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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이 정말 싫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정말 싫습니다

: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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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86g | 150*220*20mm
ISBN13 9788953116726
ISBN10 895311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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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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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홍종락
번역가다. 역서로는 「화내지 않고 평안히 사는 법」, 「리얼 제자도」, 「힘써 하나님을 알자」, 「생명력 넘치는 교회」, 「영적 분별력」, 「영적 성장의 길」, 「창조 설계의 비밀」(이상 두란노), 「즐거운 망명자」(IVP), 「개인기도」, 「성령을 아는 지식」(이상 홍성사) 등이 있다. 공저로는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홍성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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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는 비그리스도인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다음 두 단계가 꼭 필요하다고 믿었다. 첫 번째는 복음을 꼭 믿어야 하고, 두 번째는 일단 믿은 후에는 더 깊은 신학의 바다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요나서의 도움으로 복음이 진리의 계단에 오르는 첫걸음이 아니라 진리라는 바퀴의 축과 같음을 깨달았다. 팀 켈러의 설명을 빌리면, 복음은 단순히 기독교의 기본이 아니라 전부이다. 복음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점화 장치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매일매일 계속 전진하게 해주는 연료이다. 하나님이 죄인들을 건져 내신 이후의 계획은 그들이 복음을 넘어서게 이끄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으로 더욱 깊이 데려가시는 것이다. 결국 죄에 대한 유일한 해독제는 복음이다. --- p.14

죄를 지을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이렇게 선언하는 셈이다. “이 특정한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는 제 방법이 당신의 방법보다 낫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저의 지혜와 기술이 당신의 것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입니다.” …(중략)… 우리가 죄를 지을 때는 하나님이 아니라 스스로 신격화한 우리 자신을 믿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처럼 죄를 지을 때마다 우리는 자신의 신이 되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의 창조주와 구원자와 주님이 아닌 우리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다. --- p.33

하나님의 자비는 어마어마하다. 이 폭풍은 하나님이 달아나는 자들을 추적하는 데 비용을 아끼지 않으신다는 것을 보여 준다. …(중략)… 이 막대한 자비의 탁월한 본보기가 예수님이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하나님이 달아나는 자들을 쫓기 위해 그 어떤 것도 아끼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심은 그분을 피해 달아나는 우리에 대한 조용하고 차분한 반응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의 도주를 막아서신다는 것을 강력하게 알리는 사건이다. --- pp.52-53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 해도 여전히 이 둘 중 한 가지 방식으로 하나님을 피해 달아날 수 있다. 어려운 시기를 겪는다고 해 보자. 그러면 당신은 ‘잊어버려!’라고 외치고 자포자기해 버리거나(악해짐으로써 자신을 구하려 함), ‘정신 바짝 차려야 해’라고 말하고 통제력을 되찾으려 노력한다(선해짐으로써 자신을 구원하려 함). 양쪽 모두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반응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 커서 두 부류의 도망자, 즉 범법자와 준법자, 도덕적인 자와 부도덕한 자, 선인과 악인 모두를 추적한다. 요나 이야기가 그것을 입증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피해 달아나려 할 때, 그분은 우리를 위해 우리 삶을 비참하게 만드는 데 전념하신다. 그리고 많은 경우 모종의 폭풍을 사용해 그 일을 하신다. 그것은 형벌이 아니라 자비로운 개입이다. --- p.59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짐을 줄여 주시는 데 있지 않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러셨듯이 앞으로도 완벽한 순종을 요구하실 것이다.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예수님이 이미 채우셨음을 깨닫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했던 그 삶을 사셨고 우리가 받아야 할 그 죽음을 대신 받으셨다. 이 구출은 하나님의 율법과 별개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당신과 나 같은 죄인들을 대신해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심으로써 율법이 온전히 성취되어 주어진 것이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요구도 하시고 그 요구를 충족시키기도 하시는 유일한 신앙 체계이다. --- pp.93-94

복음은 슈퍼스타나 걸출하고 전설적인 인물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복음은 실패자들을 위한 것이다. 우세한 자들이 아니라 패배자들을 위한 것이다. 세상의 무게를 짊어질 힘이 없는 사람들, 자신이 신이 아님을 깨달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 없는 삶은 파산 상태임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자신은 부족하기 짝이 없지만 하나님은 충분하고도 남는 분임을 파악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 p.110

당신의 우상은 무엇인가? 예수님 외의 누구를 신뢰하여 용납과 인정을 받으려 하고, 인생의 의미를 찾고, 인생이 살 만하다는 힘을 얻는가? 우리는 자꾸만 자꾸만 하나님의 대용물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결국 그 모두는 허물어져 버리며,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지 못한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견고한 반석’으로써의 역할을 전혀 해 내지 못한다. 하나님의 진정한 구출을 경험하려면 먼저 자신이 섬기는 우상을 찾아내야 한다. --- p.131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사랑의 한 가지 차이점은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 외의 다른 것을 더 사랑하기 일쑤다. 스포츠가 그렇고, 차, 돈, 사업이 그렇다. …(중략)… 하나님의 가장 깊은 애정은 사람들 몫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나님의 셈에서슴 사람이 사업보다 우선한다. --- p.145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시면서 죄에서 건져 내시고, 또한 그분의 영광을 그리고 우리 주위의 세상을 개발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사람은 더 이상 자신을 위한 일시적인 의미를 만들어 낼 필요가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 내느라 인생을 허비하는가? 아이들을 잘 길러 훌륭한 어른이 되게 하면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중략)… 하나님이 나와 우리 모두에게 맡기신 사명은 그보다 훨씬 더 크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셨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스러져 갈 유산을 만들어 낼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 pp.165-166

하나님은 죄 많은 니느웨로 요나를 보내시면서 한없는 은혜와 신실함을 보이셨다. 그리고 수세기 후, 하나님은 죄 많은 인류에게 또 다른 메신저를 보내셨다. 이 메신저는 자발적으로 기꺼이 인류에게 갔다.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아니, 그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었다. 그는 ‘말씀’이라 불릴 존재였고, 친히 하나님의 메시지였다. 그는 하나님이 세상에 전하시려 한 말씀 전부, 모든 것을 담은 한 분이었다. 이 새로운 메신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역하여 달아나지 않고 원수들을 피해 도망가지도 않고, 엄청난 희생을 감수한 채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복하여 원수들 쪽으로 달려갔다.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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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서는 하나님을 피해 달아난 선지자의 이야기 그 이상이다. 요나서는 요나의 완고한 반역을 이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이야기한다. 튤리안 차비진은 우리 안에도 요나와 같은 모습이 있으며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동일한 은혜가 매일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내 죄를 깨달았고 한편 격려도 받았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제리 브리지스(「크리스천이 꼭 이겨야 할 마음의 죄」 저자)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절대 복음을 잊어서는 안 되며 복음을 넘어서려고 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구원하는 은혜는 만족시키고 능력을 주는 은혜이다. 복음으로 흠뻑 젖은 튤리안의 책은 그리스도를 높이며 영혼을 상쾌하게 한다.
랜디 알콘(「악의 문제 바로 알기」 저자)
20년 전, 튤리안은 빌리 그레이엄의 손자들 가운데 가장 제멋대로 반항하는 골칫덩어리였다. 그런데 오늘날 그는 외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힘 있게 전하는 설교자가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구약성경의 요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죄가 멀리까지 이르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그보다 더 멀리까지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반역자들뿐 아니라 냉담한 바리새인들까지도 은혜의 복음으로 변화 받기를 원하는 튤리안의 마음이 한 장 한 장마다 빛난다.
조슈아 해리스(커버넌트라이프교회 담임목사, 「NO 데이팅」 저자)
친숙한 이야기를 꼼꼼한 성경 주석과 목회자의 마음으로 살핀, ‘잘 쓴’ 책이다. 튤리안은 문학, 미술, 신학의 세계를 넘나들며 요나 이야기에 담긴 중요성을 보여 준다. 아, 그리고 그는 그 모든 것을 통해 그리스도를 멋지게 가리켜 보여 준다.
케빈 드영(유니버시티리폼드교회 담임목사)
멋진 책이다! 이 책에서 튤리안은 요나서를 살피며 성경이 말하는 바를 창의적이고 분명하게 설명한다. 그래서 독자가 자신을 보고 울고 하나님을 보고 기뻐하게 한다. 이 책을 읽으라. 그러면 자신의 부족함을 깊이 느끼고, 그런 당신을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폴 트립(「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저자)
이 책은 미술사의 훌륭한 그림들, 고전문학의 아름다운 글, 성경기록의 심오한 통찰을 활용해 요나의 생애와 양심의 폭풍 속에서 복음을 건져 올린다. 튤리안 목사는 고대의 반항하는 선지자 이야기에 담긴 복음을 참으로 우아하게 보여 준다.
브라이언 채플(커버넌트신학교 총장)
복음으로 시작했다가 금세 노고, 죄책감, 규칙의 ‘힘든 노동’으로 넘어가 버려 신앙생활이 힘들었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인생이 바뀔 것이다. 복음은 단순히 출발점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리이다.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 그것이 은혜의 특징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 책을 추천한 나를 축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스티브 브라운(「하나님을 누리는 기쁨」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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