.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전 제가 하는 일이 6개월마다 새롭고도 대담하며 끝내주는 패션의 영감을 떠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어요.”라고 말했지만 패션 저널리스트 테리 에이긴스가 말했듯 그는 현재 “여성들에게 자신의 옷이 잘 먹혀들고 있다는 점에 기뻐 날뛰고 있다.”
디자이너는 비즈니스적 측면과 창의적인 측면의 균형을 잡는 일이 필요하다. 창작력이 뛰어나도 비즈니스를 못하면 그거야말로 난센스다. 사업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남는 것 자체가 창의력 있다는 얘기다. 디자이너는 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고, 경험이나 재
원 없이 제품을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아티스트 앤디 워홀도 이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성공적인 사업은 최고의 예술이다.”라고 말이다.---p.36

사 업 계 획 서
자신만의 패션 비즈니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쇼룸 매니저 그렉 밀즈의 말을 들어보자.
“열정과 철저한 계획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게임을 위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혹은 준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자문해보세요.” 사업계획서는 패션비즈니스의 판타지를 극복하고 목적을 명확하게 조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업계획서는 결국 단기/장기의 목표와 이에 따른 행동 절차를 문서로 작성한 것이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시장 기회에 대해 눈을 뜨게 되고, 나아가 어떠한 경영상의 자원이필요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잠재적 공급업체와 계약업자, 투자자들에게 비즈니스의 합법성을 알리는 도구가 될 것이다.---p.52

경 험 을 통 해 서 배 워 라
패션 소재를 조달하기 전에, 실과 텍스타일, 장식물, 마감재에 대해 명확히 학습하라. 이 과정을 통해 전체 생산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소재의 내용물은 디자인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디자이너는 반드시 다양한 섬유의 물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축성 있는 소재인지, 혹은 염직물과 우븐의 경우, 천연섬유와 인조섬유의 속성들, 이뿐만이 아니다. 직물의 조직 구조와 무게는 제품의 형태와 내구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숙지하라. 디자이너는 섬유의 감촉을 느껴보고 그것이 자신의 디자인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알 수 있어야 한다.
섬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서다. 뉴욕의 무드Mood 같은 원단가게에서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은 훈련이 될 것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원단쇼를 참관하여 배우는 것이다. 각 부스의 원단 판매 대리인들을 만나 물어보라. 그들은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여러분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어주는 걸 좋아할 것이다. 이 경우 디자이너까지 합세해서 여러분에게 즉석 ‘섬유 강의’를 해줄지도 모른다. 박람회가 끝난 후 뒷정리를 도와주거나, 이를 통해 며칠만이라도 그들의 사무실에서 일을 배우는 것도 시도해볼 만하다.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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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영문판을 처음 봤을 때 우리에게도 이런 책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이미 성숙기를 넘어 세계로 나가는 우리 패션 업계의 돌파구를 여는 데 매우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뿐 아니라 패션 비즈니스의 생태계가 엿보인다. 따라서 디자이너뿐 아니라 패션업체를 운영하는 CEO와 관리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다.
우종완(㈜더 베이직하우스 대표이사)
패션은 부침이 심한 산업이다. 그 속에서 살아남는 강자가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현실적’인 지식으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뉴욕 패션시장의 진면목을 구석구석 살펴볼 기회를 주었다. 패션저작물의 특허사용계약과 권리보호와 같은 지금껏 국내 도서들이 다루지 못한 측면까지, 실무적인 관점에서 생생하게 다룬 점이 눈에 들어온다.
이순섭(㈜코웰패션 대표이사)
대단하다. 메리 겔할은 100여 명의 굴지의 패션디자이너와 업계 전문가에게서 패션 비즈니스의 팁과 소스를 끄집어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 10년간 나의 시그니처 브랜드를 만들어 오는 동안 부딪쳤던 일들을 상기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어떤 내용은 지금도, 이후로도 유용한 것들로서 밑줄을 그어가며 내 곁에 두고 싶다. 친절하고 상세한 패션비즈니스의 내비게이션인 이 책을 따라 여러분의 길을 운전해 갈 것. 그리고 행운을 빈다.
이겸비( 슈즈디자이너)
패션 트렌드를 읽기 위해 매 시즌 뉴욕 패션 위크에 참여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뉴욕의 패션시장을 걸어 다니며 조목조목 현미경을 통해 읽는 느낌을 받았다. ‘화려한 외양’ 속에 감추어진 치열한 패션시장의 유전자를 들여다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강명란(신세계 패션연구소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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