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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혜암

스승 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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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8쪽 | 566g | 145*210*30mm
ISBN13 9788934981473
ISBN10 893498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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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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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를 할 때 큰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기서 나만 잘 살기 위해 불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집이 있어야 수행자가 온다’고 저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어요.” (p. 102_종성 스님의 말 중에서)

* 큰스님께서는 ‘그러면 삼배를 하고 때를 밀어라’라고 하셨어요. … 그러거나 말거나 혜암 큰스님께서는 다 내려놓은 채로 목욕탕 바닥에 결가부좌하고 앉아서 절을 받으셨어요. 큰스님께서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직 수행자이기를 원하셨습니다.” (p. 128_혜국 스님의 말 중에서)

* 선방대중을 경책하실 때는 정말 호랑이 같았습니다. 장군죽비로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무서웠어요. 방선 시간에 수행에 대해 여쭈면 또 그렇게 자비로우셨어요. (p. 183~184_향적 스님의 말 중에서)

* 혜암 큰스님께서는 한문과 일본어로 된 여러 경전과 선어록을 보고 계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 계시냐’고 여쭈니 ‘상당법문 초안을 만들고 있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록의 내용을 확인하고 직접 손으로 내용을 정리하셨습니다. (p. 211~212_원택 스님의 말 중에서)

* 제가 강원에 있을 때 직접 본 것입니다. 그때 절에는 뱀이 자주 나왔어요. 우리 같으면 뱀을 잡아서 죽였겠지만 큰스님은 함부로 생명을 죽이지 않으셨어요. 뱀이 나오면 작은 나무로 뱀의 등을 찬찬히 쓰다듬으며 ‘보리심 일으켜라. 보리심 일으켜라’라고 말씀하시며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몇 번을 그렇게 하셨습니다. (p. 236_해운 스님의 말 중에서)

* 선원에서 정진하고 있던 다른 대중스님들은 선어록 강의를 들으려고 정진시간에 좌복을 비웠는데, 큰스님만 큰방에 혼자 남아 정진하셨다고 합니다. … 해제 날, 동산 큰스님께서 법상에 올라 말씀하시기를 ‘이번 결제 동안에 제대로 공부한 수좌는 혜암이뿐이다’ 하시며 큰스님에게만 안거증을 수여하셨다고 합니다. (p. 253_대오 스님의 말 중에서)

* 사람들은 의심합니다. 큰스님은 정말로 눕지 않았는지, 하루에 한 끼만 공양하셨는지 말입니다. 저는 큰스님이 열반하실 때까지 곁을 지켰습니다. 큰스님의 수행에 대한 의지와 실천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p. 290_각안 스님의 말 중에서)

* 저는 계속 큰스님을 생각하면서 제 공부를 이어가려 합니다. 어떤 순간순간이 되면 ‘큰스님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생각하며 판단하고 실천합니다. 저 스스로를 비춰보는 거울 같은 존재가 바로 혜암 큰스님입니다. (p. 307_현각 스님의 말 중에서)

“보통 불자들이 찾아오면 스님들은 차도 내주시고 먹을 것도 주시면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잖아요. 그런데 큰스님은 달랐어요. ‘똥자루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 절 저 절 돌아다닌다’고 혼을 내셨습니다. … 그간 절에 다닌 게 너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났습니다. (p. 314~315_ 김옥선 보살님의 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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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근대 이후 한국불교에서 이理와 사事를 겸비한 스님을 몇 분 못 봤습니다. 큰스님은 이사를 겸비한 어른입니다. 혜암 큰스님은 저를 비롯한 모든 종도의 든든한 호법신장으로서 우리 불교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 월주 (조계종 원로의원, 스님)
“혜암 큰스님은 우리 종단사에 길이 남을 소중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혜암 큰스님의 법향 法香은 원당암과 가야산을 넘어 전국의 수많은 수행처에 계속 전해질 것입니다.”
- 설정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
“누구보다 간절하게 수행을 하셨고, 언제나 수좌의 당당함을 잃지 않으셨던 큰스님의 모습은 제가 앞으로 영원히 따라야 할 길로 남아있습니다. 큰스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원각 (해인총림 방장, 스님)
“큰스님은 신심 그 자체, 신심의 화신이었습니다. 신심 하나로 평생을 사셨습니다. 큰스님의 그런 모습은 대중을 발심하게 했습니다. 공부와 수행이 납자의 본분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주신 어른입니다.”
- 적명 (조계종립 특별선원 봉암사 수좌, 스님)
“혜암 큰스님께서는 정말로 잘 사신 어른입니다. ‘인생무상’을 말씀하시던 모습이 너무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오직 공부만을 강조하셨던 어른이 정말 그리운 요즘입니다.”
- 무여 (봉화 축서사 문수선원장, 스님)
“혜암 큰스님은 선지식이십니다. 미혹한 제자들과 대중을 가르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가신 부처님의 화신입니다.”
- 성법 (스님, 혜암대종사문도회 회장)
“혜암 큰스님은 제 옆에서 저를 지켜주셨고 또 제가 의지했던 영원한 큰 스승이십니다. 원당암에서 느꼈던 맑은 바람의 기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김동건 (대산大山, 변호사)
“정법을 수호하는 큰스승이십니다. 제가 법과대학장을 맡고 있을 때 ‘惟愛法爲師(유애법위사)-정법을 사랑함으로써 스승으로 삼아라’라는 글씨를 하사하셨는데, 지금도 저의 가보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 연기영 (백월白月, 동국대 법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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