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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달인에게 배우는 비즈니스 글쓰기

업무 달인에게 배우는 비즈니스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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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20g | 153*224*30mm
ISBN13 9788984454880
ISBN10 898445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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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표현력에서 테마는 메시지와 같이 중요한 개념이다. 왜냐하면 테마를 메시지가 들어가는 그릇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그릇, 다시 말해 용기와 같이 테마는 그 안에 들어가는 메시지를 규정한다. 예컨대 마켓에서 파는 우유팩 안에는 대부분 우유가 들어 있으며, 가스 판매점에서 취급하는 LPG(액화석유가스) 통에는 LPG가 들어 있을 것이다. 물론 속이 비어 있거나 전혀 다른 물질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 생수병에 휘발유가 들어 있거나 원유 탱크에 설탕이 저장되어 있거나 등. 이런 예외적인 이야기는 별도로 하고 일반적으로 용기는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규정한다. ---1장 메시지, 정확히 알자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의 본질은 명료성이라 할 수 있다. 표현상의 명료성을 추구하면 저절로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가 된다. 왜냐하면 명료한 메시지는 읽는 사람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가령 독해력 테스트가 목적인 시험에서는 의도적으로 읽는 사람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비즈니스 문서에서는 가능한 한 읽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지 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명료성은 어디까지나 표현 자체에 대한 것으로서 메시지 내용의 난이도와는 별개의 것이다. 이 책에서 익힌 기술을 실천한다고 해서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명료하게 이해시킬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내용 자체가 어려울 때는 적어도 표현상의 부담을 가능한 한 줄여주는 것이 상대의 이해를 돕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을 공감할 것이다. ---2장 메시지의 명료한 표현

논리표현력에서는 명료한 메시지의 기본을 ‘SP관계의 명료성’으로 본다.‘S’는‘주어subject’의 S, ‘P’는‘술어predicate’의 P이다. 잘 알고 있듯이 문장 속 주어란 행동을 관장하거나 특정 상태의 주체인 경우이다.‘지금 나는 원고를 쓰고 있다’의 주어는 ‘나’이다. 주어는 ‘쓰고 있다’는 동작이나 상태를 지배하는 주체이다. ‘쓰고 있다’는 술어이다. 술어는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낸다. ‘쓰다’는 동작이며, ‘있다’는 상태이다. 나는‘쓰는’ 동작을 ‘하고 있는’ 상태에 있는 것이다. 주어와 술어의 문법적인 상세한 해설은 다른 서적에 위임하기로 하고 실천을 중시하는 이 책에서 주어는 동작이나 상태의 주체, 술어는 동작이나 상태, 이른바 문장의 내용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명료하게 표현하려면 주어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2장 메시지의 명료한 표현

한국어를 애매하다고 말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앞에서 설명한 주어를 생략하는 경향이며, 또 하나는 메시지와 메시지를 연결하는 접속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비즈니스 문서, 신문기사, 대화 등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쳐 ‘~거나’‘~지만’‘~해서’‘~지 않고’‘~며’ 등의 명료하지 않은 접속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해석이 여러 개가 될 수 있는 접속표현이다. 애매한 접속은 하나 이상의 메시지가 어떤 연결관계인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전달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메시지 사이의 관계가 애매하면 글은 당연히 문맥과 논지가 애매해지는 결과를낳는다. 정확한 의사전달을 위해서는 정보를 전달하는 주체가‘~이고’‘~이며’등의 애매한 접속을 제거한 후에 올바른 논리접속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논리접속어란 메시지와 메시지의 관계를 명료하게 나타내는 상징이라 할 수 있다. ---2장 메시지의 명료한 표현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할 때 그것이 제안서이든 의뢰서이든 일단 쓰고 보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크게 잘못된 방식이다. 자신의 사고를 계속 급하게 짜내다 보면 이야기가 생각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되고 만다. 결국 주장이 애매하고 맥락이 명료하지 못한 장황한 문서가 되어버린다. 조잡한 문서를 작성하고 나면 이를 수정하는 데도 많은 수고를 들이게 된다. 이처럼 급한 대로 일단 써보는 방법은 비효율적이다. 우선 설계도를 그린 후에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컨대 집을 세우면서 설계도도 없이 마구잡이로 진행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문서 작성에도 역시 설계도가 중요한데 이때 효과적인 도식이 바로 피라미드 구조, 일명 ‘논리 피라미드’이다.
---3장 메시지 구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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