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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지혜

세상 사는 지혜

: 셰익스피어가 가르쳐주는

조지 와인버그 등저 | 한언 | 2000년 02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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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에게 묻다
[도서] 셰익스피어에게 묻다
조지 와인버그,다이앤 로우 공저/김재필 역 한언
10% 10,800
셰익스피어에게 묻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5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798133
ISBN10 89887981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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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들(배우,조각가,감독,화가,작가 등)과 일할 때 나는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 대해 남들에게 충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자신을 향상시키고, 기술을 완전하게 만들며, 일을 행하는 동안 빠뜨린 것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매우 바빴다. 이런 사람들은 내가 함께 성장했던 사람들과 모든 면에서 달랐다. 내 이웃사람들은 무리한 충고를 함으로써 친구보다는 적을 만들면서도 정작 당사자들은 그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곧 이런 관찰들을 통해 매우 값진 결론을 얻어낼 수 있었다. 그것은, 즉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과 훈계자가 되는 것 사이에는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 2002/08/19 (cockwood)
자립이 우리를 가끔 외롭게 만듦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신의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말한다. ' 자신의 개체성을 함양하라. 그러면 당신의 '의지의 힘'을 갖게 될 것이다'. ...p24

정말로 사사롭게 털어놓을 이야기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둘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되길 원한다면 그들의 감정을 검열하지 말라. ...p53

좋은 잔존효과를 남겨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다가오고 당신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부정적인 잔존효과를 남기면 문은 영원히 닫혀있을 것이다. 처음에 당신에게 좋은 인상을 가졌던 사람이 나중에는 무시당하고 있는 느낌을 가질지 모른다. 당신이 그에게 대해서 한 마디도 묻지 않고, 그가 말할 때 관심있게 듣지 않는다고 느끼도록 만들었다면 둘 사이는 어둠이 자리잡게될 것이다. ...p93

가장 강력한 신뢰의 표시는 공감을 나타내는 것이며, 실수가 존재의 한 부분임을 명백히 하고 나서 뒤로 물러나 그가 자신의 삶을 살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p119

무엇보다도 삶의 목표가 그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지 않는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 자신의 삶을 살고 행복해 지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p157.

실수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고전적인 함정에 빠지지 말라. 많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주위에 머무른다. 만약 거기에 끼여들어서 손을 더럽히는 일을 피한다면, 당신은 아무런 비난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출세한 사람들 모두가 용기있게 새로운 것들을 시도함으로서 반복해서 비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결단성 없는 것, 즉 실수하는 것을 끔찍이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로 나아가는 확실한 지름길이다. ... p174

무한한 권력도 사랑이 없으면, 즉 누군가를 위해 그것을 사용할 수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진리이다. 자신이 도와주고 책임질 사람이 있다는 것은 시련을 주기도 하지만 삶에 용기와 일상적인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다... p349

인생은 세익스피어가 말한대로 '헝클어진 실타래'이다. 우리들 사이에 있는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자비롭게 사는 것이 더 오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p364
--- p.
셰익스피어는 '자비'라는 단어를 그의 36개의 희곡들 가운데 35개에서 모두 94번 사용했다. 등장인물의 성격은 종종 그가 자비로운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결정되었다. 자비롭지 못했기 때문에 위대한 등장인물이 보통 이하의 존재로 추락할 수도 있었다. 그의 작품으로 판단해볼 때, 셰익스피어는 살아 있는 피조물들(인간과 동물)에게 거의 무한한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비가 가슴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위대하다는 주제를 반복해서 주장했다.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을 강제로 자비롭게 만들 수는 없다.

당신이 어떤 사람을 강제로 자비롭게 만들려고 하는 그 순간부터 그것은 속박을 부과하는 행위가 되며, 그 자체는 더 이상 자비의 표출이 아니다. 당신은 그것을 두려움의 행위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당신은 또한 어떤 사람이 자비를 베풀도록 매수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이때 당신은 유혹에 의해 그런 행위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자비는 자비로 계속 남아있으려는 자신의 동력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본문 366)

셰익스피어는 무의식이라는 낱말을 결코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무의식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처음으로 정의한 사람이었다. 그는 종종 숨겨진 동기를 보여주기 위해 그것을 사용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는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마음에 친구나 적이 되어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그려냄으로써 무의식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보여주었다. 셰익스피어늬 시대에서 심리발달의 두 번째 단게는 '다른 사람이 너에게 해주길 바라는 대로 자신이 먼저 남에게 행하라'는 격억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보편적인 진리는 심리학적으로 다음과 같이 확대될 수 있다. '다른 사람들도 당신이 하고 있는 방식대로 무의식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날마다 수천 가지의 인상들이 당신의 마음에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 왜 다른 사람들이 당신보다 지각력이 없고 감수성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본문 69)
--- p.366, 69
당신은 어떻게 해서 상대방의 마음에 들 것인가에 대해 너무 많이 의식하고 있다. 당신은 결코 자연스럽지 못하다. 무엇보다도 삶의 목표가 그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지 않는 정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당신 자신의 삶을 살고 행복해지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해 괴로워하지 않고, 당신이 옳고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바를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옳게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당신의 힘과 상상력을 이런 일을 하는 데 낭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 p.15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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